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아수라장 난장판이 될 수 있어 걱정이다.
[ 숭의여대 명예교수 배영기 박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고민 고심 끝에 결정한 준연동제 위성정당 한다고 하니 민주당 국회의원 뜻도 정확히 모르고 고심 끝에 내린 대표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국회의원들이 의총에서 100% 동의로 통과 시켰습니다.
위성정당은 잡탕을 만들기에 이재명 대표에게 충성하면 위성정당에 가입시키고 까불면 위성정당 같이 안 할 것 같고 하니 기존 좌파들이 제일 먼저 위성정당을 환영하고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괴담세력들이 국회에 들어 올 수 있는 입성 길을 이재명 대표가 터 주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진보당 대표 윤희숙 이자는 전)박근혜 대통령 정권퇴진운동에 앞장섰고, 새진보연합 기본소득당 대표, 이름 지었다가 안 되면 명칭 이름을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사람들 용혜인,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조성우 전)범민련 남북해외실무 회담대표, 각종 데모 다니는 사람,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유명한 광우병대책회의 위원장, 박석운 이 사람은 진보단체 데모에는 안 빠지고 늘 앞장서는 시위 전문가입니다.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현)참여연대 공동대표 진영종 천안함 북침의혹 제기자, 이들은 이름이 거의 다 비슷합니다. 하나로 묶어서 해도 되는데 자기 마음대로 이름 짓고 몇 사람중에 대장입니다. 좌파에서는 두손 들고서 이번 <준영동제> 위성정당 환영합니다.
이제 심각한 꼼수 야합의 길도 위성정당으로 길을 열어놨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 민주당은 반윤 결집을 위한 지분을 나눠줬습니다. 국회입성의 길을 터준 민주당입니다. 구)통진당이 뿌리인 진보당이 의석 4, 새진보연합 3석, 시민단체 3석을 양보합니다. 민주당이 국회에서 관리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윤미향 같은 자들 공천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가세한 정당을 보면 진보당, 새진보연합입니다. 가다보면 또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한미동맹 파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위험성이 넘치는 자들입니다.
이대표가 밝힌 비례연합정당(위성정당)은 금뱃지 거래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례대표 당선이 보장되면 지역구에서 민주당 지지 운동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실패하고 이재명 대표는 대선공약에서 22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서 약속하고 결국은 5일 <준영동제> 위성정당을 발표해서 신문, 방송, 각 언론기관에서 말이 안 된다고 해도 별 의미 없이 위성정당을 실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조국도 환영을 했고 감옥에 있는 송영길 민주당 전)대표도 환영하고서 감옥에서 지휘해 신당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총선이 끝나고 나면 위성정당 선동꾼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니 윤미향, 김의겸등 같은 사람이 이번에는 더 많이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가 더 시끄럽고 잘못하면 아수라장 난장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참여인사 면면을 보면 더 선명해 집니다.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박선운, 조성우, 진영종은 사드 반대운동, 광우병 집회, 천안함 괴담 살포등에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박선운은 수많은 시위등에 등장 시위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이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오직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민주당 이재명 대표뿐이 없을 것입니다. 그때 이재명 대표는 침묵으로 일갈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선거에 보수가 투표를 잘 해서 아주 2/3를 얻어야 조용하고 윤대통령이 나라를 제대로 통치를 할 수 있으니 중립에 서 계신 분들이 국가를 위해서 투표를 잘 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