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밀착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30일 류효영은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 출신 연기자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날 류효영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밀착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류효영의 드레스는 과감한 클레비지 라인과 옆트임으로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며 S라인 볼륨 몸매가 돋보였다.
류효영은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 중 가장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MBC 연기대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류효영의 일상이 담긴 SNS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류효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끝’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뒤 티없는 얼굴도 공개했다. SNS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플인 ‘스노우’앱을 이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