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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변론 증거 19. 8장. 재난의 동기, 환란이 오는 순서, 순교 응답. 제사장 주권, 기도 특권, 삼분의 일 공산화, 재앙. 삼대 화.
# 합해진 기도, 제사장 주권, 기도 특권, 금향로, 기도의 향,
순교 응답 #
* 총론; 재난의 동기인데 이것은 역사적인 계시를 다시 구체적으로 보여 질 적에 재난이 무엇으로써 근본을 삼고 일어나는가 하면 첫째 혁명적인 인민투쟁을 피 섞인 우박으로 보이고, 둘째 세계를 멸망케 할 악마적인 정책을 불타는 큰 산으로 보여 졌고, 셋째 교회를 부패케 하는 위선자들이 교회를 망칠 것을 하늘에서 떨어진 별로 보여 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가 근본을 삼고 이 땅에 재난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3분의 1이 악마의 정권 아래로 들어가게 된 것은 재난을 가져오는 동기 입니다. 무신론 유물론의 공산당 세력입니다,
* 계8:1~5절. 일곱 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 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에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강해) 하나님으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어린양 예수님께서 인수하고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시는 일에 마지막 인을 뗄 때에 아무런 음성이나 모양이 보인 일이 없이 반시 동안 잠잠해졌습니다. 이것은 6장과 7장에 목록적으로 보여준 계시를 다시 본론적으로 정확히 알도록 보여주는 것이니 일곱 나팔을 불게 됐습니다.
일곱 나팔은 마지막 환란이 일어나는 동기로부터 그 환난이 끝을 맺고 지상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 환란이 오는 순서를 보여줬습니다. 일곱 나팔을 불기 전에 다른 천사가 두 번째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이미 금향로에 많은 향을 받았는데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해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일이 있고 다음에 향로를 가지고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났습니다. 성도의 기도할 시기는 종결이 되어가고 이 땅에 재난이 시작됨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 뜻은 동방에서 나오는 다른 천사의 역사는 성도의 기도가 상달된 순교자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심판이 올 때에 역사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새 일과 새 노래). 이스라엘이 A.D 70년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1948.5.14. 에 건국되었고 한국이 1948.8.15.에 건국 되었는데 선지 국가의 사명이 옮긴 것입니다.(마24:42~43) 그러므로 제사장의 주권은 동방 땅 끝 해 돋는 나라인 한국이며, 기도의 특권은 모세의 기도로 홍해가 갈라진 것처럼 선구적인 대표 종의 다시 예언의 동방 땅 끝 해 돋는 나라의 말세 사명자에 있는 것입니다. 동방 야곱(사41:14~15), 동방의 기름 받은 고레스(사45:1)
@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사41:14~16)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사45:1~2)
@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창9:25~27)
@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21:19)
@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좇아 죽였느니라.(마21:38~39)
@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21:41~44)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2~35)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롬11:25)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5:7)
-. 기도의 향을 올리는 일(계8:3)
이것은 기독교 종말에 기도의 특권을 가르친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특권이니 진노의 날에 제사장의 주권은 동방에 있다는 것을 뜻해서 다른 천사가 기도의 향을 올리는 광경을 보여준 것입니다. 진노의 날에는 십자가의 도를 믿는 사람을 시험해 볼 때이니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중심으로 모든 성도의 기도가 완전히 원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순교응답을 받을 수 있는 새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여호와의 찬송이며 난제 해결의 기도문이며 순교응답을 받아 순교자의 원한을 갚는 찬송의 호소기도가 필수적입니다. 승리의 개가이며 왕권 받은 종들만 부를 수 있는 찬송이라는 것은 신앙, 사상, 양심, 생활이 합당해야만 제사로 받으신다는 것입니다.(계5:9, 계14:3, 시40:3, 사42:10). 새 노래의 찬송과 기도가 상달되는 제사장이라야 참된 제사장이 되어 동방역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 종과 제단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기도보다 합심호소가 중요한 때입니다.
