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tv광고에 삼산동 꿈에그린 아파트 광고이 나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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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 언론을 시끄럽게 했던 김xx회장의 그룹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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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가의 미래 가치 투자인 학교를 짓는 줄 알았는데</P>
<P>그 자리에 아파트를 짓는 다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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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 해운대 "<STRONG>메가센텀 한화꿈에그린 (1564세대) "</STRONG> 는 워낙 높은 분양가에 분양을 하여서</P>
<P>지금은 대부분의 입주예정자들이 계약금을 포기해야지만 빠져 나올수 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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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평형의 경우 마이너스 약 2000만원에 거래가 된다니 계약자들이 얼마나 억울 하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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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서는 그런 비양심적인 분양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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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테라님, 부산건은 반여동 대우자리로 알고있구요 현재 부산시민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센텀이 아니며 부산엔 인구가 계속하여 일년에 몇만명씩 줄고있고 경기는 절단입니다.(변변한 기업조차 없는거 같아요)검색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센텀의 트럼프월드 40평대는 입주한지 2년이 채 안되었지만 6억을 넘었구요 저는 한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터고 모텔도 많지만,,,발전을 한다면 모텔도 헐릴것이고 주위 여건도 좋아질거라고 봅니다...지금의 모습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릅니다........저는 단지, 한화가 부산 해운대같이 높은 분양가로 현혹해서 실입주 목적으로 계약한 울산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해운대만 하더라도 "한화= 나쁜회사"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울산역이 어떻게 발전할 지 따라서 달라지겠죠.. 부산, 포항까지 복선전철화가 되어 부산등지나 경주등지에서의 출퇴근으로 인한 인원증가, 또한 신경주KTX역을 이용할려는 울산인구등을 포함하면 울산역은 이용인구는 무지 무지 커질것이고 그에 따라 쇼핑센터등등이 들어선다면.... 괜찮겠죠!!
글쎄요..제생각에는 울산역의 발전이 삼산에 많은영향을 주지 않을거 같은데요...삼산은 성숙기에 들어 서있기에 역의 기능이 오히려 축소되어 공원과 휴식공간을 확보 해줬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도로와 주차장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대형 백화점 1개만 더 생기면 삼산이 더 좋아지겠죠...청해회타운뒤 모텔 싹 없애버리고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선다는 소문이 현실화만 된다면 완전 대박일텐데....그위치는 동구와 북구를 커버할수 있거든요
울산역의 발전은 별 영향이 없고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영향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울산역은 울산역다워야 의미가 있겠죠... 울산대교까지 생긴다면 울산역 뒤 바다쪽의 발전까지 고려한다면 울산역이 삼산의 중심이 될지도 모르죠.. 삼산은 삼산다워야죠..이동인구가 더 많아야 삼산은 더 발전하지 않을가요.. 공원도 마찬가지 필요하겠죠, 하지만 역의 기능이 축소되면서 유동인구가 축소되면서의 삼산의 발전은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공원이 필요하다면 삼산의 지금 공장이 들어선 곳에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삼산은 곡식도 심지못하는 공해 지역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누구도 삼산동의 공해를 얘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거의 편리성을 얘기하죠(물론 공기도 아주 좋아졌지만). 천곡,천상등을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는분 있습니까. 쾌적한공기만을 얘기하죠. 뭐그런것 아닐까요 ? 사는것이..., 공단의 야경도 어느 도시의 야경보다 아름답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시내로의 교통접근성이 떨어져서 글쵸.. 향후 5년 내에 울산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로망이 신설/확중되면 불꽃님이 예상한대로 되겠죠... 문제는 교통 도로망이죠.. 북구/울주/동구로의 도로, 대교, 광역교통망이 이미 계획되고, 일부는 착공에 들어갔으며, 일부는 완공된것도 있죠....
