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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멋진 사진실 스크랩 백리향 (百里香)
德山井 추천 0 조회 128 17.07.07 14: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백리향 (百里香) 효능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이다.

학명은 Thymus quinquecostatus CELAK.이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며

지름 79mm로서 가지 끝부분에 모여 나므로 수상꽃차례같이 보인다.

작은 꽃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에 10개의 능선이 있다.

 

봄에 나온 새싹을 이용하여 화단에 삽목하거나,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나누며,

9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린다.

이른 봄이나 가을에 옆으로 뻗어 나온 가지를 떼어 내 심으면

새로운 개체가 된다. 종자 번식보다는 삽목이나 포기나누기를 권한다.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길이 78mm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가 좀 더 굵고 잎 길이 약 15mm, 꽃길이 약 1cm인 것을

섬백리향(var. japonica)이라고 하는데, 한국 특산종이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꽃을 포함한 잎과 줄기의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꽃이 피었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때로는 생것을 그대로 쓰기도 한다.

 

줄기와 잎에 정유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주성분은

티몰(Thymol)과 카르바크롤(Carvacrol)이다.

 

기침을 그치게 하고 경련 증상을 풀어주며 풍기를 몰아낸다.

그밖에 몸속의 기생충을 구제(驅除)해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기침이 날 때, 백일해, 기관지염 등의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쓴다.

 

또한 위장의 질환, 예컨대 소화불량이나 복통 또는 위장염 등을

다스리는 데에 쓰이며, 가슴과 배가 몹시 더부룩하여

숨이 가쁠 때에 복용하면 효과가 크다.

 

1회에 말린 것 1~4g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때로는 생잎으로 즙을 내어 복용하기도 한다.

 

백리향의 꽃말은 용기입니다.

 

- 출 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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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7 14:57

    첫댓글 백리향의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꽃을 보기는 처음 입니다.
    백리향의 약재 성분이 제게 다 필요한 성분......헐.....^^

    그리고 꽃말은 요즈음 제게 넘 필요한 것...^^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 작성자 17.07.11 14:16

    감사합니다.

  • 17.07.07 15:52

    감사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작성자 17.07.11 14:17

    감사합니다.

  • 17.07.08 05:07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1 14:18

    감사합니다.

  • 17.07.08 06:57

    _()_
    나무 아미타불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7.07.11 14: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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