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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19:04 http://blog.naver.com/biyagra54/50082029929
* 구룡탑九龍塔 용 九 마리.. 금산사`' 서 찍음(오래전 도반 東奎 랑)
천부경 81 자 = 9 ,,
10은 신의 수 / 인간은 9수를 넘지 못함(9 까지만)
카발라 72 천사 = 9 (공자)니구山 - 72 봉우리(제자 수) = 9 47 단군 + 18 환웅 + 7환인 = 72 천자(7+2) ->9 70인역(72인역) - 9
장미십자회 108 주기 = 9 10 8번뇌 - (18) 9
666 [36(9)X6] = 54(9), 18(9)X6 = (108) 18 = 9 36궁, 바둑판 360알 칸 = 9 6의 3제곱(6x6x6 = 216 = 9), 6 3 = 18 = 9
성서- 9천 하늘과 1,260 일(전3년반 후3년반) - 9 ; 성서적 해석으로 꼭 말로 하자믄, 지금이 <7년 대 공황(환난)> 中 <후 3년반> 의 중반을 向하고 있죠. 그 끝에 스타시스.
심(십)우도- 9개(10) 그림 (9)구룡폭포, 九미호, 九층석탑.
144,000 명(요한 계시록) = 9
* 9x9 = (18 +) 81 = 9 (99)
아득한 정선의 개울을 건네고 ^ ^ 22인이 강원도에서 하루 내지 사흘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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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1 과 0 으로 되어있다. 3태극이 되어야 안정이다.(음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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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입체우주-
여인왕국 당시의 언어는 아니네여`` , 몽고족 고리국- 언어네요..(맨위) 여인왕국의 당시 언어는(위의 2번째) 가야(국) - 와 비슷했지요.. 영계에 머물던 안함로 선생의 도움으로 여인왕국의 저자가 받아 적은것. 오래된 천부경임.. 원을 그리며 제가 씀.
천(天 千) 부경은 삼라만물의 법칙과 모양과 공식이 다 들어가 있는 만다라 다. 영원한 바이블 이다. 구시대 골동품이나 구물이 아니다.
공부는 스타시스- 만이 아니다. 그 후로도 영원하다. 共時的인(두뇌 개념 철학 공간 과학 심리 문학 부처 자비 열반 역학 인륜 이성 논리..) 공부와 通時的인 공부가 성명쌍수 양자합일 음양합덕이 되야지 편식은 금물.<둘은 하나> (가슴 역사 시간 예술 공학 우주 수 사난다 사랑 신 영성 감성 경험..) 合一 할 兩者 (통공시적) 콘트라스트 메카니즘이 이거다. 이게 통일장이다. 진화방향이 (통공)쌍곡선`` 을 내리 타고가며 흘릅니다려^^
우리 화이트 서클- 스타시스팀들이 가야할 길이 그것이다.(上) 무어든 배제치 마시고 배우라는 겁니다. 천부경과 스타시스- 다 무관치 않습니다. 형편상(방편) 앞뒤지, 순서의 앞뒤는 없지요. 영성일 아니라도 편식은 부레이크가 걸립니다. 일단은 여유와 개방을 ``
하늘에선 이미 스타시스가 성공을 했지만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도록 서로 공조하는 것이다. 당신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어다.(주기도문) 스타시스에 목멜건 없으나 이미 지상에서도 토탈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구원이란거 틀린거 아니나.. 사난다- 프로젝트에 동조한다. 이게 우리의 스타시스다. 우주적- 결자해지 인과응보 해원상생상승.. 잘 매듭이 되도록 해야한다.
우주의 형제의리요 형제애다. 사난다가 이 땅에 몸으로 그간 수십번 나투신거 그게 우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다. 사난다 한분 아는데 저도 현생에서 수십년이 걸렸습니다.(삼천三遷)
고대문명을 지닌 (해저)지저세계[지하동공]와 지상의 문명이 타시시스 사건으로 말미암아 랑데뷰 할적에 바로, (지상 지하의)天년왕국 洞天-유토피아 지구낙원이 복귀하리니.. 그리 되어지리라 봅니다. 당연하지요. 동공따로 지상따로 아닙니다. 지구 상하-문명통합 이야 말로 눈물겨운 만남입니다. 떠오를 아틀랜티스, 레뮤리아(인도양) 도 동일. 그랜드한 과제(화두) 가 스타시스- 다. 아틀랜티스- 대서양에서, 뮤- 태평양에서 융기.
