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용적률 높이는 일에 지혜를 모으십시다.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조합원님들!  역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성순 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아이님이  김성순의원님 홈피에다가 많은 조합원들의 항의의 글을 실어서 문제 제기를 해주셨습니다. 그결과 김성순의원께서 주민들이 원치 않으시면 역세권개발 유치건을 저지시키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조합원을 사랑하는 김성순의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겨울아이님도 고맙습니다.   뉴타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다른 지역은 몰라도 뉴타운지구로 지정돼있는 우리거마지구에  역세권개발방식을 도입 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있어 보이므로 불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우리 거여마천동은 뉴타운지구로 지정되면서 다른 지구보다도 <DIV class=recomment id=_cmt_wrapper4> 지분값이 훨씬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강남 유일의 뉴타운 지정에다가 위례신도시 후광효과까지 겹치고 주변의 대형 개발호재들과 맞물려 지분가가 천정부지로 솟아버렸습니다. 이런곳에 역세권개발방식을 도입해서 용적률 500%의 소형.임대위주의  아파트 단지 만들어 버리면 비싼 지분 구입해서 들어오신 상투잡은 조합원들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지분 안팔고 버틴 기존 조합원들도 뉴타운 개발되면 지금보다 낳아지겠지 하는  기대심리 때문에 여지껏 힘든세월 참아가고 있는 중인데  이런 문제점을 직시해서 좀 더 낳은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볼 생각은 않고 용적률 많이 준다는 역세권개발을 앞다투어 추진하려하는  일부 추진위가 있는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마천역은 우리 거마 뉴타운의 중심지역입니다.  당연히 전체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천1구역에서도 관심을 갖일 수 밖에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기존에 결정.고시된 내용보다 용적률을 조금만 더 완화시켜주면 조합원 부담금도 덜어주고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부담금도 낮아지고 미래가치도 높아진다면 왜 원주민들이 떠나겠습니까?   이를 실천해서 조합원 부담금 줄여주도록 하는것이 순리이지 이제와서는 지분쪼개기 많이 해 버려서 사업성이 없으므로 뉴타운은 틀렸고 용적률 많이 주는 역세권개발 쪽으로 가자고 하는 것은 비싼 지분구입 해 들어온 많은 조합원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정편의적이고 정치적인 논리로만 접근하여 말썽 많은 뉴타운을 피해가겠다는 발상인것 같아서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출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지역의 대부분의 조합원들께서는 2.5억~3.5억 정도는 들여서 다세대 지분을 구입해 들어 오셨을 겁니다.   뉴타운이 뭔지도 제대로 파악해 보지도 않고 마치 뉴타운이 가난의 대를 끊을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도 되는듯 언론이고 정치인이고 뉴타운 부르짖지 않은 사람 누가 있었습니까? 그리하여 우리 선량한 서민들 마져 이 기회 놓힐세라 너도 나도 있는돈 없는돈 총동원하고  대출까지 받아서 지분 구입한지가 벌써 몇년째 입니까?   이렇게해서 우리들은  뉴타운 지분 구입하게 됐고 지금 물려있는 것입니다.  좀 여유가 있으셔서 내 돈만 가지고 투자하신 분들은 그래도 좀 낳겠습니다만 대출까지 받아 들어오신 막차탄 투자자분들의 지금 속사정은 어떻겠습니까?   그동안 부동산가치는 하락해서 많은 손실을 입었고 금리도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그차 장사마져 안됩니다. 임대료 내기도 힘이들지요. 마천시장 경기를 좀 보십시오. 그야말로 파리만 날립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공수부대 월급날이라도 기대하면서 외상값이라도 들어와줘서  좀 낳았습니다만 이제는 모두다 대형마트로 인터넷으로 지하철 덕분에 동대문으로 강남으로 빠져 버립니다.   