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 갓음 우리동네는 300원짜리 독서실이잇음 거기
막 구민센터이런데 붙어잇는데 잇자낭!그런거야
개랑 거길갓는데 개친구들이 우루루루 다오드라 10명인가 왓음
당연히..똥찬도잇엇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내생정봣던언니들은 똥찬이 누군지 알거야..ㅋㅋㅋㅋㅋㅋ
"야 너 현중이한테 뽀뽀해줘"
"뭐얔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ㅋ사귄지 몇일됫는데"
소세지라고 칭하겟음 왜냐면 그만큼 입슬이 큼 그래도 잘생겻음 키 187임
"뽀뽀하라고 볼에 ㅡㅡ"
"미친놈"
이러고 씹고 둥둥둥둥 거리고잇엇음
결국 난 뽀뽀를 하기로햇음 볼에엿음
애교로 해주기로햇음
소세지와 난 작전을 짜기시작햇음
"얔ㅋㅋㅋ그르면 내가 현중이한테 할말잇다고 귀대보라고할게
그러면 니가 옆으로와서 ㅋㅋㅋ 아니야 내가말할게!라하고 귓속말 하는척하면서 !!뽀뽀하라고"
"얼 그거괜찬다"
이러고 소세지오ㅏ 난 현중이옆으로 다가갓음ㅋㅋㅋㅋㅋㅋ
현중이는 당황햇음
"야돼지!!!!!!!!!나할말잇어"
"뭐 ㅡㅡ 돼지라니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정색햇음 돼지라해서
"귀대봐..야..아 이거 내가말해도되나..야 ! 하지원 니가말햌ㅋㅋㅋㅋㅋㅋㅋ"
이런몹쓸가명 하지원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당황햇음..하..말..말말해야지 그래.,.
"그..그래!!내가 말..할게!"
"뭐야 이딴거 하지마"
갑자기 이러는거임 그래서내갘ㅋㅋ
"아닠ㅋ할말이 잇다ㄴㅣ까 귀좀 대봨ㅋㅋㅋㅋㅋ"
막 실타고 가라는거임 ㅡㅡ 그래서 결국 귀대는척하다갘ㅋㅋㅋㅋㅋ뽀뽀를할라곸ㅋㅋ입술을 들이대는뎈ㅋㅋㅋㅋ
날밀쳣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당황한듯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얼굴에 코를 들이민거임^^ㅎ
그래 이게 내인생이다..ㅡㅡ
"어떻게...내가..내가..이렇게 까지하는데 니가.."
"아니..미안..몰랏어 ㅋㅋ...한다면한다고 해야지.."
"병신 ㅡㅡ 이걸 말하고 하는사람이 어딧어 ㅡㅡ짜증나"
"병신이라니.."
옛날에도 그러고 지금도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난 애한테 욕을 참많이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울라하는거임 덩치는 산만한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너왜구랰ㅋㅋㅋㅋ"
"아니야..미안...아까 쳐서 미안..코아팟지.."
"응 꺼젘ㅋㅋㅋㅋㅋ"
현중이는 울상이되엇음 ㅠ.ㅠ
그러고 난 현중이를 버리고 독서실로 들어가버렷음
다음날 과학시험을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댓글다라죠..
첫댓글 나첨부터읽고왓어 ㅋㅋㅋ다음꺼빨리적어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