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코뼈 부러지도록 방망이로 폭행"…중학생 테이저건 맞고 제압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baemilytory/91cd"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150"></a></div><p style="text-align: center;"><br><a href="https://naver.me/G2xD3qWZ"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G2xD3qWZ</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엄마 코뼈 부러지도록 방망이로 폭행"…중학생 테이저건 맞고 제압" data-og-description="야구방망이로 어머니를 폭행 중이던 14세 중학생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A(14) 군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26일 오후 9시 6분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G2xD3qWZ"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0392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sb1Nr/bl4v1RutMQ9/cLU1ITozqHUo0gKcXeINx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94"><a href="https://naver.me/G2xD3qWZ"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G2xD3qWZ"><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sb1Nr/bl4v1RutMQ9/cLU1ITozqHUo0gKcXeINx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9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엄마 코뼈 부러지도록 방망이로 폭행"…중학생 테이저건 맞고 제압</p><p class="og-desc">야구방망이로 어머니를 폭행 중이던 14세 중학생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A(14) 군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26일 오후 9시 6분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야구방망이로 어머니를 폭행 중이던 14세 중학생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br><br>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속폭행 혐의로 A(14) 군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br><br>A 군은 지난 26일 오후 9시 6분 과천 자택에서 야구방망이로 안방 문을 부수고, 방 안에 있던 친모 B(50) 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출동 당시 A 군은 안방에서 문을 잠근 채 흉기로 B씨를 폭행하고 있었다고 한다.<br><br>앞서 A 군은 B 씨 몰래 B 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인터넷 쇼핑에서 200만원 상당을 결제했고, 이를 알게 된 B씨가 결제를 취소하자 분노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중략<br><br>A 군은 자폐성 장애 3급을 갖고 있으며, 이전에도 20대인 친누나 C 씨를 위협하는 등 비슷한 행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경찰에 따르면,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가 아니어서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 다만 경찰은 A 군에 대해 전문의 진단 및 치료가 우선이라고 보고, 응급입원 조처했다.<br></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br>전문 출처로<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