우리는 앞으로 스타시스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었인가 ? 시간은 임박한데.. 인간사가 박자가 늦고 지지부진하니 자꾸 메시지가 자상히 날라 옵니다. 지금 그런 개입의 상황이죠. 이게 후천(개벽 스타시스 이후)- 으로 가는 길이죠.
만가지 화두가 천부경으로 풀리지 않을게 없다. 천부경만 가지면 모든게 설명되어지지 않을것도 없다는거. 천부경은 우주요 신이자 인간이다.(0 1 2 -3태극 공부) 그 만큼 그 속에는 우주만상이 압권으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단단한 (금강석)다이아몬드와 같다.
그나 그것도 일부 아는자만 알뿐 대부분은 까막눈이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게 된건 전적으로 본인들의 책임입니다.
안함로, 천부경 / 이 사진은 [여인왕국] 에 나오는 것입니다.(천부경 내용만)
오사나 미그리 오사나 매시 미라 하나 사박다니 사박다니 사나 호라 호라 매시 하산나 쪼시쪼시 ((34字 천부경 ; 당시 고리국 언어, 압권적임. 半 이상이 줆))
- 신라 의상대사 - 화엄일승법계도[법성게], 7~12절은 하나(도의 시작인 하나님)를 말합니다. 천부경 처럼. 1,30절의<화엄..> 不動은 천부경의 부동- 과 같습니다.
중국 황제내경을 앞지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세계 최고의 경전입니다. 무게와 질량 질감이 달라요. 맛이 좀 다르죠. 신토불이. 역시 우리 桓國 게 맛이 더 좋아요.경전을 먹어보면 소화도 잘되고. [삼일신고]- 는 환웅천황 시대인 기원전 약 4000 년전 문자입니다.
삼일신고- 에선 7(00) 세계를 말하고, 유란시아서- 에서도 칠광선七光仙 ,70만 우주를 말합니다. 밀레니엄 바이블- 에선 7(00) 우주 (700 의 신)'' 을 말합니다. 밀바의 神과 유란시아서의 母우주(낙원섬) 神이 같은 분이라고 합디다. 종교나 우주는 결국 만속일체萬屬一體 `` 뿌리는 하나(가닥은 여럿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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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진주[대두목의 씨앗들, 21c의 영웅들]. 헤겔 정반합 다이렉틱(변증법) 이다. 이것이 천부경 천부印 이다. 제대로 변주하건데 이렇게 - 정 분 합 正分合 우주원리(원칙) - 신성한 異分法 .
- 김항선생 증손자 김효수씨가 그날 제게 준 책이 [정역사상연구선집](97년 刊) .. 5월 21일 만남. 소리선 영가무도 김호언씨 와도 함께 만남. 이 역사에 뜻깊은 만남이었다. ~ 김항 정역 관련 - 메모-(컴버세이션 쿵푸`' 게시판) `천부경 강좌` 보시길<..13금척> ~ 본글도 13금척의 자매편의 글임. 하나로 끝내기엔 너무 單 하여..
- 경각원성무량공.. 頃刻圓成无量功 - 경각간(삽시간)에 그것道(깨달음에 到達時, 진리의 道達時).. 원만한 이룸이나 나툼의 량을 헤알키 어려운지라. / 무량한 공(덕)이 한 순간 모남이나 圭角이 없이 원활이 성취케 되었스네.. 깨달음은 돈오적인데 그 경각간에 찾아온다는 것. 그걸 한순간에 놓일 수 없다는거.. / 깨달음은 이르케 졸지猝地에 찾아와도 삽시간 그르케 들이닥칠 망정 그 성취는(결과) 뉘든지 원만히 되누나야`` .. 나 내면의(나의 또 하나의 잠재자아가) 나가 날 불러 잠들게 하라(이끌도다) `` 매봉산 불국토(극락정토) 가 내 맘에 들어 온다네.. 솔개(매)와 봉황이 한때 얼렸다는 봉우리 찾아든 나는 공중을 서너바꾸 공중제비 돌다 이윽고 구을러 내려왔네. 매봉산 아래. 날아라~ 매여 솔개여 봉황이여 ~ 너그덜 서루 어울려 날아든 산속에 安心히도 기르는 전당에 나투누나. 내 영혼이여 ! 날 불러 너 손잡게 하라 ~ ~ 여인왕국의 딸 진녀여 `` 니 영혼이여 그리도 부추길 지니라..
