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고현곤 칼럼] 문 전 대통령의 불편한 처신

<a style="color: #0b7d76;" href="https://www.joongang.co.kr/opinion" target="_top" class="ke-link">[오피니언</a> 고현곤 칼럼] 문 전 대통령의 불편한 처신 중앙일보 입력 2023.05.23 01:00<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34d85cb0ba443c89a261d0ad087278a5fd9cc0f6" class="txc-image" width="20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34d85cb0ba443c89a261d0ad087278a5fd9cc0f6" data-origin-width="205" data-origin-height="206"></div>고현곤 편집인 참배·책방·영화·SNS…자기 정치 “잊혀지겠다”면서 고비마다 메시지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 여기는 듯 퇴임 후 정치 행보, 나쁜 전례 될 것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상하다. 퇴임 후 수염 기르고, 자유를 만끽하나 싶더니 올 들어 행보가 부쩍 복잡해졌다. 제주 4·3평화공원,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다녔다. 추모만 하는 게 아니라 어김없이 정치색 짙은 말을 남겼다. “4·3을 모독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개탄스럽다.”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게 정치인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 “잊혀지고 싶다”는 당초 약속은 온데간데없다. 외려 잊혀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고비마다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퇴임 대통령은 낯설다. 미국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지난달 양산 사저 근처에 ‘평산책방’을 냈다. 이달엔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개봉했다. 마치 정치를 다시 준비하는 사람 같다. 주민을 위해 책방을 열었다지만, 오롯이 그를 위한 정치 공간이다. 팬 미팅장이고, 친문의 성지가 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다녀갔다. 그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대화는 정치인의 의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에둘러 비판했다. ‘불통 대통령’이었던 그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나라의 어른답게 정파를 떠나 덕담을 했어야 했다. 책방은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무급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가 사달이 났다. ‘돈도 안 주고 일 시키느냐’는 반발을 불렀다. 책방 측은 “과욕이었다”며 철회했지만, 문 전 대통령은 일언반구도 없다. 재임 당시 불리하면 침묵하던 모습 그대로다. 공익사업이라면서 사업자 명의를 처음에 재단이 아닌 문 전 대통령 개인으로 한 것도 논란이 됐다. 책방 곳곳에 ‘장삿속’이 묻어난다는 지적은 옆에서 듣기에도 불편하다. 이런 걸 자꾸 얘기하면 한마디 할지 모른다.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또 다른 논란거리다. 잊혀지겠다고 해놓고, 한편에선 홍보 영화를 준비한 게 놀랍다. 애초에 잊혀질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닌가. 편집 과정에서 삭제했다는 그의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한 생각이 든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영화를 본 뒤 “문 전 대통령을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결의를 다졌다. 퇴임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영화는 실패했다. 관객 수는 개봉 2주 동안 10만 명 남짓. 185만 명이 본 ‘노무현입니다’와 비교된다. 관람평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싸움판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지켜보는 국민은 착잡하다. 지난 2월에는 문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책을 거론했다. “저자의 역량을 새삼 확인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 조국이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지 1주일 지난 때였다. 부적절한 시기에 부적절한 언급이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전임 대통령의 말은 그 자체로 정치적이다. 조국에게 애틋함이 있다면 따로 연락하면 될 일이다. 굳이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은 조국을 택한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행동이다. 퇴임 대통령이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은 없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숨을 이유는 없다. 자신의 경륜을 활용할 일이 있으면 좋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도 괜찮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해외를 순방하고, 헨리 키신저·매들린 올브라이트 같은 명사들과 교류하며 말년을 보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친환경 쌀, 숲 가꾸기, 생태하천 복원에 열정을 쏟았다. 미국에선 지미 카터가 모범 사례다. 퇴임 후 전 세계 빈민촌에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했고, 분쟁지역에서 중재를 끌어냈다. 무능 대통령에서 존경받는 지도자로 거듭났다. 2002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조지 W 부시는 화가로 변신해 대통령 때보다 더 큰 인기를 누렸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도 퇴임 후 그림에 전념했다. 