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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늘 시민권 자인가? (빌립보서 3:17~21)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오늘 말씀에 가장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하늘 시민권’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누가 하늘 시민권 자인가?’로 정하고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정말 아주아주 쉽게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교가 좀 길어 보이는데 답답해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믿으시고~ 보시고~ 들으시면~ 큰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오늘은 지난 설교 때와는 다르게 전하려 합니다.
즉 지난 설교는 심판, 거짓 선지자, 이단, 악인, 마귀 등 안 좋은 단어를 많이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좋은 단어가 많을 겁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전해야 하겠기에 본문 앞부분 3절의 말씀은 안 좋은 내용이긴 하지만, 간단히 전하고 결론은 좋게 맺으려 합니다.
우선 서론을 좀 더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다들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불편함을 모르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에는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힘쓰는 줄 아세요?
저 역시 캐나다 영주권 받으려고 처음 캐나다 삶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경험을 가진 자입니다.
다른 때도 아니고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 테러 때쯤 캐나다에 가서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 모든 것이 늦어져 정말 힘들게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거의 5년 만에 받음)
다른 직종은 한국서 받고 가는데 목회자는 바로 가서 워킹비자를 받고 영주권 신청을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 많았던 겁니다.
암튼 대한민국에도 영주권을 받으려고 많은 외국인들이 지금 여러 방면으로 힘을 쓸 겁니다.
지난번 그러니까 작년 12월 중순쯤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 노동자 ‘니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영주권을 받았는데 특별 케이스입니다.
대한민국 영주증을 받은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 노동자 니말
그는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주택 화재 현장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얻게 됐다는 겁니다.
암튼 그 나라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엄청난 힘이라고 할까요? 뭔가 있습니다. 없으면 살기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돈도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 로마 시민권을 생각하면서 ‘하늘 시민권’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그때 당시 어느 지역보다 부유하고 살기 편한 도시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그 사람들은 로마 시민권을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당시 로마 시민권을 가졌다? 오늘날로 말하면 미국 시민권을 가진 것처럼 대단하게 생각들 합니다. 제가 볼 땐 별로인데요.
로마 시민권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 사도행전 22장 17절부터 나오는데 이 내용 속에 또 다른 깊은 진리도 있습니다. 잘 들어 보세요.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주님께 음성을 듣습니다.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들은 바울은 즉시 떠나지 않아 결국 붙잡힙니다.
저는 여기서 한 가지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주님께서 “떠나라” 했을 때 즉시 순종했으면 어려운 일 안 만납니다.
그런데 바울이 주님께 ‘자기 생각’을 말 합니다. 일단 주님 말씀에 ‘자기 생각’은 접고 그저 “아멘! 믿습니다!” 하시며 즉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즉시 순종과 늦게 순종 아니 더 나아가 불순종은 정말 그 결과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자기 생각’에 대해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말입니다. 채팅이다~ 댓글이다~ 그저 ‘내 생각’을 표현하는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젠 공영 방송 잘 안 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방송하면 그저~ 여기저기 댓글 달면서 자기 생각을 쓰는데 막말로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제가 다 해봤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차라리 성경 말씀 더 읽고 그저 영적인 일에 관심 가지는 게 최고입니다.
마지막 때 현상 중 디모데 후서 3장 2절에 보시면 말세 때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모든 방송이나 문학, 예술, 특히 티브이, 드라마, 영화 다 자기를 사랑하도록 유도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낚싯밥 속에 날카로운 마귀의 낚싯바늘 꼭 기억하십시오.
물론 나라를 생각하고 정말 ‘의’를 전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하는 자들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즉 내 생각~ 하고픈 말~ 막말로 자기 자랑~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기분 안 맞으면 게거품 내면서 소리 지르고 심지어 폭력도 쓰고 정말 꼴불견의 일들 뉴스에서 자주 나오지 않습니까?
아니 주먹 한 번 휘둘렀는데 56억 배상하라는 사건 아시죠? 미국 캐나다 여행 중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박종철 예천군 의원요.
틀림없어요. 기분 나쁘다 생각하고 한국서 한 짓~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샙니까? 사람을 팼다 입니다. 다 비디오에 나와요.
지금 현대인들은 다 자기 기분에 맞추다 보니 맘에 안 들면 심지어 죽이기까지 합니다. 다~ 자근자근 주님께 훈련받습니다.