한화에서 들어온다고 광고 하기전, 물밑작업할때 한화관계자가 시장조사차 몇가지 물어보더군요... 근데 제가 딱 한마디 했죠.. 거긴 공단과 가까워서 공기가 좀... 그랬더니 많이 당황하면서 말을 버벅거리더니 그냥 가더군요... 아마 울산의 불패?신화를 맛보고 싶어서 삼산동이니까 그냥 땅부터 사놓고 조사하러 온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그런악재?가 숨어 있는지 몰랐던거죠..^^ 아마 자기들도 큰 기대는 안하고 할껍니다... 주변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 많은 공장을 다 옮길순 없을테니까요... 삼산이 좋지만 주거로는 조금더 올라 가야죠.. 최소 백화점 인근까지...
첫댓글 테라님, 부산건은 반여동 대우자리로 알고있구요 현재 부산시민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센텀이 아니며 부산엔 인구가 계속하여 일년에 몇만명씩 줄고있고 경기는 절단입니다.(변변한 기업조차 없는거 같아요)검색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센텀의 트럼프월드 40평대는 입주한지 2년이 채 안되었지만 6억을 넘었구요 저는 한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cf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혹시 정확한 위치가 어딘지 아시는지요?
이마트 옆 공터라네요
네 삼산동 e마트 앞이라고 하네요..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짓는다나 ... 근데 분양가가 1천만원대에 육박한다고 하던데 ,, 앞이 공단인데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입주를 희망 하시는분은 흐린날이나 여름철에 해질 무렵에 현장 답사 하세요
아무리 남구 삼산동이라해도 이자리는 주거로서는 적합하지않다고 생각되네요..물론 평창아데라움쪽이나 이쪽이나 대기오염이 심한건 같지만 아무래도...분양받으실분들 신중하셔야 할듯하네요.
정말 굴뚝 보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주복보다 낫지 않을까요? 게다가 브랜드 인지도도 주복보다 훨씬 낫고.... 가격도 1000만원 대라면 주복보다 저렴하고...
주복하고 대단지 아파트를 비교하면 되나..아파트대 아파트를 비교해야죠.. 별루같네요. 현장답사 필수...거실 전망은 공단 야경...나름 공단야경도 괜찮긴 하던만여..ㅋ
그 지역은 철물이나 가구점 등의 상업지역이 어울리는데, 아무 생각없는 울산시의 도시 계획.
아이들 키우기엔 모텔들이 넘 많네요.
정말 모두들 엄청난 내공을 소유하신 분들인것 같아요.... 지름하지 않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오기만 한다면 삼산동 호재중에 호재네요~~~~
지금은 공터고 모텔도 많지만,,,발전을 한다면 모텔도 헐릴것이고 주위 여건도 좋아질거라고 봅니다...지금의 모습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릅니다........저는 단지, 한화가 부산 해운대같이 높은 분양가로 현혹해서 실입주 목적으로 계약한 울산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해운대만 하더라도 "한화= 나쁜회사"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울산역이 어떻게 발전할 지 따라서 달라지겠죠.. 부산, 포항까지 복선전철화가 되어 부산등지나 경주등지에서의 출퇴근으로 인한 인원증가, 또한 신경주KTX역을 이용할려는 울산인구등을 포함하면 울산역은 이용인구는 무지 무지 커질것이고 그에 따라 쇼핑센터등등이 들어선다면.... 괜찮겠죠!!
글쎄요..제생각에는 울산역의 발전이 삼산에 많은영향을 주지 않을거 같은데요...삼산은 성숙기에 들어 서있기에 역의 기능이 오히려 축소되어 공원과 휴식공간을 확보 해줬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도로와 주차장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대형 백화점 1개만 더 생기면 삼산이 더 좋아지겠죠...청해회타운뒤 모텔 싹 없애버리고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선다는 소문이 현실화만 된다면 완전 대박일텐데....그위치는 동구와 북구를 커버할수 있거든요
울산역의 발전은 별 영향이 없고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영향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울산역은 울산역다워야 의미가 있겠죠... 울산대교까지 생긴다면 울산역 뒤 바다쪽의 발전까지 고려한다면 울산역이 삼산의 중심이 될지도 모르죠.. 삼산은 삼산다워야죠..이동인구가 더 많아야 삼산은 더 발전하지 않을가요.. 공원도 마찬가지 필요하겠죠, 하지만 역의 기능이 축소되면서 유동인구가 축소되면서의 삼산의 발전은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공원이 필요하다면 삼산의 지금 공장이 들어선 곳에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삼산은 곡식도 심지못하는 공해 지역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누구도 삼산동의 공해를 얘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거의 편리성을 얘기하죠(물론 공기도 아주 좋아졌지만). 천곡,천상등을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는분 있습니까. 쾌적한공기만을 얘기하죠. 뭐그런것 아닐까요 ? 사는것이..., 공단의 야경도 어느 도시의 야경보다 아름답습니다.