분명한 건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자신의 길을 걸어야 아름답다. 구설에 휘말리지 않는다. 유감스럽게 문 전 대통령은 현실 정치에 끼어든다. 정상까지 오르고 하산했지만 내려놓지 않는다. 참배·책방·영화·SNS…. 뭔가 끝없이 도모하면서도 이런 상황을 남 탓으로 돌린다. “(여권이) 끊임없이 나를 현실 정치로 소환하고 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여기는 듯하다. 지난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다음 정부는 우리 정부 성과와 비교받을 것”이라며 덕담 대신 적개심을 보였다. 증오의 정치 프레임이다. 상대방을 악마화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방식이다. 낯 뜨거운 자화자찬도 이런 심리에서 나오는 것 같다. 지난해 5월 물러나면서 지지자들에게 “(제가) 성공한 대통령이었습니까”라고 물어 “네”라는 답변을 끌어냈다. 통상 그런 자리에선 ‘그동안 부족한 저를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자신을 낮추는 게 품격 있는 태도다. 성과를 부풀리며 세력을 규합하는 협량을 드러낸 것이다. 나라를 쪼개는 비극은 집권 5년으로 충분하다. 퇴임 대통령의 정치 개입이라는 불행한 전례를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고현곤 편집인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hadj****26분 전공산당의 숙주인 문재인을 처단하지 않고서는 이 나라 간첩 색출은 어렵다. 재임중 대한민국 공산화를 완성 못했으니 얼마나 안타까웠겠나. 대다수 국민들이 윤 정권을 선택한 이유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공산당 추종자인 문재인을 처단해주기를 바람에서다. 왜 미작거리는가. 윤 정권도 옛날의 정리를 못잊어 나라를 망하게 할 작정인가.답글 작성좋아요5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sa****27분 전저인간똥은 개도 더러워서 않먹을거다답글 작성좋아요4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seeu****1시간 전대통령이라고 하기보단 찌질이가 잘 어울린다. 노무현이와 같이 국민을 니편내편으로 골이깊게 갈라놓고 이용했다. 대한민국의 불행.답글 작성좋아요27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1시간 전문씨 참모 한사람은 대선직전 중공 당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들과 무슨 얘기할 것이 있었을까 ? 당선후 문씨는 중공을 제일 먼저 국빈 방문했다. 참으로 수상쩍다. 문씨는 이후, 원전폐기, 3불정책 등, 사드불능화 친중공, 친북정책을 일관했다. 시진핑의 입장에서 볼 때 문씨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바람직하고 믿을만한 인사일 것이다. 대만을 시급히 흡수할 이유도 사라진다. 한국을 먼저 중공의 동맹으로 만드는 것 보다 좋은 대책이 없을 것이다. 문씨가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나올 것임을 짐작하게 된다. 또한 한,미,일 대신 중국과 손잡으라는 한국의 주요인사들이 의외로 많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우리의 선택을 하느님도 어쩌지 못할 것이다. 지혜롭고 용기있는 선택은 한국을 글러벌 리더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전혀 다른 미래가 될 수도 있다. 내년 총선, 그이후 대선이 한국인의 마지막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는 우리 스스로가 택한 것이다.답글 작성좋아요23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ana****2시간 전하루빨리 원전폐기와 관련하여 29조 배임죄, 친구 울산시장 부정으로 만들기, 전용기를 이용한 김정숙 타지마할 관광 등의 죄목으로 구속시켜야 정신을 차릴 것으로 보임.답글 작성좋아요67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mina****3시간 전문재인............윤미향, 조국, 유시민, 쌍방울, 추미애, 김남국, 원균, 문세광, 유승민, 김의겸, 이준석과 나부랭이 따위들이 오버랩된다.답글 작성좋아요56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will****3시간 전하다못해 청와대에서 쓰던 집기 가구까지 챙겨 나가는 좁 밥같은넘.답글 작성좋아요68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mis0****3시간 전"문 전 대통령을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말에 저 집단이 뭐하는 집단인지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없는것도 창조해내고 (청담동 고급바 첼로녀 스토리처럼), 아닌 것도 그런 것처럼 코스프레하고(숫자깡패짓하며 민주주의 외치고), 노동자와 없는자들 편에 있는 것처럼 거짓부렁하고 (봉투질 코인질 저수지질 하고), 잊혀지고 싶다며 팬덤정치 도구로 책방질.커피팔이.벌겅이팔이나 해대고 앉았으니, 대한민국 최악의 암덩어리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저런 집단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거덜내고 이북식 하향평준화를 위해 구석구석 망가뜨리도록 죄 뽑고 지지했을까. 가스라이팅 기술자들.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31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kle****3시간 전무능 위선 이에 더하여 부끄러움을 모른다. 맹자는 부끄러움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무수오지심 비인야)라고 했던가.답글 작성좋아요30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sunp****4시간 전위선 야바위 시아비로 떼똥된놈 한일이란 짐승대가리 취급 받은일 말고는 뭐 있나 ~좌뻘 숙주 노릇하며 불괴이 괴뢰들 사육사료 공장 만들어 개수작 한것 말고는~답글 작성좋아요37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won****4시간 전평산 책방을 문재인이라는 희대의 악귀와 함께 X 질러 버려야 한다.