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쳐가며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들어 마시고 계속 아이들을 사랑하십시요. 저도 엘리사벳님을 본받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럼 계속 수고하시고 행복한 대희년 맞으시길.....
: 게시판에 첨 올리는 글이라 좀 긴장되네요..^^; 하하
: 저는.. 분당 이매동 성바오로성당 중고등부 교사를 맡구있는.. 손지현 엘리사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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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에 글을 읽기만하고 사라지다가 오늘 큰맘먹고(?) 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 12월 1일... 지금은 새벽..3시가 넘었답니다...
: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자구 있는 이유는... ...
: 오늘까지 내야하는 성탄 예술제 세부안을 아직 못했기 때문이지엽...ㅠㅠ
: 이번에 저희 성당 예술제 준비가 다소 늦어졌기 때문에.. 내일까지 내는 세부안에는 예산은 물론이구.. 기악의 경우 악보까지 첨부해야 하는데... 그 악보를 아직 구하지 못해서......ㅜㅜ
: 내일 레포트도 있는데 아직까지 둘 다 끝날 기미도 안보이니 좀 갑갑합니다....
: 후... 모두들 성탄제 준비는 다 되가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 처음으로 올리는 글에 푸념만 늘어놓아 죄송합니다....ㅜㅜ
: 크크.. 이 모든 일들을 처리(?)한 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