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감성에 젖으실 필요없습니다. 현실을 반영한게 영화이기도 하고, 픽션(허구)으로 지어낸 것이 영화이기도 합니다. 집행자를 저도봤습니다만, 설령 내용이 모두 현실이라 믿을지언정 현격히 놀랄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험성, 유착, 태만 등 부정적인 요인은 어느 조직에서도 미디어를 통해 묘사되고 있습니다.
교도준비중인남편... 와이프에요...저도 집행자 봐야겠어요..간밤에 자이언트에서... 교도소 나오니 감회가 새롭던데....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교도 나온고 보고 약간 무서웠는데... 드라마나 영화는 허구이니...현실과 허구 생각하고 보심될꺼같아요...궁금해서 봐야겠네요...^^
첫댓글 감성에 젖으실 필요없습니다. 현실을 반영한게 영화이기도 하고, 픽션(허구)으로 지어낸 것이 영화이기도 합니다. 집행자를 저도봤습니다만, 설령 내용이 모두 현실이라 믿을지언정 현격히 놀랄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험성, 유착, 태만 등 부정적인 요인은 어느 조직에서도 미디어를 통해 묘사되고 있습니다.
교도준비중인남편... 와이프에요...저도 집행자 봐야겠어요..간밤에 자이언트에서... 교도소 나오니 감회가 새롭던데....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교도 나온고 보고 약간 무서웠는데... 드라마나 영화는 허구이니...현실과 허구 생각하고 보심될꺼같아요...궁금해서 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하고있던 교도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형장에 있는 교도관이면 어떨가 하고 생각하니
맘이 조금은 무거워지는 영화 였습니다,,,,,
사형집행안한지가.......넘 오래 되어서....앞으로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일듯 하네요......비슷하기는 하나.....영화가 다는 아닙니다.......
연수원에서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실무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집행자는 사실이 30% 하모니는 10%만 진실이라고 하셨죠..지금 실무교육 받고 있는데 집행자 영화는 정말 교도관 위상 더 깎아먹는 영화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절한듯........실무하고 영화는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