시편40편을 통하여 새 노래 부를 자격은 왕권 받은 종이며, 기도가 상달되는 종이며,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왕국건설을 이룰 종이며, 은혜를 많이 받은 종이고, 성경에 예언된(기록 된)종이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며, 주의 법이 심중에 있으며, 입술을 들어 써 진리를 전하게 하는 종이며, 가난하고 궁핍한 종이며, 주의 도움을 받고 지켜주시는 종입니다. 다른 천사의 역사는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시대의 역사가 아니고 십자가의 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특별 보호가 있으므로 대 승리를 이루고 이 땅을 정복하는 역사를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원한은 죽어 천당으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니요, 지상통치왕국으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지상왕국은 순교자(부활성도)의 원한을 갚고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7:22).
# 합해진 기도의 응답#
① 종말관의 진리를 완전히 증거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② 남을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③ 순교자의 열매가 있는 사람입니다.
# 일곱 나팔, 환란이 오는 순서, 혁명기, 사회 혼란기, 교회 혼란기, 악의 발전기(흑암기), 쑥물, 삼대 화 #
* 계8:6절.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강해) 성도의 원한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나팔 부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일로 심판의 재앙이 오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나팔은 경고입니다. 경고라는 건 앞으로 불가피에 어려운 환란이 온다는 징조입니다. 일곱 째 나팔을 불면 세상은 완전히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즉 대접재앙 심판기입니다. 그래서 나팔을 불 때부터 인류종말의 심판이 올 수밖에 없는 종말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계6:3~4. 둘째 인, 붉은 말)
* 계8: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 종 푸른 풀도 타사 사위더라.
* 강해) 혁명기입니다. 이것은 파괴적인 인민투쟁의 불길이니 사28:1~2에 기록된 예언과 같이 인간이 경제적으로 부하고 영화롭게 살던 자들의 그 영화가 땅에 짓밟히는 것은 힘 있는 자들이 쏟아지는 우박같이 그 손으로 그 면류관을 쳐서 땅에 던져 짓밟는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금일에 이 땅의 3분의 1 지경 안에 부요한 자들의 영화라는 것은 강한 백성들의 혁명적인 투쟁에서 짓밟히는 현실을 가르쳤습니다.
1917년10월 소련 볼세비키 공산혁명입니다. 그러므로 피가 섞인 우박이라는 것은 피 흘린 투쟁을 뜻했고 그 불이라는 것은 혁명의 불길입니다. 땅이 타서 사위 것은 경제권이 없어지고 그런데 모든 나무와 푸른 풀까지 사름을 당했다는 것은 종교박해를 뜻한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특히 공산치하에 기독교는 말살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종말의 큰 재앙이 오는 첫째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땅 1/3이 부자가 망했고, 이 땅 1/3이 종교가 망했고, 이 땅 1/3이 자유가 박탈됐고, 이 땅 1/3이 아주 완전한 피해를 당했다는 말입니다. 1953년7월 남북한 휴전 평화협정과 1975년 베트남 사이공 함락으로 인구로나 땅 넓이로나 지구 1/3이 공산화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올 대 환란이 올 첫째 동기라는 말입니다.
* 계8:8~9절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 강해) 사회혼란기입니다. 바다라는 것은 안심할 수 없는 혼란한 세상이 된 것을 가르쳤고 불타는 산은 온 세계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나타난다는 이것은 렘51:25에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불타는 산이 되게 한다고 했고 26절에 영영히 황무지가 되는 일이 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불타는 산은 멸망에 들어 갈 악의 세력을 뜻한 것이니 세계를 멸망케 할 하나님의 대적의 정권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슥4:7에 큰 산아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한 것처럼 멸망의 공산당 정권 세력입니다.
