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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2주 금주 꿀벌 관리 오늘 이곳 한낮의 날씨는
미래(경북 의성) 추천 0 조회 170 23.01.11 23: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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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2 06:46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고
    벌들이 활발하게 날아다니는군요.
    올해는 더 일찍 깨워도 된다고 봅니다.
    먹이 있어도 빈벌집 격리판 밖으로 줄이고 훈증하고 꽃가루떡과 고체먹이 얹고 비닐덮개 덮으면 될 것입니다.
    큰 추위는 지나 갔다는 예보입니다.

  • 작성자 23.01.12 11:25

    아.....
    감사합니다.

    그럼 꽃가루떡 준비해놓고
    며칠 이내로
    가장 따뜻한 날 정해서
    봄벌 깨우기 해보겠습니다.

  • 가온을 하는 저는
    작년12월22일 깨우려 했는데
    폭설이 내려서 무기한 연기 했다가 저번주초에 깨웠습니다.

    올핸 예전과 달리 겨울 산란이 많아
    거의 통마다 한두장씩 봉판을 빼냈습니다.

  • 작성자 23.01.12 12:56


    바게트님~ 항상 유익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히 잘 배움 합니다.
    답글도 감사합니다.

    저는 3통뿐이고
    스티로폼 통이라서
    가온설치는 엄두를 못내고요
    벌통 속에 보온 덮게 두 장
    덮어주고 겨울을 나게 해두었습니다.
    며칠 후 봄벌 깨울 때
    살펴보고 봉충판이 있으면 빼내고 진드기약 처리를
    하겠습니다.

    건강한 계묘년 되시기 바랍니다.

  • 23.01.13 13:50

    1월 12일
    강릉에는 매화가 활짝 피고 기온은 18.7도C
    내일 남쪽에는
    100mm이상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200mm 장대비
    오존층의 파괴 기후가 무섭게 변화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가의 자료 만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1.12 23:48

    예.....
    기후가 변하는 게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한결 선생님 깨서 수고를 많이 하시겠습니다.

  • 이제 점차 고수의 반열에 올르시고
    한수 가르쳐 주세요,

    날씨가 더울땐 정신없이 꿀벌들이 밖으로 나와 낯놀이를 하지요

    그만큼 꿀벌을 잘키웠다는 증거
    꿀벌 역시도 봉주의 발자욱소리에 잘~~~ 커나가는가 봅니다

    미래언니의 발자욱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5 16:52


    새해 좋은꿈 꾸셨나요?.
    건강한 계묘년 되시기 바랍니다.

    뜨악~~~
    고수의 반열???
    이기는커녕 점점 더 어렵습니다.
    농사일이 바쁠 때는 벌을 돌볼 시간이 없는 관계로
    딱 3통만 유지 하려고요.

  • 23.01.24 01:54

    1월 24일, 25일 올해 최강 한파 경보! 영하 18도 C
    대한이 소한집에 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는데 . . . .. .

  • 작성자 23.01.25 16:57


    한결 선생님
    설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올 한해도 무조건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 이곳 아침 기온은
    영하 21도 라고 했어요
    늦잠 실컷 자는 행복한 날 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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