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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Re: 다락방 공동체의 전도자와의 실제적 교제에 대한 단상
사브낫바네아 추천 0 조회 135 11.02.21 18: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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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2 10:04

    첫댓글 형제님의 애틋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그릇들의 모양을 갖고 있어 다르게 사용되어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물 담는 바가지가 술 담는 바가지에게 왜 너는 술만 담는가라고 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주 하나님의 말씀은 단 하나의 책(말씀이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으로만 되어있다는것 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어떻습니까? 수많은 역본들이 나와 잇습니다. 다르게 번역되고 다른 시본들이 난무하여 교리마저 다르게 형성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바로 사탄이 교묘한 술책으로 창세기 2장 종반부와 창세기 3장 초반부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11.02.22 10:12

    이브와 사탄의 대화가운데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부분을 잘 비교 해 보면 삭제해 버리고 첨가하고 바꿔버린 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둘은 장난질 했습니다.
    전 개역성경에 왜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 [없음] 이라고 성경에 나오도록 하셨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은것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이었습니다. 그러나 킹 제임스 성경마저도 이 땅에서 7-8명이 번역하여 서로 다르게 주장하고 있음을 목도할 수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영문판킹제임스 성경 1611이 4번에 거쳐 오탈자 수정 작업하여 발행한1769년이후 변경됨이 없이 지속되어 오기에 그걸 보고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느낀것은 바로 번역자들의 번역에

  • 11.02.22 10:20

    개인의 교리와 사상이 들어가게되면 ~이었다가 ~ 이니다. 즉 과거 완료형이 현제 진행형으로 바뀌는 사례들이 종종있어 말씀과 교리가 혼탁하게 되는구나 하는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필사본을 공부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NIV,RSV등은 레슬 알란판에서 KJV는 맛소라원문에 각각 저본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적해 올라가 보면 결국 창세기 2장과 3장에 거쳐 있는 사탄의 계략에 이세상의 식자층이 놀아났다고 볼 수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런 연유로 각자 믿음대로 행하시되 형제님 말씀처럼 그냥 나열만 하시고 다른의견은 제시만 하시면 됬지 인격적인 모독까지는 삼가해 주셧으면 하는바램이 간절합니다.

  • 작성자 11.02.22 14:56

    댓글 감사합니다. 인격적인 모독이라...음 날을 세우려는 생각없이 이야기한 것에 반응하신다면 의도는 아니었지만 일단 사과드립니다.

  • 11.02.22 11:33

    보수적인 형제교회 개방적인 형제교회가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거 같습니다,,
    극단적인 세대주의자들을 아주 경계합니다,,
    극단적인 형제교회라 하신 말씀은 조금 낯설고 생소하게 들리네요,

    약한 모임들은 그릇된 길에서 벗어났다는 표현을 보면서 요즘은 작은교회가 대세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작은 가정교회들이 참 많더군요,,설마 교회가 작아야만 주님이 감당하실수 있어서
    작은교회가 합당하다는 생각들은 아니시겠지요,,,
    교회가 크든 작든 그 구성원들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것이라고 분별합니다,,

  • 작성자 11.02.22 15:07

    규모에 상관없다는 표현으로 분별하심이 제 의도와 일치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글로 다 전하기도 어렵고 문장을 다스리는 능력도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문장으로만이 아니라 같은 믿음의 공동체였다면 훨씬 용납함이 더 부드러웠고 서로 깊은 이해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soldier님 그길님 모두 시간내서 언급해주신 내용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11.02.22 16:24

    규모가큰 교회 일수록 세를 과시하고 집단 식이 강하게 변질되어 옴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 저는가정교회든 작은교회든 주 하나님께 얼마만큼 충실하게 쓰임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 이루어 나가며 하나님 나라를 형성해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대형교회로서 주 하나님의 그릇으로 쓰임 받는 목자들이나 상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일부 과격하신 분들이 자신들의 세를 형성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변질되는것에 너무싫어 가정모임이나 작은 무리들의 교회가 형성 되어저 가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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