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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성오산교육청 체육교사협의회(HOPEteachers) 원문보기 글쓴이: 권재원(매홀중)
플로어를 종횡무진....'플로어볼'을 아시나요? | ||||||||||||
하키와는 또 다른 매력, 플로어볼에 빠진 학생들 | ||||||||||||
경기도화성교육청 윤지중 장학사는“뉴스포츠 종목을 학교체육과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다양화를 통하여 학교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말했다. ‘플로어볼(Floorball)’이란 농구 코트보다 약간 넓은 플로어(floor)에서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스틱과 공을 사용하여 골대에 넣는 실내경기를 말한다. 1960년대 후반 북유럽의 스웨덴에 플로어하키가 처음 소개되어, 스웨덴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유럽 전 지역에 전파되었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이 경기가 교육 현장은 물론 유소년 클럽, 사회인 클럽 등을 통해 확산되어 있다. 실제로 플로어볼의 인기가 축구의 인기를 넘어설 정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플로어볼의 본 고장인 스웨덴과 인근 핀란드의 플로어볼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플로어볼 시범을 보여주는 한편, 경기 심판을 보며 진행에 참여해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었다. 이번 첫 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대회의 규모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종목을 신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평생 체육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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