이렇게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꿰 버리니 영세 상인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이를 어찌할까 고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세 조합원들 위하여 부족한 용적률 좀 더 받아줘서 부담금 줄여 준다면 왜 원주민들이 떠나겠습니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보여주지 않고 이제는 뉴타운은 틀렸다 하면서 용적률 500% 주는  역세권개발하자는 쪽으로 기우는 듯하여 그 역세권개발 추종론자들의 저의가 무엇이며 왜 역세권개발을 부르짖는지 역세권개발의 사업성을 좀 파고 들어 가보자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보기로는 가리봉역이 역세권고밀복합개발 시범지구로 지정돼있고 소형,임대주택을 집중공급 하겠다는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한곳을 더 시범지구로 지정한다는 국토부의 방침이고  </DIV> <DIV class=recomment_pos id=_cmt8> <DIV class=recomment id=_cmt_wrapper8> 서울시에서는 시내 258개 전철역 전체를 역세권개발 대상구역으로 삼으려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역세권개발이란 뉴타운 정책 실패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서 원주민 정착률을 높여서 뉴타운 개발로 야기되는 많은 사회문제들을 해결해 보겠다는 현 정부의 소형. 임대주택 집중 공급책으로 보여집니다.   지분가가 덜 오른 지역에서는 고려해 볼 만합니다. 하지만 우리 거마지역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평균 3억 정도의 지분값을 치루고 들어 오신분들인데 소형 아파트 한채로 해결 될 문제입니까? 원주민들의 정착률 높이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9천여명의 조합원들은 어떻게 할것이냐는 것이지요. 마치 용산역이나 강남역 정도의 역세권개발이 되는것 처럼 우리 조합원들을 현혹 시켜서는 안되리라 봅니다. 역 주변의 초호화스런 멋들어진 그림으로 우리들의 눈을 현혹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조합원에게는 어떤 아파트가 돌아가는지를 소상히 알려서 조합원들의 뜻을 묻자는 것입니다.  조합원들에게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장래 기대수익이 보장 될 것인가와 현재 뉴타운 방식과 비교검토 할 수 있도록 팩트를 제시해 주고난 뒤 우리 조합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지요.   여기는 우리 조합원들의 개인 소유지 아니겠습니까? 기존 뉴타운 방식의 사업에도 임대아파트가 17% 정도 지어지고 소형평형도 많이 지어집니다.  임대. 소형을 짓다보니까 1:1 정도 밖에 안되는 사업이라서 그동안 우리 뜻있는 조합원들은 용적률을 조금 더 완화해 달라고 그렇게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세 조합원들의 외침은 들은척도 않든 국토부가 지난번에 느닷없이 부동산경기 살린다고 재건축 쪽 만 규제완화책을 발표하였지요. 우리 뉴타운 쪽은 묶으두려고 이미 끝난 뉴타운 지구의 토지거래허가 기간마져 1년1개월 더 연장시켜 버렸습니다. 투기가 우려 돼서 그랬답니다. 지금 얼마나 지분가가 내려 앉아버렸는데 투기우려가 있다는 구실로 또다시 뉴타운지구의 토지거래 허가제를 연장해서 묶어둔단 말입니까? 이것이 온당한 정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 묶어 놓고서는 뉴타운 지구는 이제 사업성이 없으니 뉴타운 하지말고 역세권개발 하는게 어떻겠냐고 또 다른 당근을 내미는 듯 하여 억장이 무너진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정부는 보금자리주택 확보 정책을 펴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발표해버린 뉴타운 지구는 현행방식대로 진행하면 사업성이 없어 영세 조합원들이 많은 고통을 받게되므로 지금보다 용적률을 20% 정도만 더 완화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늘어나는 용적률의 50~60%는 시프트지어 기부채납하라는 조건달지 말고 용적률만 완화해 줬으면 하는 것이지요.    그리하면 뉴타운지구도 사업성이 좋아져서 원주민들도 안 떠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좁은 땅에 용적률 500% 적용해서 지금보다 두배이상 많은 주택을 지어 보십시오. 