암튼 바울이 주님 말씀 즉시 순종하지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행22:19~20)
이 말은 “전에 내가 예수 믿는 것들 특히 스데반도 죽이는 일에 가담한 나를 저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겁니다” 라는 뜻인데 바울은 한 마디로 즉시 순종 하지 아니하고 뭔가 주님께 이렇다 저렇다 말대꾸한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다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즉 ‘잔말 말고 하라는 대로 해’ 이런 뜻입니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잔말 말고 해” 그러면 백 명 중 과연 ‘아멘’하고 순종 할 교인들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물론 ‘주님의 뜻이냐? 아니냐?’ 생각도 해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알아보아야 하겠지만, 누가 보아도 주님의 뜻임에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인들은 “모야???” 틀림없이 반기 듭니다.
위에 말씀드린 예천군 박종철 의원님 같은 분이 어쩌면 즉시 순종할 가능이 아주 많은 분입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 주먹 한 번의 실수로 영생을 얻는다면 잘 했다고 보고 싶군요. 중요한 것은 즉시 한다는 것 주님께 붙들리면 큰일 할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대인들 대부분 즉시 순종 안 한다 입니다. 다~ 자기 생각대로 믿기 때문에 즉시 순종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믿음으로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즉시 순종할 자들 저는 많다고 봅니다. 방향이 문제죠.
암튼 바울은 늦게 떠나 결국 붙잡힙니다. 그리고 천부장이 백부장에게 지시합니다.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즉 “저 바울을 개 패듯 패라”입니다.
아~ 그런데 이 백부장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부장에게 “이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천부장이 바울에게 말하기를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하니까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라” 고 말하자 결국 두려워하면서 바울을 풀어 줍니다.
자~ 이 내용만 보아도 그 당시 로마 시민권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까도 미국 시민권 말씀드렸는데 지난번에 북한이 미국 시민권자 오토 웜비어 학생을 체포했다가 혼수상태로 풀어 줬는데 미국 가서 6일 만에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미국보다 센 나라가 북한이다(?) 얼마나 핵이 무서운가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암튼 이 시민권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제가 이 땅에 시민권을 너무 오래 말씀드렸네요. 저와 여러분은 ‘하늘 시민권자’입니다. 즉 마귀가 손 못 댑니다.
왜 이 세상 삶이 어렵습니까? 공중 권세를 잡은 마귀가 천부장처럼 로마시민권을 가진 바울을 깐보고 함부로 한단 말입니다.
그렇지만 ‘하늘 시민권’을 가졌다고 확신하는 자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타치 못합니다.
삶이 어려울 때마다 마귀한테 “나는 하늘 시민권자다!!!” 함 외쳐 보세요.
정말 오늘 말씀 확신 가지시고 다시 한 번 하늘 백성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말씀 속에서 한 번도 제 설교 속에 ‘하늘 백성’이라는 단어 안 쓴 적이 없습니다.
그저~ 자나 깨나 주님 오실 때까지 한 영혼이라도 낙오자 없이 제 설교를 들으시고~ 행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하늘나라 입성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저는 그저 방주의 문이 닫히는 그날만 바라보며 어떻게 서든지 함께 가려고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항상 마귀를 이기는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서론이 길었습니다. 중요한 ‘하늘 시민권’에 대해 설명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누가 하늘 시민권자입니까? 본문을 봅시다.
1. 땅에 일을 버린 자
본문 17~19절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말씀이 길어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본 3절은 안 좋은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전합니다.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바울이 ‘본받으라~’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마지막으로 ‘땅에 일을 생각한다~’는 말씀만 봅시다.
이 말씀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하늘 백성이 이 땅에 살면서 하늘을 바라봐야지 왜 땅을 바라보며 사느냐? 그러니 땅에 일을 버리라 고 바울은 눈물로 여러 번 전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도 “사실 진정한 교회는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며 하나님 뜻대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세상 사람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지금 교회 다니는 자들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교인들이 세상 사람처럼 아니 더 세상을 밝힌다는 말씀입니다.
골로새서 3장 5~6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사랑하는 하늘 백성 여러분!
땅에 있는 지체를 말씀하시면서 여러 죄를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말씀합니다.
과연 오늘날 탐심 우상 숭배가 무엇입니까?
가장 영향을 주는 바로 ‘돈’입니다. 한마디로 돈은 정말이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일에 큰 해입니다.
어쩌다 돈이 우상 숭배까지 되었는지 우리는 생각이 난다면 붉은 몸뚱이 적신 인생부터 기억하고 또 이 세상 갈 때도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탐심 우상 숭배의 늪에서 속히 나와야 하겠습니다.
