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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요양병원 마지막 가는길 노인의 인생후회
차마두 추천 2 조회 456 19.06.16 10: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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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6 11:09

    첫댓글 공감 합니다,마지막 길이 걱정 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9.06.16 11:10

    너무 심려 마세요
    천주교 나가 시잖아요^^

  • 19.06.16 11:58

    불쌍해서 눈물이 흐르네요 흑흑

  • 작성자 19.06.16 12:55

    ㅜㅜ

  • 19.06.16 12:30

    좀 있다하는
    노인들의 마지막이
    대다수 그럴 것
    같아요~~
    차라리 서민이
    더 나을뻔~~!

    차마두님
    오랫만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ㅎ

  • 작성자 19.06.16 12:56

    아이고 예이랑 천하의 미인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덕분에 건강하게 오늘도 잘 까불며 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9.06.16 13:09

    남일갔지 않내요~~ㅠㅠ

  • 작성자 19.06.16 14:30

    그렇지요 다 우리네 사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6.16 15:17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더니
    열자식을 한부모가 거느리면서
    한부모를 열자식의 사랑으로 모실수 없는
    이 모순됨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19.06.16 15:53

    작금의 황금만능 주의 사상이 이렇게 시대를
    변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제 스스로
    노후대책을 해야 하며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챡임져가며 살아야 할랑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19.06.16 16:09

    퇴직금 받아놓았다 아들 사업비로 다 주고
    피눈물 나게 고생하시며
    경비로 일하는 전직 교장의 하소연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9.06.16 16:44

    그런분이 한 둘이 아니지요
    돈을 자녀에게 주고 뒤늦게 후회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19.06.16 19:27

    ㅠㅠ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않이 생길 듯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슴다‥
    내 앞길은 내가‥

    아‥갑자기 슬퍼집니다‥
    못된 자식넘들 ㅠ

  • 작성자 19.06.16 20:09

    뭐 그렇다고 대한민국 자식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그런 사례가 있긴하지만
    아직도 착한 자식들이 많을 것으로 보구요

    누리여사님댁은 누리여사님의 성품으로 봐서는
    자식들이 모두 잘 할것으로 봅니다^^

  • 19.06.16 20:15

    @차마두 에궁~
    달랑 하나 있는 아들이 32살인데 결혼을 생각도 않고 있네요ㅠ
    허우대는 모델 뺨따구 치게 생겼는데 말이죠
    독립하라 해도 생활비 많이 든다고 안나가고 ‥
    아들 시집살이 하며 산다요ㅠ
    반찬투정은 왜글케 심한지‥
    입은 청화대에 가 있슴다‥에효효효~~내 팔자야 ‥

  • 19.06.17 06:09

    노후의 일상을 그려보았네요
    돈과 자녀 ..?

    삶의 마지막을 지혜스럽게 .....ㅎㅎㅎ

  • 작성자 19.06.18 07:03

    돈이란 것은 많아도 탈인듯
    싶습니다^^

  • 19.06.17 06:36

    차마두님 반갑습니다 ^^
    찬란의 삶이 뭔가 잠시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19.06.18 07:03

    아이고 이뿌신 하나미 누님 방가방가요^^
    그저 건강하시어 지금같이 오래도록 함께
    하소서^^

  • 19.06.17 09:14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지요...
    해서 공직에서 퇴임한 분들이 퇴직금을 일시불이 아닌 연금형식으로 묶어 두고 다달이 생활비로 받아쓴다는.
    그럼에도 이어지는 말, 말, 이야기들..
    결국은 자식 위하는 부모 마음을 이용하는 자식들이 문제기도 하지만 우리 부모들도 정도껏? 주고 스스로 앞가림을 해야하는 시대임을요.
    글타구 세태만 탓하긴 어려운 세상 같아요.
    요양원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또한 필요하구요.
    행복을 가꾸는 일, 자신들 몫임을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앞날,
    그러니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자구요~^/^

  • 작성자 19.06.18 07:05

    그렇네요 정말 정곡을 찌르시는 정답 같아요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가꾸어야지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효의 형태도 달라지고
    노인분들의 인식 또한 변하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이기주의자 같지만 알고보면
    자본국가의 자립성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18 10:58

    누구나 가는 길
    노병사~
    피할순 없겠지요.
    삶의 마지막이 구차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6.18 11:08

    그렇지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생길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마음이 편안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9.06.19 22:08

    공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9.06.19 22:28

    감사합니다^^

  • 19.06.23 12:00

    나이들어가면
    명예 와 돈
    그리고 이쁘고 잘나고가없이
    평준화됨을
    여렴풋이 알나이도
    되었답니다 ᆢ
    같은 여행을 하는
    인생이라는것도ᆢ
    주어진 환경에서
    척 깝하지말고
    지금을 기쁜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가
    시대가 요구하는대로
    순응하며 갈수밖에ᆢ
    두세끼 맛있게
    잠은 편안하게
    보약같은 친구있음
    금상 첨화이겠지요ᆢ

    행복한날되세요 ᆢ^^

  • 작성자 19.06.24 04:30

    그래요 인생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것을
    글허게 아웅다웅 서로들 다투며 사는 모습이
    어찌보면 참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보약같은 우리카페 마음이 글벗님들
    많으시니 금상첨화로 즐거운 마음 되세요
    감사합니다^^

  • 19.06.24 10:55

    @차마두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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