- 6가야 + 여인왕국의 교류는 정말 눈물겨웁고 조선의 역사에
- 금척은 봉황이 들고 있슴.
3태극의 여정이요, 3태극-문화法度 이것입네다. 인간만사 라 하자너요^^ 만사가 여정이자너요?
그래 서루 주파수 공명이 맞는 사람끼리 유유상종에 어울리며
연결이 된다 그것입니다.
단테 신곡 `` 우리의 삶은 디바인(신성한) 코미디 .
3체7성 ` ` 3태성(무 태 황극이라서, 3극 석삼극 삼태극임) 북두7성 `` .
증산선생도 '' 13금척을 (찾아)쓸때가 오면 이 땅에 개벽이
도래 하리라 했지 않은가.. 맞다.
그러면 13금척을 누가 그간 27년이나 찾아 헤매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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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符經 = 한울의 말씀[한울림 으로서]
神性 金炚洛 선생께 1시간 강의 들은거 밖엔 없다. 천부경 배운건.
고운의 글도 섭렵. 그후 나름대로 천부경 강의 1번 한것이 전부.
강의 내용을 글로 표현해 봄. 저의 머릿골을 통과한게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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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이 하나로 합해져야(오무라져야)
하나가 된다.(고기가 잡히게 됨) 분리分離 는 아닌것이다. 이젠 분리分理`` 로 바꾸어야 이명박 정부가 산다. 그간 모든걸 분리해서 판단을 내렸다. 이젠 제대로 알고 쓰고 판단해야.. 일의 실마리는 쉬운것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비롯이 된다. 모든 민중이여 들으라.. 분리는 격절이다. 단절이다. 유기요 떨어짐이다.(떨어져 나감) 나눠진것은 다시 화합하기 위해 분리 된거로 알아야.. 正 反 合 이 아니고, 정分합 이다.(헤겔 변증법 조차 바뀌어야) 잠시 곁에서 나누이는 것이다. 반대로 가는게 아니다. 나눔은(分) 다시 合하기 위해 잠시 나누일 뿐이지 분離(떠남) 가 아니다. 이런 용어 하나에서 부터 잘못 된것이 분리심을 낳고.. 낳고 .. 해서 정치도 분분 파파 된것이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기나 꼬메어 하나되질 못한다. 분리는 나누는 이치다. 나뉘어 떨어져 나감.. 이 아니다. 그간 이런 사회적 행태들이 다 이런식으로 울타릴 쳐온것으로.. 그 담을 헐어야 한다. 그물을(두개의 음양을) 모아야 고기도 잽히고 뭐든 할 수 있다. 벌려만(양분) 놓으면 안된다. * 신과 나눈 이야기'' , 라동섭 선생도 `정분합` 을 말씀 함 .
2년전 여름 羅선생님은 저의집에 오셔서 2틀 쉬고 가신적 있고요.