2. 하늘 시민권의 증이 있는 자
본문 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여기서 ‘하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 하늘에 있는 것을 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잘 들어 보세요.
제가 오늘 이 ‘하늘 시민권’에 대한 말씀을 진즉 준비했고~ 또 기도했고~ 어떻게 해야 이 시민권을 받는 겁니까? 수차례 주님께 여쭸습니다.
자~ 시민권 누구한테 받습니까? 그 나라 즉 자기 나라에서 받습니다. 대한민국 군산에 살면 군산시장에게 받습니다.
하늘나라 시민권은 주님께 받습니다. 그러면 과연 주님이 주시는데 받은 증이 뭐냔 말입니다.
제가 주님께 말씀을 받았기에 저는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전합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 말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즉 ‘하늘의 평안’입니다.
그저께 제가 카톡으로 “이번 설교는 ‘하늘나라’ 그리고 ‘평안’에 대해 설교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저한테 받으신 분들 계실 겁니다. 저는 카톡 아무한테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 하늘 시민권에 대한 응답을 주님께 받은 겁니다. 즉 하늘 시민권의 증은 바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지금 착각 속에 사시는 분들은 이 평안을 죄송하지만 이 땅에서 찾으려고 열심히 뜁니다. 아닙니다. 결코 찾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다들 ‘돈’으로 찾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목회하는 동안 종합적인 삶의 엑기스가 이 부족한 종이 전하는 설교입니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평안’은 주님께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한 말씀 없다고 확신하면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혹시 있으심 말씀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말씀입니다. 똑같아요. 여러분 주민등록증 두 번 받아요? 잊어버리면 재발급입니다.
주민 번호 태어나서 바뀐 적 있어요? 없어요. 딱 그 유일한 번호 내 번호 하나입니다.
아주 결정적인 말씀입니다. 주님께로부터 ‘하늘의 평안’을 한번이라도 체험한 자는 ‘하늘 시민권’ 받은 자!!! (요 느낌표는 땅.땅.땅 판결 봉임) 아멘!!! 입니다.
여기서 소위 장로교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예정론’이 정말 맞는다고 확신하면서 전합니다.
그 누구도 바꿀 수도 없고~ 잊어버릴 수도 없으며~ 지울 수도 없는 딱 하나의 내 번호입니다.
저 역시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하고 말소되어 없어졌던 내 ‘한국 주민등록증’ 발급받았는데~ 얼마나 기뻤던지 몰라요. 나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태어났을 때 받았던 그 번호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늘 쓰기 때문에 잘 몰라요. 저는 그런 사연이 있기 때문에 제 주민번호로 인해 기쁨을 가진 적이 얼마나 많은 줄 몰라요.
그러니까 그 번호로 인해 손해도 안 보고~ 누릴 것 누리고~ 그저 혜택 등 여러 가지 일들 특히 교회 법인번호 등 등 너무 많습니다. 암튼 하늘 시민권자로서 누리는 것 똑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하늘 시민권에 대한 확신과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혹 몰라서 하늘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세우시고 첫 번으로 명하신 말씀 마태복음 10장 12절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네~ 하늘 시민권자들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의 말씀 ‘평안’입니다.
이 ‘평안’을 아멘으로 화답하면 누구나 다 받습니다. 받음과 동시에 제자도 되고 택한 자도 됩니다.
마가복음 5장 34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하늘 시민권의 증 즉 ‘평안’을 받은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장 28절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이 말씀은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잉태하기 전 받았던 하늘 시민권 증을 받은 ‘평안’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 말씀은 이제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 약속의 말씀으로 너희들은 내가 택했다 즉 하늘 시민권자의 증거로 ‘평안’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하늘 시민권으로 너희가 세상을 이길 것이다는 확신을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하늘 백성 여러분!
이 부족한 종이 이 시간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한 주님께서 하늘의 시민권을 주신다는 명을 이 종이 받들어 대신 전하는데 정말 이 시간 믿음으로 ‘아멘’하는 자들에게 하늘 시민권을 받으시는 줄 믿으시고 다시 한 번 크게 아멘!!! 하심으로 화답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네 축하합니다. 이제 나는 ‘하늘 시민권’ 받았습니다. 정말 믿고 ‘아멘’!!! 하심으로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받았던 분들도 다시 확인하시는 겁니다. 지금까지 확신하지 못하셨던 분이라도 오늘 새롭게 깨달으시고 아~ 나도 이제 ‘하늘 시민권’을 받은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셨으면 받은 증거입니다. 여기서 그 어떤 것도 더 큰 증거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안이 왔다면 그것 또한 ‘하늘 시민권’ 받은 증거입니다.