울산역 쓰레기 매립장하고 얼마나 떨어졌나요? 냄새가 심할것 같은데....
매립종료된지 꽤 오래 되었고..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지 오래된 쓰레기 매립장에 의한 악취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문제는 공단의 악취죠~
평당 가격이 얼마인가요 ? 제가 모소식통에 의하면 평당 1100-1200 정도라고 하든데.........
1군 업체들 울산시민을 완전 봉으로 아네여.. 또 엄청난 이윤을남기고 빠지겠네여... 울산시민이여.. 제발 이번에 뭔가를 보여줍시다... 울산에선 고분양가 작전이 안 통한다는걸...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도심과 떨어져서 친환경 적으로 살려고 한다는데 울산은 벌써 그렇게 된것 같은데도 왜 그런지 이유가 뭘까요???
이유는 단 한가지... 시내로의 교통접근성이 떨어져서 글쵸.. 향후 5년 내에 울산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로망이 신설/확중되면 불꽃님이 예상한대로 되겠죠... 문제는 교통 도로망이죠.. 북구/울주/동구로의 도로, 대교, 광역교통망이 이미 계획되고, 일부는 착공에 들어갔으며, 일부는 완공된것도 있죠....
주복과 자주 비교를 하는데 주복은 주복 나름의 전망과 편의시설이 있지 않나요??? 주복밸트가 형성되기까지~~~~아무도 모름,,...며느리도~~가치를...
완전 동감~ 입주후 주복 하려구 하실 분들 엄청 많을 겁니다.ㅋ
거기에 아파트가 생길 줄이야 흐흐
아파트들어서기는 좀 그런 자리네요.
장점은 이마트와 붙어있어 장볼땐 억수로 좋겠네요^^
그긴 옛날 시내버스 차고지 아니었나요? 말도,탈도많은 그기에 한화가 입질을했군요.바로 옆이 이마트 또울산역이 인근하고 직장과 도심주거지로 군침이 돌긴도네여~인근여천 화학공단이 약점과 장점이 상존하겠죠?하지만 공해는 공장마다 공해절감시설을 확충해서 옛날이야기로 돌리면되고 아무튼 투자가치나 미래 가치측면에서 그렇게 나쁘게보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주거지로써는 별로인듯.... 공기가 별로라,,,
저도 주거지로써는 별로입니다.,,또 무슨 광고로 울산시민들을 유혹할지 궁금.ㅎㅎㅎ
제가여천공단에서 일하구있는데여 공해절감시설 ㅋㅋ 그런것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석유화학제품은 공해유발하지않구는 만들지 못합니다 아무리 대기방지시설해도않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잘안하죠.. 이마트앞 아파트 지으면 볼만할겁니다 청약 생각 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생각해 보시기를....
한화에서 들어온다고 광고 하기전, 물밑작업할때 한화관계자가 시장조사차 몇가지 물어보더군요... 근데 제가 딱 한마디 했죠.. 거긴 공단과 가까워서 공기가 좀... 그랬더니 많이 당황하면서 말을 버벅거리더니 그냥 가더군요... 아마 울산의 불패?신화를 맛보고 싶어서 삼산동이니까 그냥 땅부터 사놓고 조사하러 온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그런악재?가 숨어 있는지 몰랐던거죠..^^ 아마 자기들도 큰 기대는 안하고 할껍니다... 주변 인프라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 많은 공장을 다 옮길순 없을테니까요... 삼산이 좋지만 주거로는 조금더 올라 가야죠.. 최소 백화점 인근까지...
한화는 삼산동이라 광고하면 안될꺼같은데.... 말이 삼산이지 여천동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여천동에 분양가가 1000만원이 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