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올해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이 아파트(공동주택)로 확대된다. 사업규모도 지난해 2000가구 규모에서 올해는 5000가구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시작한 태양광 대여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자는 초기 비용부담없이 태양광을 설치하고, 절약된 전기료로 매월 대여료를 지불한다.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단독주택 2006가구에 태양광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이달 중 대여사업자를 공모해 선정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http://nrbpm.kemco.or.kr)에 신청이 가능하다.
박일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지난해 본격 시작된 태양광 대여사업이 사업자와 소비자의 호응 속에 에너지신산업으로 잘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올해는 사업대상과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태양광 신규시장 창출과 보급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원문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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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농막에도 이가격에 설치가능해요?
렌탈료도 내고 전기료도 따로 내야 되나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심야전기 사용중인 단독주택은 해당이 안된다는데 사실인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좋은 정보네요 도담채주택카페로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