이제 주님의 평안이 저와 여러분에게 죽을 때까지 임하심으로 사업이 안 되어도~ 병이 나서 아파도~ 가족이 속 쒝여도~ 그 누가 나를 괴롭혀도~ 심지어 마귀가 나를 핍박해도 더 나아가 죽음이 오더라도~ 주님의 평안으로 모든 것 물리칠 줄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저도 오늘은 ‘아멘’을 많이 합니다. ‘아멘’은 하늘 시민권 증의 도장입니다. ‘아멘’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더 큰 평안 내리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위에 서론이 긴 이유는 바로 ‘하늘 시민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전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자~ 마지막
3. 육의 몸이 변하여 영의 몸이 될 자
본문 21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이 말씀은 미래의 말씀입니다. 즉 다시 오실 예수께서 이 죄가 있는 육의 몸으로는 결코 주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을 변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자~ 그러면 변화 받기 위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보시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마음의 자세를 가집시다.
데살로니가 전서 3: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딱 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령한 몸이 변하기 위해 행해야 할 말씀은 바로 마지막 절 18절에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 시민권자로 살면서 얼마나 육적인 일이 어렵고 힘든 삶이 되는지를 알고 하늘 백성끼리 싸우지 말고 “서로 위로하며 주님 오시니 참고 기다리자” 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새벽에 할머니가 몇 만원 되지 않는 채소와 콩나물 등을 팝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오늘따라 싱글벙글합니다. 그래서 늘 같이 장사하던 다른 할머니가 묻습니다.
“뭐가 그리 좋아서 그래?” 그러자 이 할머니가 “우리 아들이 고시 시험에 합격했어.”
이 할머니의 아들이 합격하고 찾아와 큰 절을 하면서 “어머니 이제 고생 그만하세요.”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위로의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이 부족한 종은 주님을 대신해서 하늘 백성 여러분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다 안다 조그만 더 참아라” “내가 함께 하리라” “내가 도와 주리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리라” “저 악인들 앞에서 너를 그리고 네 자식을 높이리라” “세계적인 인물이 되게 하리라” “이제 내가 곧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리라”
무엇을 더 말씀드릴까요? 어떤 축복을 원하십니까? 정말 믿는다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정말 나는 ‘하늘 시민권자’라는 확신이 있다면~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신앙 제대로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주님 다시 오시는데 신랑 되시는 주님 기다리면서 참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보면 할 도리는 못하면서 그저~ 내 욕구만 채우려는,,, 그저~ 편하게 하려는,,, 그저~ 내 뜻대로만,,, 이루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나? 우리 한 번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미 위에 말씀 중에 오늘 마음에 평안을 받으시고 내 소망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두신 분들은 이보다 더 큰 은혜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 전부터 그저 감사로 시작하여 마칠 때까지 아니 지금 전하면서도 감사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제 생애에 오늘의 말씀 평생 잊지 않기를 바라며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은 ‘누가 하늘 시민권 자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1. 땅에 일을 버린 자 즉 세상 죄악 욕심 그저 육신에 취한 일을 버린 자
2. 하늘 시민권의 증이 있는 자 즉 세상 평안이 아닌 주님의 평안을 받아 확신하는 자
3. 육의 몸이 변하여 영의 몸이 될 자 즉 주님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서로 위로하는 자입니다.
모쪼록 저와 여러분은 잠시 사는 이 땅에서 ‘하늘 시민권’을 받은 자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딥시다.
하늘 백성은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일을 버리시고 무엇보다 결정적일 때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평안을 받음으로 하늘 시민권자임을 확신합시다.
그리고 서로 주님 오심을 전하시고 위로하시며 삽시다.
이제 마지막 한 말씀드립니다. 로마서 8장 6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즉 죄를 짓고 육신의 생각을 가진 자들은 평안이 없습니다.
가만히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누구에게 평안이 임하겠습니까?
특히 법을 다루는 자, 정치 지도자, 언론인 무엇보다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바로 행하지 못하면 결코 평안 없습니다.
평안이 없다? 하늘 시민권 없음을 잊지 맙시다. 이 세상 다 잃어도 주님의 평안만큼은 빼앗기지 않도록 늘 사모합시다.
결정적인 ‘하늘 시민권’ 곧 ‘하늘의 평안’이 저와 여러분에게 날마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충만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연도 섬에서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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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누가 이렇게 많이 보셨는지요?
주께서 큰 은혜 내려 주신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