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는데, 지금 편히 쉬고 계시는지요~
빨간 자켓과 보타이를 한 몸인냥 소화하시는 멋진 아빠님!
오늘 강연회는 2주 남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먼저 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아빠님은 진정 산타클로스~)
땀까지 흘려가시며 공연해 주신 삼태기 분들로 인해 추운 날씨가 무색하리만큼 후끈해졌었지요~
주식학교를 세우신 그 열정에, 그 깊은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참으로 닮고 싶은 분이십니다.
지난번 메일에 공황장애,전환장애로 힘들어 한 시절이 있었노라에 추천해주신 데일카네기의 행복론...바로 주문해서 정독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그 직전에 읽은 인생수업(이것도 아빠님이 강의중에 추천하신 책이지요)과 중복되는 문구가 있더군요.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아직도 성장통을 겪고 있는 저이지만,
많은 곁가지가 쳐지면서 명확해졌습니다.
정말 제게 시의적절한 책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연회 말미에 포토타임이 있을때 전 강연장을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오늘은 입추의 여지없이 꽉 찬 인파로,, 살짝 힘이 들었거든요.
아빠님과 사진도 못찍고 인사도 못 드리고 온게 그리 아쉽고 죄송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제가 1시쯤 도착했을때, 우연찮게 회전문 열고 나오시는 아빠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저라고 기억을 하실까
내심 그리라도 인사드린걸 위안삼고 다음 강연회를 기약할까 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부자아바님 좋은글 잘보았읍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모든일에 축복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 진솔한글 잘보았습니다.. 오늘 그래도 아빠님의 은혜 챙겨가셨지요?^^
책보기를 게을리한것에 부끄럽습니다... 아빠님과 함께라면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할것임을 확신합니다~~!! 화이팅하시고 담오프때 꼭~ 뵈어요^^*
강연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자아빠님 오늘도 열정적인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자아빠님의 열정으로 회원님들 모두 큰 부자가 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연회에 참석하신분들 아빠님의 은혜를 다 받으셔서 더욱 성공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믿음이 있으면 다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심력이라고도 하지요
그 강한 믿음 주신 아빠님의 은혜로 우리 카페 회원님들 모두 부자 되실 것 같습니다.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 말씀은 더욱 감동의 글귀네요 저도 메모해서 가슴에 담아야 겠습니다.
아빠님의 열정적인강의에 힘찬박수를보냅니다 처음간 오프라인이지만 부의 에너지가 넘치는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사진 못찍고 나왔는데.. 담엔 꼭 찍고 싶습니다.ㅠㅠ편지글 잘봤습니다.
다음엔 아빠랑 꼭 사진찍으세요~~싸인도 받으시고요... 스승님은 에너지가 있으세요~~ 흔들릴때마다 잡아준답니다..
저도 다음엔 아빠님하고 사진 꼭 찍겠습니다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사진 같이 찍어요~^^
아빠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빠님은 참으로 닮고 싶은 분이시지요. 담엔 같이 식사도 하시고 가세요. 아빠님과 함께하는 식사는 에너지가 배가 되는 보약이예요. 담 강의땐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실 용기랑 함께 하시길...힘내시고 성투하세요 ^^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좋은 말이네요 ~~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