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피디 인텨부 기사 중 석규님 관련 부분만 복사해서 붙입니다.
역시 울 석규님이야... ㅎㅎ
같이 호흡을 맞춘 최고의 배우:
같이 일한 배우 중에는 한석규가 최고.
그의 연기가 자기 절제에서 비롯돼서 나온다는 사실을 '뿌나' 때 확인했다.
박신양도 그에 못지않은 좋은 배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폭발적인 연기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박신양 한석규가 동시에 나오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다시 호흡해보고 싶은 배우: 박신양 한석규 문근영.
저희도 석규님과 박신양이 같이 한 작품에서 만나길 바래요.
첫댓글 전 저 세배우가 한작품에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싶네요. 장태유피디가 메가폰을 잡고.....역시 무리겠지요?
두 배우를 동시에 만나다! 정말 가능할까요? 꿈같은 이야기! 하지만 꿈은 이루어진다! 기대해봅니다!
와~~박신양님과 석규님!! 두분을 함께 뵌다면 ~~기대해 봅니다^^
전 항상 생각했었는데...... 석규님 동생으로 신양씨나 감우성씨, 형제로 나오는 상상 많이 해봤답니다.
브라운관이 터져나갈듯~~~~~~:-)
두 분이 같이?.... 글쎄.....
용이 둘이믄.... 터져나오는 에너지를 시청자가 감당하지 못할 듯......
우와~ 장태유 감독님께서 뽑은 최고의 배우!!! 다시 같은 작품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