그러므로 바다가 피가 되어서 피조물들이 죽어버리는 광경은 고기떼와 같은 백성들이 다 자유가 박탈되는 것을 가르쳤고 배가 깨어지는 것은 교통이 봉쇄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의 큰 환난, 재앙이 올 징조가 악한 사상의 정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것도 현실에 응한 사실입니다. 땅은 안정이고 바다는 혼란인데 이 세상이 1/3이 피해를 당하는데 먼저 땅으로 나타났고 다음에 바다로 나타났는데 혼란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6.25 동란 후부터는 세상이 혼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대적, 종교의 대적, 하나님의 대적, 인류의 대적이 되는 악의 세력 공산당이 원자탄, 수소탄을 가지게 되었는데 세계가 다 죽게 됐다는 말입니다.
* 계8:10~11절.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강해) 교회 혼란기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안에 영적으로 오는 큰 혼란을 가르친 것이니 교회의 최고 지도 계급에 있는 종들이 말세에 심판의 진리에 탈선된 행동을 하며 교훈을 하며 교회를 망치는 광경을 단 물이 쓴 물이 되는 것으로 보여 줬습니다. 이것은 렘23:14~15을 보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할 시기에 참된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를 반대하고 가장 사악한 선지들이 진리에 탈선된 교훈을 하는 것을 쑥물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북방 바벨적인 세력에게 먹힐 위기를 만나서 탈선된 진리의 사상 노선을 가는 거짓 선지의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다시 말하면 적그리스도의 사상을 용납하고 참된 진리의 생수 같은 교회가 타협적인 노선에서 진리가 탈선된 통합을 가르쳤습니다. 언제나 단물에 쓴물이 들어오면 단물은 쓰게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진리의 생명이 있는 교회가 마귀의 쑥물을 용납한다면 교회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올 재앙은 교회 부패로 봅니다. 우박은 혁명을 땅은 안정을 바다는 혼란을 강과 샘은 교회를 가르쳤습니다. 생명의 종교에 마귀의 사상이 들어오면 죽는데 에큐메니칼 운동, W.C.C. W.E.A 가 공산당에서 나오는 거짓 선지들의 활동입니다. 교회 통합이 아니고 참된 진리의 통합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 단물이 쑥물이 되는 일 (계8:10-11)
이것은 기독교의 영계가 변해지는 사실을 보임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맑은 생수로 모든 사람의 생명이나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것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생명을 죽이는 쑥물과 단물과 합한다는 것은 기독교가 쑥물을 내는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으므로 망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쑥물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은 생명의 물이니 말씀을 가감된 해석이 쑥물입니다.
2) 성신의 역사가 없는 외식적인 교훈에서 쑥물이 되는 것입니다.
3) 참된 사랑의 본질이 변하게 되는 것을 쑥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랑 그대로 남을 사랑하는 일 외는 다 개포도가 되는 것이니 참된 사랑의 본질은 어떤 도덕이나 어떤 인간의 외형적인 방법이 아니고 사람 양심에서 솟아 나오는 것이 아니고 는 쑥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 단물이 쑥물이 되는 일과 죽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축복하신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은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영원하고도 완전한 인격과 생활과 나라를 주자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간교한 뱀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병합시킬 때에 뱀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죽이는 열매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목적이 더 좋은 것을 주자는 목적이요, 옛 뱀의 말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인간종말에 완전한 평화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단물과 쑥물이 서로 대립이 되게 하는 동시에 단물과 쑥물이 합하면 죽는다는 것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렘23:25)
# 쑥물에 대하여 (계8:11)
물이라는 것은 단물도 있고 쑥물도 있으니 단물은 생명의 원천인 진리가 충만한 교회를 가르쳤고, 쑥물이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마귀로부터 오는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쑥물과 단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 마귀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으로 생각이 나도록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이라는 것을 부인하도록 만들어 놓은 교훈이니 이것이 영을 죽이는 쑥입니다.