답글 작성좋아요39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alsa****4시간 전문재인이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하여, 비판적인 말을 한다고 꼬집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정치에 관하여 발언할 수 있으며, 퇴직한 대통령도 국민의 하나인 만큼, 얼마든지 발언할 수 있다.—- 과거에 국정을 맡아본 경험이 있으니, 일반 국민보다, 훨씬 성숙한 견해를 가질 수 있지 않는가?—- 고현곤 기자, 문재인의 발언이 옳고 그른지를 비판하되, 발언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지 말라.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5화나요5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ipp****4시간 전현 집권당의 정당성을 부각시키는 효과로 귀결? 어쩌면 지금의 상황이 매우 조화롭게 잘 균형잡혀 가고 있는 것일지도. 아무튼 나쁘지 않다.답글 작성좋아요17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alsa****4시간 전책방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나머지 일들은 비록 바람직하지는 않더라도 사소한 것으로 보인다.—- 고현곤 기자는, 마치 문재인이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관여할까봐 걱정하는 모양인데,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는 법이다. 퇴임한 대통령이 정치적 힘을 발휘한 적이 있었나?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2화나요27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hun****5시간 전한심하고 오졸 없는 인물이다.지금도 자신의 세계에 갇혀살고 있고 자신이 대단했다고 생각할거다.답글 작성좋아요36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332" target="_top" class="ke-link">이재명, ‘尹 취임 1주년’에 文 전 대통령·홍준표 만난다</a></li><li>hora****5시간 전'중국은 대국이요 저희는 소국입니다.' 라고 어떤 씨벨넘이 지껄였냐?답글 작성좋아요33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zizi****5시간 전개아들 넘. 교도소 들어가야 뻘짓도 끝난다. 빨리 쳐 넣어라.답글 작성좋아요32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forn****5시간 전나라의 어른 ? 같은 소릴하네. 지들이 자주 써먹던 귀태 ? 가 더 어울린다. 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종자. 판문점에서 정은이한테 건넨 USB에 뭐가 들었나 궁금했는데, 남국이 하는 짓 듣다보니, 코인 수십억도 담길수 있다니, 혹시 ? 하는 생각. 더 귀중한 국가기밀도 넘겼지 않나 싶다. 정은이가 밝혀주길 기대하는수 밖에.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29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cle****5시간 전이런 엉큼한 놈이니깐 노무현까지 이자를 절대로 정치해선 안되는 놈이라고 평가를 했겠지답글 작성좋아요44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cle****5시간 전염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자다. 퇴임전에 대통령 임기 끝난자로 가장 많은 비서관, 경호원, 자기 월급, 자기 집을 유지하는 비용을 원내 다수 정당의 힘으로 법을 고쳐 타 먹고 있는 놈이다. 언젠가 이 법은 고쳐야 한다. 대통령 퇴임 후 사저 싸이즈도 새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 이제 퇴임 대통령ㅢ 수가 점점 늘어나는데 퇴임 대통령 마다 고대광실 짓고 누리는 것도 제한해야 한다. 책방을 내서 돈을 벌고 있다면 그 수입만큼 대통령 연금에서 깎아야 한다. 사위놈도 입건해서 대통령 재직시 누리던 수사면탈을 시정해야 한다. 하여간 암군이 자기 몫 챙기는 데는 발군의 재주가 있다.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47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wonj****5시간 전별 시시껄렁한 일이라도 기사로 나오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클릭해대니 기자들이 가만있을수가 없는거지답글 작성좋아요4화나요38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wuoh****5시간 전머리가 거꾸로 달렸는지 하는 것마다 거꾸로 달리기 나라 빚 천조원 만들어 기생충들만 실찌운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돼야 마탕하다답글 작성좋아요40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ent****6시간 전불순한 뭉개는 감방에 안가려고 온갖 꼼수를 피우느라 환장. 반드시 여적죄로 처단해야답글 작성좋아요41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youn****6시간 전법치국가 포기범 안보 파괴범 국토 파괴범 에너지 파괴범 청일전쟁 이전의 사대주의 복원범 등등으로 국민들이 알개되고있으니 안절부절 못할거야 ?답글 작성좋아요55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gba****7시간 전동네 이장 깜도 안되는 놈이 오년간 나라를 다스리면서 남북으로 갈라진 나라를 다시 동서로 갈라놨다. 저런 놈은 단두대로 보내지 못 할 망정 반드시 콩밥을 멕여야 한다. 석열이는 저놈이 양산에서 편하게 두다리를 뻗고 자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답글 작성좋아요66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jek****7시간 전문재인은 잘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살아서 본인을 미화하고, 우상화 하는 영화 만드는 사람은 김정은 뿐이죠.답글 작성좋아요66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Leeh****9시간 전참 추하고 못난 넘입니다..답글 작성좋아요73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ime****10시간 전문재인이 삶은소대가리이자 특등 머저인 이유.</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