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는 BC 1027년에 탄생하신 싯다르타 서가여래 이다 삼명을 이루시고 그를 기초로 하여 마음이 생겨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회광반조 를 하시어 견성을 하시었는데 고통의 원인 은 무명이고 무명은 십이연기로 조직되어 있다고 설법하셨다
기존하던 윤회업보 사상을 포교하시며 선인선과를 중생에게 권선하시었다
다시 말하면 선행을 하여 다음 생에 더 좋은 과보를 받으라고 권하시었다
서가여래부천 까지 의 열반사상은 불사장락(죽지 않으며 언제나 즐거움)으로 열반의 사덕이 상락아정(常樂我淨) 이라고 설법하셨다
상은 언제나 있는 것 이고 락은 즐거움/ 아는 무아가 아니고 有我 / 정은 예토가 아닌 정토(이상향) 라는 뜻으로
이런 사상은 지나의 운남성에서 태어나신 고타마 부천의 열반과는 상이 하니 고타마의 열반은 불생불멸 로서,, 불사 만 하는 게 아
니라 불생 이라야 불사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고타마의 열반은 시다르타의 열반이 이상향을 만들어 이상향에 태어난다 는 것과는 상반되는,, 아예 윤회 그 자체를 초월하여 해탈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윤회를 영단 하려면 태어나지 않아야 한다는게 고타마의 열반사상이다
그러나 이는 싯다르타의 열반과 근본적 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오늘날 한국의 불교학에서 싯다르타의 열반과 고타마의 열반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이점을 혼동하기때문에 선정과 삼매가 구분되지 않고 혼동되며 싯다르타와 고타마가 혼동 되고 있는 것이다
주해
십이연기 = 무명이 행을 생기하고 행이 식을 생기하고,,,, (불학대사전 참고)
회광반조= 원시불교의 수행법인 삼십칠 조도품에 사념처가 있는데 사념처 중에서 신념처는 수행자가 자기 몸속을 보는 것이다
간이 활동하는것 심장이 움직이는것 피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것 등을 보다가 간에서는 혼이 생겨나고 심장에서는 신이 생겨나고 폐에서는 魄이 생기고 신장에서는 정 이 생기고 비장에서는 志 가 생기는 것을 보게 된다 이어서 보는 그자체를 역으로 보는것이 회광반조이니 회광이란 빛을 돌이킨다 라는 말이고 반조 란 거꾸로 비춘다 라는 말이다 (필자의 견해로 仙道 의 기존설과 대동소이함)
* (싯다르타의 출생지가 지금의 인디아 로 와전 된 것은 대한민국의 반공 이데오로기 때문 이었다 와전 될 당시 에 우랄 알타이는 구소련이 점령하고 대한민국이 동족상잔을 겪는등 냉전기간 동안의 불교학 이었다는 점을 참작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