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
상호 |
해물손칼국수 |
02 |
전화 번호 |
051-403-5584 |
03 |
위치 |
경희어망 위 |
04 |
휴무일 |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저녁 8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
08 |
나의 입맛 |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없음 ㅋ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영도에 낚시가면 들려서 ㅎㅎ;;
고기 못 잡은 아픈 속을 달래고 하는 집입니다.ㅋ
우선 찾아가는 길은 ^^:
영도에서 태종대가는 길에 경희어망(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경희어망 골목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에 지도 참고하시고요^^:
버스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빨간선에 엑스지점이 해물칼국수 집입니다.
70-80 미터 올라가서 20-30 미터 우측 ^^
전화번호가 051-403-5584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는 해물칼국수 먹었는데^^:
얼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어요^^;
저는 예전에 부산외고 앞에 차애순 할머니 칼국수를 초창기 부터 좋아했었는데...
이 집도 좋아라 할 생각입니다.
아주머니 두 분이서 하시구요^^:
정말 깔끔함을 목숨같이 여기시면 가지마세요^^:
동네에서 오래된 집이라 시간에 때가 적당히 묻어있는 집입니다.
^^% 면을 눌리는 기계도 시간이 묻어나고
냉온수통에 찐한 보리차도 찬장에 그릇도 구석에 쌓인 밀가루도
왠지 시간을 거슬러 가는 기분입니다.
음 ~ 반찬은 무김치와 단무지 ^^%
다른 집과 별차이는 없구요^^:
기계도 보이지만 기계로 면을 눌러서 아주머니 칼로 면을 잘라주세요^^ㅋ
100% 손칼국수도 아니지만 ㅋ 아주머니 칼장단에 이리저리 삐뚤삐뚤 썰어진 면발이
오히려 입안에서 즐겁게 돌아 다닙니다.
다데기 ^^: 매콤하네요^^ㅋ
짬뽕하고는 또다는 얼큰함으로 다가오네요^^:
근래 매운 음식을 잘 찾아 다니는데...
화학적인 매운맛이 아닌 ㅡ,ㅡ;; 왜 아시죠^^ㅋ
암튼 저는 사진찍고 다데기 시뻘겋게 더 넣어서 먹었는데 ㅎㅎ;;
땀 삐질삐질 ㅎㅎ;;;
해물은 새우랑 오징어 중심이구요^^:
그렇게 고급해물이 안 들어가서 사실은
쭈꾸미나 홍합은 왜 안보여 굴도 하나 없고 했는데...ㅋ
먹고나니 그냥 좋더라는 ㅋ
동네분들도 끊이지 않게 왔다가 가시고^^:
암튼 부산에 부산냄새 나는 칼국수 집 하나 발견해서 좋네요^^:
일요일은 안 하시고 보통 8시에 닫는다 하시네요^^ㅋ
이리 가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ㅋ
|
첫댓글 허거덕~ 너무 맛있겠어요...딱 내스타일인데 ㅠ.ㅠ
우와 맛있겠따~~ 진짜 싸고 내용물도 많고
하얀짬뽕 같아요 ^&^
인근에 명성이 자자한 집이지요!!! 푸짐하고 인정 넘치는 곳입니다! 강츄
한그릇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하겠어요
사진속의 저분은 쥔장이 아니세요..
영도에서 나름 유명한곳이지요 윗에분 말씀대로 김밥도 좋구요 점심때가면 자리가 없어서 합석하는 미덕이 있는집입니다참 이곳은 택시기사분들이 참많이 오십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기다려야 하는곳이죠...양도많고....제가 칼국수를 안좋아해선지.........
해물이 한가득이예요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술마신 다음날 국물이 끝내줍니다
으~ㅁ, 맛있겠다...
허허 나야가라 아줌마 아직도 있네요 ㅋㅋ칼국시값 많이 올랐네요
이야~
아.ㅋㅋ 우리 동네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이집 어릴때부터 자주 가는 곳인데요.ㅋㅋ 비빔칼국수도 맛있어요~ㅋㅋㅋ
조금더 쉽게 설명해 주실분 없나요..대신동에서 갈건데요...^^아님..네비 찍을때 어디를 찍어야할지..가르쳐주세요.~
어~~~내아는집이네...장난아니게맛있어요...그리고양도마나요~~두명가믄칼국수하나랑김밥하나딱이예요^^무조건추천합니다.
거의 짬뽕 수준이네요...저두 술마신 다음날 함가봐야쥐
여기 정말 맛있는 곳 입니다,,,,,, 거의 세수대야 수준의 양,,,, 입이 터질정도의 김밥굵기..... 꼭 들리삼 ,,, 후회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