좋은 교류를 갖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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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척 천부경 - 진리의 틀 이다 /
(십삼)금척 = 천부경 우주 질서가 담긴 천부경 이라는 (13)금척. 우주변화의 원리와 수(우주) 역학이 담김. 우주 정보바다를 담은 해인금척海印金尺 임. 금척圖 - 원방각을 가진 (무극)원체 다. 금척의 이치가 바로 우주의 이치요 道 다. 만물이 생화생성生化生性 상생화현相生化現 하는 원리가 여기에 있다. - 천일생수天一生水 지일생화地一生火 - .. 노자 도덕경, 공자의 대학`` 도 사서의 중용'' 도 금척을 중심으로 한 천부경.. 에서 비롯이 됨. 과학 철학 종교가 하나로 통일이 되는 원리도 여기서 비롯된다. - 우주(메카니슴) 는 수數 로 되어 있다. (우주 = 수) 우주(는 그)야 말로 멀티 합성 복합 다차원 퓨전- 에너지장으로 천변만화체千變萬和體 즉卽 천부경 이다. 우주는 유기적으로 다층적 진동(웨이브~파동) 에너지체다. 그건 서로 무한한 시공속에서 교류하고 작용작동하는 게으름 없는 유동적 기계다. 이게 우주의 본질이다. 우주는 입자(우주) 세계에서 더 작은 파동(우주)의 세계로 진화해 나아가고 있다. 우주는 하나(님) 이다. 단일한 중층 이다.(단單 중重 - 둘은 같다) 존재는 설정된(선택 섭리 역할 품앗이) 무대 위에서 그 몫에 따라 한생 한생 살아간다. 진화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 -*-
* 144,000 에 대한 이야기 ^^ 지구가 이곳 행성으로 오기 전부터 이미 계획이 된거죠. 인류를 위해 `` 무관치는 않지만 스타시스와 전적으로 합치하는 수는 아닙니다. (프로젝트上) 예수 사난다님이 이 땅에 올때(2,000년전) 같이 온 지상 맴버로서 지구에 올때겐 팔레스타인 로마 등.. 각국 각지로 분산하여 태어났을것임. 크리스탈 아이 태어나듯.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 111 125 137P. 등.. 보시길^^ 계시록도 어떤 다른 맨트가 있지만.. 구약성서에도 보면, 이스라엘 12 지파의 선민을 1개 지파당 12,000 명씩 계산해서 144,000 명을 선별(간택) 하야 택자 선민구원자 노릇하죠. 이건, 모르고 저지른 잘못된 겁니다. 인류 지성인으로 분류 할 수도 있으나(구원수 로도).. 아닙니다. 사명자수로 분류함. 격암유록엔 12,000 도통군자를 말하죠.(1/12 조선 개벽꾼) 증산도 등도 그렇지만, 성서의 144,000 명을 정보로서 나오고 .. 뒤에 나온거라 성서를 참고 했을 수도. 스타시스때 이들을 뿅`` 하고 휴거 시키는거 그런 사건은 아닙니다.(144,000 명) 대변혁 스타시스 란게.. 일부 수는 이미 천상 별에 있을 수도. 스타시스- 총체적 개혁개변이자 지구 리모델링 입니다. (5차원 상승 메카니슴) 상수上數 는 그리스도化 된 人數 입니다.(化生 下生 相化) * 12,000 (3) x 12 (3) = 144,000 (9) 소설 '여인왕국'에서 소개하는 안함로의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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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7월 05일 19시 41분 조회: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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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경보선생이 '여인왕국' 이란 책을 낸 적이 있는데 안동에 여인왕국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를 비롯하여 각종 잡지에 특필 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인터넷을 뒤지면 나올 것입니다.
한반도의 우리 고대사가 바로 이런식으로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가 너무 없으니 심령가의 진술도 다 자료가 되는 세상입니다.
아래글은 제가 예전에 율곤학회 홈페이지에서 답변글 올린 것입니다.
"""""
김경보 선생님은 올해 50세가 되지만 안타깝게도 몇 년 전 췌장암으로 별세하였습니다. 30년간 기공을 연구해온 학자였지만 사시는 동안 재운이 좋지 못하여 고생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오랫 동안 기공 치료사로 일해왔었는데 육관도사와도 인연이 있었던 걸로 봐서 어느 정도 선계를 본 듯 합니다. <기공치료를 할 때 시술자의 기력도 많이 소모되는 관계로 시술자는 스스로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하지만 김선생님은 자기 몸을 돌보지 아니하였나 봅니다.>
소개 한 책이 쓰여지게 된 경위는 그가 대전에서 심령치료사로 유명해 졌을때 박충원 이란 사람이 찾아 와서 자신의 전생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박씨의 환상을 찾아 확인하기에 이르렀고 드디어 안동에서 돌거북상 두기를 찾아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그를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 전생이 여인왕국과 관련 된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대표 적인 예가 울산에 사는 황명숙씨 인데 수 년 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임파선에 암이 재발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 황씨는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김씨를 찾아온 황씨에게 김씨는 이런 말을 꺼낸 것입니다.
