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기
일시 : 2월 12일 (음력 1월3일)
참석인원 : 8명
등산코스 시간
-.10:05~사당역6번출구출발
-.10:15~산입구 배드민트장
-.10:30~관음사 헬기장
-.10:38~전망 바위
-.10:47~깃대봉
-.10:50~319봉
-.11:02~거북바위
-.11:25~마당바위
-.12:14~관악사지(점심식사)시작
-.01:00~식사후 출발
-.01:15~연주암 삼거리
-.01:25~안태나봉 삼거리
-.01:36~팔봉삼거리
-.02:00~6봉 깃대봉
-.02:27~관상약수
-.02:47~간촌약수
-.02:53~산림욕장입구
-.02:58~관양동 아파트
-.03:03~관악초교입구
-,03:08~안양 큰 도로
-.03:20~인덕원
어제까지 설 연휴로 고향을 다녀온다.
아님 설로 피곤한 몸으로 참석 해 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제 고향다녀온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약속이니 어쩌랴 가야지
피곤해 하는 옆지기 종용해서 사당역으로 간다,
아침기온은 아직도 쌀쌀하다,
누구누구가 기대하며 6번출구 약속시간 15분전 아무도 없다,
약속시간 맞추어 참석하신님들 전원 참석하시고 참석 알림 댓글 없이 참석하신 님도 한분
새로이 새해 인사 서로 나누며 어떤님은 새해인사를 자주 한다며 느스레를떨고 zzz
새해해맞이 산행때도 새해 인사하고 40일만에 새해 인사를 또 드린다나 어째다나 ggg
산행을 하면서 서로 방가이 맞이해주시고 웃으게 소리에 깔깔 웃을 수 있는 자리
일상생활에서나 가정에서 볼 수 없는 풍경에 취해 산을 좋아 하는 우리들~~~
오늘도 정겹게 시작한다,
들머리 초기에는 눈이 녹았다 얼었다 빙판길 조심하며 6본 출구에서 동네를 지나
조그만 산 능서이를끼고 오르다 관음사 입구 도로로 올라선다,
남현동 관음사쪽으로 오를다 다리건너 배드민트장 위쪽 산길로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기 전 아인젠등 겨울 장비로 무장한다,
산길을 접어 들면서 등산로는 요즘 낮은기온으로 눈길이 산행하기 안성마춤이다,
겨울산행의 좋은점이 높은산 낮은기온에 눈길이 빙판이 아니라는것 요즘은
낮은산도 올겨울 추운 날씨에 아니 설연휴에도 영하15도의 추운 날씨 때문에
2월에 보기 더문 체적의 겨울산행이다,
관음사 위 헬기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미들이 올라와 같이 오른다,
능선 바위지대 전망좋은 바위위에서 사당동 방배동을 중심으로 한강과 여의도 봉천동
남현동 남서울 시가 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고개 능선을 올라 사거리에서 우리들은 곳 장 치고 오른다,
눈길에 바위는 조금 위험하지만 우리들은 산 행경험이 많은 사람들 이곳도 많이 다닌
코스라 망설임 없이 잘도 오르고 바로위 첫 깃대 태극기 가 펄력이는 곳까지....
이곳에서부터 319봉 바위봉우리는 철개단으로 단장을해 그전의 바위 릿지하는 재미는
없지만 319봉까지는 곳장 오른다,
산봉우리는 바람에 이곳에서 음악회를 한다고 느스레를 떨어 보지만 봉우리 찬바람에
선두는 319봉을 그냥 지나 거북바위쪽에 있다 우리도 덩달아 건너편 봉우리 철계단을 따라 오르고
멋진 바위와 설경에 많이 찾는 관악산도 새로운 분위기의 설경 바위위의 하얀 눈꽃은
멋진 모자를 쓰고 있는 그림이며 소나무에 언처있는 눈 덩이는 바람에 툭툭 떨어지기까지 좋다 정말 좋다,
삼거리 헬기장을건너고 369봉의 누워있는 남근석 위쪽에도 눈이살짝 덥혀있어서 빙그레 한번 웃으본다,
앞에보이는 마당바위 계단에도 산객들이 줄지어 올라가고 역시 관악산은 산객들이 많이 찾는곳
우리들도 마당바위에서 후미 들을 기다리며 잠시 쉬어간다,
559봉아래 삼거리에서는 연주대를치고 오르는것이 우리들의 코스인데
한님이 바쁜일이 있어 과천유원지로 하산한단다,
같이하는 차원에서 관악사지에서 같이 식사 후 내려 가시라며 배려 차원에서 그쪽에서
식사들 고향에서 가저온 제물생선에 굴회와 시금치 라면에 한우물님의 사위가 선물한 횡성한우 ㅋㅋㅋ좋다 좋아~~~
식사후 연주암을거처 관악산 능선길로 549봉 팔봉의 시작지점과 6봉의 깃대봉 관상약수
간촌약수 삼림욕장입구에서 관양지구 아파트 단지를 유유히 걸어 인덕원까지 약11km
산행을 멋지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뒤풀이는 우리 푸른하늘님께서 책임저 주시고 푸른하늘님 감사 감사합니다,
즐거운 산행 날 같이한 님들 정말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우리 한우물님 육봉능선을배경으로 폼은 ㅋㅋㅋ
육봉에서 우리가 하산할 안양 평촌 운동장도 보이며 수리산도 멀리 보인다,
첫댓글 한주 쉬고 고향가서 넘 많이 먹어서 산행이 힘들더라구요 내 뱃살
조금만 먹어야 될거 같으네요
소고기 등심 넘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
한주 안뵈었다고 엄청 반갑더라고요
함께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큰 행복인거 같아요
늘 건강챙기시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