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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tez to discuss new Reds deal리버풀에서의 재계약을 논의할 라파 | |||||
Liverpool manager Rafael Benitez is set to begin talks with the club's owners over a new contract.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팀의 구단주들과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입니다.
The Spaniard arrived at Anfield in 2004 and his current deal is not set to expire until 2010 but Benitez is keen to extend his stay.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2004년에 리버풀에 부임했으며 그의 현 계약은 2010년까지이지만 그는 리버풀에서 더 머무르려 노리고 있습니다.
"I received a phone call from Tom Hicks on behalf of George Gillett also," he told the club's official website.
베니테즈 감독은 구단의 웹사이트에 "저는 조지 질레트 구단주님을 대신해 톰 힉스 구단주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They are talking about a meeting with my advisers and a contract extension. This is very positive news."
"그분들은 제 대리인들과 만남과 계약연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이건 무척이나 좋은 소식입니다."
Liverpool have enjoyed a good start to the season and are currently second in the Premier League, only trailing Chelsea by goal difference.
리버풀은 좋은 시즌 출발을 보여 왔으며 요즘에는 첼시에 골득실차에서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ottenham are the only team to have beaten Liverpool so far and they also look set to reach the latter stages of the Champions League.
토트넘은 리버풀을 꺾은 유일한 팀이며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The 48-year-old former Valencia manager agreed a new four-year deal in 2006 and Gillett and Hicks have now moved to secure his long-term future.
과거 발렌시아를 이끌었던 48세의 메니테즈 감독은 지난 2006년에 4년 간의 새 계약에 합의했으며 질레트, 힉스 구단주는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은 "우리는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고 요즘 제 대리인들이 그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죠."라고 덧붙였습니다.
"We haven't spoken about the length of the contract but we talked and we all want to find a solution as soon as possible.
"우리는 계약 기간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은 없지만 우리는 얘기를 나누었고 모두들 실마리를 최대한 빨리 찾고 싶어해요."
"For me, it's easy. I want to stay here - I am where I want to be. It's very simple.
"저에게 그건 쉬운 일입니다. 전 여기에 머무르고 싶어요. 그게 다입니다."
"My family and I know how good the fans have been with us. The club is going forward and we have the new stadium project. There are a lot of positive things.
"제 가족들과 저는 팬들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잘해줘 왔는지를 알고 있어요. 구단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우리는 새로운 경기장 계획을 갖고 있지요. 긍정적인 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I want to stay here for a long time. Clearly I would like to be here when the new stadium opens. The other day I was joking that if they offered me a 20-year contract I'd be really pleased."
"전 여기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요. 확실히 저는 새 경기장이 문을 열 때에도 여기에 있게 될 거예요. 다른 날에 저는 만일 구단에서 제게 20년 간의 계약을 제안했더라면 정말로 기뻤을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었죠."
Benitez has not always seen to eye to eye with Liverpool's American owners over the club's transfer policy but they appear to have patched up their differences in recent months.
베니테즈 감독이 구단의 미국인 구단주들과 팀의 이적 방향에 대해 항상 의견의 일치를 보인 건 아니지만 최근 몇 개월동안 양측은 그러한 차이들을 극복해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Matters came to a head in the summer after the board baulked at Aston Villa's £18m asking price for midfielder Gareth Barry, a player Benitez was keen to add to his squad.
베니테즈 감독이 선수단에 영입하고 싶어했던 미드필더인 가레스 배리에 대한 아스톤 빌라의 이적 요구액인 1,800만 파운드를 지불하길 거부하면서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However, they did sanction a £20.3m move for striker Robbie Keane and the previous summer they paid an undisclosed club record fee for Spain forward Fernando Torres from Atletico Madrid.
하지만 리버풀은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을 데려오는 데 2,030만 파운드를 썼으며 작년 여름에 이들은 스페인의 공격수인 페르난도 토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려오는 데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The fractious relationship has resulted in Benitez being linked with moves to Italy or back to his native Spain with Real Madrid but he is hopeful that talk of a new deal will allow his team to build on their good start to the season.
(미국인 구단주들과의) 껄끄러운 관계는 베니테즈 감독이 이탈리아 무대 진출설이나 레알 마드리드 취임을 통한 스페인 무대 복귀설에 휘말리게 만들었지만 그는 재계약 협상이 자신의 팀으로 하여금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는 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The team is in a very good position, so if I do not have to talk about my contract from now on it will be perfect," stated Benitez.
베니테즈 감독은 "우리 팀은 매우 좋은 상태에 있어요. 그래서 만일 지금부터 쭉 제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없다면 정말로 대단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owners know we are doing well. The atmosphere is really good, we are at the top of the league and our Champions League group. The team is playing well."
"구단주님들은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요. 분위기는 정말로 좋아요. 우리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있어요. 우리 팀은 잘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베니테즈 감독의 부임 첫 시즌을 5위로 마무리했지만 베니테즈 감독은 AC 밀란을 상대로 한 극적인 승부차기 끝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따냈으며 팀을 칼링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The following season Liverpool won the FA Cup and a year later they were back in the final of the Champions League but were defeated by Milan.
그 다음 시즌에 리버풀은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1년 후에 이들은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지만 밀란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Gillett and Hicks are said to be delighted with the club's start to the 2008-2009 campaign and a statement released on their behalf said: "Rafa continues to do a great job, we are really pleased with the progress of the team and we look forward to talking to him and his advisers about extending his contract." |
첫댓글 재계약안하면 테러당할지도.... 콥스한테... ㄷㄷ
비록 리그는 아니지만 챔스에서 그렇게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