우리 동네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래가치가 높아지겠습니까? 물론 임차인들께는 대부분 임대아파트 한채씩은 돌아 갈 것입니다. 하지만 조합원들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3억원씩 들여가면서 좋은 아파트 한채 분양받아서 평생소원 하나 이뤄보려는 소박한 꿈 꾸시는 조합원들에게, 임대아파트 지어주고나니 19평 밖에 안돌아가니 이거라도 받으시오 하면 우리 조합원들께서 예 감사합니다 할것 같습니까? 지금 3억이면 좋은 아파트 골라 잡습니다. 이렇게 뉴타운에 발목 잡혀있는 영세 조합원들의 평생소원 </DIV></DIV> <DIV class=comment_pos id=_cmt12>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12>인 뉴타운의 부푼 꿈은 이대로 접어야 하는것입니까? 지금이라도 우리 조합원들을 위해서 용적률 좀 더 받아내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은 우리들의 기대주가 될 것입니다. 동의서는 뉴타운 한다고 받아 놓고 이제와서 뉴타운은 틀렸으니 역세권개발하자는 논리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행히 김성순 의원께서 주민들이 원치 않으시면 이를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으니까 이제부터는 각 추진위에서는 기존방식에서 용적률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마천1구역은 역세권개발보다는 산5번지를 종상향 시켜서 사업성을 보정해 가도록 하는것도 대안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 재촉방식은 사업성이 </DIV></DIV> <DIV class=comment_pos id=_cmt13>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13> 없어서 원주민이 다 떠나게되니 역세권개발 해야 한다는 논리 보다는 제 생각으로는 산5번지를 종상향시켜서 연립주택대신 아파트를 높이 짓게되면 일반분양분이 많이 나와서 조합원 부담금이 낮아지고 부담금 무서워서 정든 삶의 터전을 떠나게되는 조합원도 없을것 같습니다.   각 구역에서는 다양한 지역적 특성이 있겠습니다만  기존에 결정.고시돼 있는 내용보다 조금 더 사업성을 보정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일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쪽으로 추진을 해서 사업성 보정해 줄 연구들을 해주셔야 진정코 조합원을 위하는 추진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르게 또 뭔가를 추진할 생각 보다는  우리들과 상의를해서 우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본 뉴타운 사업이 투명하게 추진 될 수 있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리만 해 주시면 싫어 할 조합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산5번지를 종상향시켜서 아파트를 짓게되면  우리 구역의 비례율이 높아져서 땅 많이 가지신분들은 보상가 높아져서 좋고 적은 지분 가지신 분들은 부담금 낮아져서 좋고 이 얼마나 기막힌 사업성 보정 전략입니까? 이제부터는 이 문제에 사활을 걸고 매달려 보십시다. 땅이 없어서 용적률 500%나 주겠다는 시대인데 주택 다양화는 무슨 주택 다양화 입니까! 당장 산5번지의 테라스.연립주택 건설 계획을 무산시키고 종상향시켜서 우리1구역의 사업성 보정하는 일에 뜻을 모으십시다. 이를 실현해내는 추진위는 우리 조합원들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역세권개발을 해서 소형.임대 많이 지어면 용적률 500%주고 그렇지 않고 기존방식대로 하면 4층만 지어라는 것이 지금의 도심 활성화 정책에 맞는 정책입니까? 이는 분명히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 문제 제기해서 산5번지도 합당한 보상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그리하는 것이 1구역전체의 사업성을 높이는 길이고 결국은 비례율을 높이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비례율이 150%만 돼도 여러분의 보상가는 1.5배로 높아 질 것입니다.   우리1구역 조합원님들! 다 같이 산5번지를 종 상향시켜서 우리들의 사업성을 높여 나가도록 뜻을 모아 가십시다. 감사합니다.</DIV></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