"황씨의 전생은 여인왕국 시절의 여자 무사. 이 여자에게 무예를 가르친 스승이 바로 김씨 자신이었다는 것. 말하자면 전생의 스승과 제자가 현세에서 기공사와 환자로 만나게 된 셈"
그 이후에도 숱한 화재가 있었지만 생략 하기로 하고... 결론을 얘기 하겠습니다.
흔히 이런 책들이 세상에 나오면 숱한 화제 꺼리를 남기기가 일 쑤 입니다. 육관도사의 "터" 라는 책이 그랬고 심진송씨의 ? .....
그런데 이 책은 실패 하였습니다. 우리 세상에 그 만큼 보급이 덜 되었지요. 한 때 메스컴에서 앞 다투어 취재를 하고 보도도 했지만 지금은 조용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책은 기획력이 부족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처음에 2권까지 읽었을때도 참 끈질긴 인내력으로 읽었으니까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알짜배기는 모두 다 뒷편에 가 있더라구요. 그 나마 그 책들이 한꺼번에 왕창 나왔다면 끝까지 읽기라도 했을 텐데 마지막편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고대사 관련 부분은 김경보선생의 사견이지 박충원씨의 자동기술이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김경보씨는 박충원이라는 사람을 만나기전 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아래 글은 낭월 이라는 사람이 김경보선생을 추모한 글중에서 그를 회상하는 부분에 나오는 글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충원의 자동기술이 아닙니다.
"1. 추억
앞부분글 생략...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두 안드로메다 성좌에서 공부를 위해서 이주 된 영혼들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 성좌는 엄청나게 멀리 있지만 실은 순식간에 이동을 할 수가 있는 영혼의 구조로는 그리 멀다고 할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공부를 마친 다음에는 다시 본래의 고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비록 그 별이 안드로메다 이든 또는 북두칠성 이든 중요한 것은 우리는 공부를 마친 다음에는 그 곳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며 그러기까지는 계속해서 윤회를 통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러한 내용에서 모두를 믿을 수는 없지만 여하튼 막연하게나마 그러한 일이 벌어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던 터였으므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2. 재회
논산의 서니암으로 자리를 옮긴 다음에 소식을 들었는데, 대전으로 이동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방문을 했더니 철학원의 간판을 달아 놓고 방문객을 받고 있었는데, 예전의 모습 그대로라고 해야 할 모양이다. 그런데 달라진 것은 여인왕국을 발굴한다는 목적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이었다. 안동의 어느 지역에 신라 이전의 여인왕국이 있었는데, 갖은 약탈로 한을 품고 멸망을 했는데, 그 원혼들을 달래야 한다면서 도반들끼리 천도재를 지내고 왔다는 말을 가끔 듣기도 했다. 그와 연관해서 글을 쓰는 것이라고는 중학교 때에 끙끙대면서 밤을 새워서 편지지 두 장을 채우지도 못했던 박선생이 영적인 상태에서 자동서기로 받아 적은 원고를 책으로 출판해서 그 인세로 발굴비용에 보태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책을 냈는데, 이름은 [여인왕국]이었다. 그리고 후에는 다시 [무린바타]라는 제목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이 들의 생각과는 달리 책은 별로 반응이 없었고, 내용도 다소 황당하다고 생각을 했음인지 학계의 주목도 받지 못했던 것 같다.
돈을 들여서 만든 책이 반응이 없으니 계획은 자연히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는데, 한 번은 놀러 갔다가 사진을 한 장 얻었는데, 그 지역에 예전에 여인왕국이 있던 터라고 했다. 지금도 그 사진은 어딘가 있을 것이다. 찾아봐야 하겠는데....."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