2) 마귀는 잘못된 교훈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피해를 주자는 것이 목적이니 참된 진리의 사상을 없애는 방법은 자기 앞에 머리 숙이도록 만들면 된다는 방법을 쑥물이라 합니다.
3) 마귀의 교훈이란 것은 그 시대 사람들에게 그 심리를 맞추어서 심리학적 교훈을 쓰는 것을 마귀의 교훈이라 하는 것입니다. 종말의 큰 시험은 이 요소를 끼고 기독교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 계8:12절.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강해) 악의 발전기(흑암기)입니다. 이것은 참된 빛의 활동인 기독교 복음운동과 성도의 자유와 참된 지도자들의 주권이 타도를 당하고 종교의 암흑세계가 오는 광경을 보여준 것이니 낮도 밤도 그러하다는 것은 신앙 세계나 불신 세계나 다 암흑세계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금일에 반기독교적인 정권 밑에서 종교박해로 이루어진 암흑세계는 지상의 삼분의 일에 이루어진 현실입니다. 빛의 1/3이 타도를 당했다. 지금 공산세계는 쳐서 캄캄하게 돼 버리고 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인구 삼분의 일이 죽게 돼있는 3차 세계 대전은 기독교가 번성한 국가에 부패한 교인들이 많은 피해를 당할 것입니다.
@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3~8)
* 계8:13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강해) 이것은 사40:31과 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합1:8, 옵4절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정책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간다는 선지의 예언대로 되는 것이니 금일에 반 기독적인 세력이 우주 세계를 침범하는 최고 발전을 보게 된 것은 세계적인 큰 화가 되는 심판이 올 시기입니다. 하박국, 오바댜 두 선지는 분명히 이때를 심판기라는 것을 묵시로 보았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심판기에 반드시 악의 세력이 극도로 올라가게 높여 가지고 이것을 떨어뜨리면서 심판을 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모든 선지의 예언에 다 동일하게 보여준 묵시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금일에 기독교 대적이 되는 세력이 최고도로 올라가는 것은 심판의 경고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박국 선지도 악의 독수리, 악한 북방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간다고 하였고 오바댜에서도 에돔의 붉은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화, 화, 화가 오리라 그 말입니다.
악의 독수리가 높아진 시기는 1957년과 1961년에 소련에서 무인 우주선과 유인 우주선이 쏘아지는 시기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우주 정거장에 6개월씩 살고 있으니 별사이에 깃들인다는 말씀이 정확한 말씀성취입니다. 북한이 악의 세력인데 강해진 것은 군대 강국이고 독가스, 각종 세균, 땅굴, 핵무기 보유선언 등으로 극도로 교만이 높아진 세력이며 부패, 용공협상, 사치 타락한 남한의 심판의 도구로 준비된 세력인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의 환란과 여섯 째 나팔 3차 대전이 임박한 때입니다. 한국의 환란은 2024년부터 윤석열 정권시대 안에 틀림없이 있을 것이며, 여섯째 나팔인 3차 세계대전은 아마 예언 성취로 보아 2027년쯤 예상됩니다. 일곱째 나팔은 대접재앙과 아마겟돈 전쟁으로 2031년쯤 될 것입니다. 삼대 화의 첫째 화는 다섯 째 나팔로 큰 시련기인데 전 삼년 반 마지막 5개월인 황충의 난이고,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로 환란기인데 3차 대전과 후 삼년 반 수정 통치기간이고,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로 심판기이며 30일의 대접재앙과 45일의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 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옵1:4).
@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원반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기병이라 마치 식물을 움키려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리라(합1:8).
# 독수리가 큰 소리로 화가 온다는데 대해 (계8:13)
하나님께서 세계적인 화가 올 때는 악의 세력이 세계 사람에게 위협을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 계시를 보일 적에 첫째로 악의 세력을 어떻게 들어 쓴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 것이니 악의 세력이 극도로 올라갈 때는 세계적으로 화가 올 때라는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7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쯤, 후 삼년 반은 2027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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