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누구라 할 지라도....
위기를 극복해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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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녀석을 이 곳에 둬야겠군"
nahago_nolza님을 업고 온 녀석이 왠 동굴 안에 나타나서는 투덜거리더니...
nahago_nolza님을 두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
nahago_nolza님은 그 즉시 눈을 떳고... 가고 있는 누군가를 보았다.
".....누구?"
nahago_nolza님은 그 자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조용히 걷는 그들......
nahago_nolza님이 바짝바짝 따라붙는데도 발소리 하나 안 들린다...
"음... 우선 보고부터하자..."
그 자는 오른손에 찬 시계를 건들더니 갑자기 통신기계로 바뀌었다.
"...무슨 일인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통신기계에 나왔다.
"..아 그랜드.. KAMW에 있던 사람을 하나 구조했는데요.."
"데려올까요?"
'내 얘기인가..?'
nahago_nolza님이 그 자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허허.. 그러게... 자네도 KAMW였지 않았나..."
그랜드라는 자가 말을 마친 뒤 통신을 끊었다.
"...자 그럼..."
그 자는 뒤돌아보았다.
"...!?"
그 자는 nahago_nozla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KAMW였다라.... 당신 누구죠?"
nahago_nolza님이 말했다.
"......그 얘기는 신경쓰지 마세요."
가면을 쓰고 있는 그 자는 nahago_nolza님의 말을 대충 넘겼다.
"...어디로?"
nahago_nolza님이 물었다.
".....저희 아지트입니다"
그 자는 뒤돌면서 망토를 휘날리더니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오세요!"
그 자가 말했다... nahago_nolza님이 목소리로 추측해보았으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네..!"
nahago_nolza님은 헐레벌떡 뛰어 그 자 앞에 도착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아지트 Brain Craper입니다!!"
"Brain Craper?!"
"최강의 정보와 지식을 가진 그 길드..!!"
nahago_nolza님이 놀라면서 말했다....
"....음 KAMW에서 1등급이어서 모를 줄 알았는데..."
"아무튼 들어가죠"
갑자기 무슨 차원이 생기더니... 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2명 모두 들어가자... 차원은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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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W 밖에서는 전투기들이 나와서 Guvic님에게 미사일 1000개 정도를 쏘아댔으나...
그걸 다 빠르게 피한 뒤 미사일 3개를 쏴서 전투기 300대를 격퇴시켰다.
"......뭐...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
군사들 중 한 명이 말했다.
"...........으악!!!"
그리고 미사일을 맞고 죽어버렸다.
"모두 죽어라..."
Guvic님이 미사일 100개를 사방으로 쏘아대더니 그게 유도로 바뀌어 1000대를 격퇴시켰다.
"...뭐 뭐야!!!"
계속 군사들의 전투기는 격퇴당하고 있었다.
"자.. 잠깐 너... 우리는 KAMW의 이들이다.. 한때 동료였던 이들을 죽이다니 너무하지 않나!?"
누군가가 통신을 걸어 말했다.
"..풋.. 웃기는군... Kurt Angle님을 배신한 자가 감히 그런말을 어디서 내뱉는거냐!!!!!!!"
Guvic님이 소리치자... 어떻게 알았는지 통신을 건 이의 전투기 위로 나타나서 엄청나게 큰 미사일 한 방 날리더니
그 주위로 15800대 정도가 터져버렸다.
"..덤벼라.. 반역자는 내가 없애주마"
Guvic님이 말을 마치면서 미사일 300개를 쏘아대기 시작했다.
"...도.. 도망쳐!!"
"못 도망쳐.. 그건 유도니까..."
누군가의 한 마디에 Guvic님이 답한 순간... 전투기 3000대가 격퇴당했다.
".........아직 300만대 정도 남았나..."
Guvic님은 미사일을 더 장전시키고 빠르게 날아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대단하군요..."
이 목소리와 동시에 Guvic님에 띈 건 바로 자미르듀란님이었다.
"음?!"
Guvic님이 놀랐다.
"어째서 KAMW인 님이 적 쪽에 서있는거죠??"
Guvic님이 자미르듀란님에게 물었다.
"그건 바로 님이 죽어야하기 때문이죠!!!!"
이 말과 동시에 자미르듀란님은 탄알 한 방을 쏘았다...
Guvic님은 탄알의 크기를 알고 피했으나... 피한 그 순간 탄알은 몇십배로 그 부피가 증가되어 헬기를 격퇴시켰다.
"..크윽..!!"
무모했으나.. Guvic님은 살기 위해 헬기에서 내렸다....
".....내가 놓칠 것 같나!?"
Guvic님을 본 자미르듀란님은 다시 한 방 쏘더니 그게 다시 몇십배로 부피가 증가했다.
"!!!!"
"제길...!!!"
Guvic님이 눈을 가렸을 때.. 탄알이 터지고 Guvic님은 중심을 잃어 떨어져버렸다.
땅에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으으... 괜찮습니까?"
Guvic님이 떨어지는 것을 맵만듬의즐거움님이 몸으로 막았다.
".....폭발소리가 아니었다면 그대로 잠든 채 죽어버릴 뻔했군요..."
워너♡님이 Guvic님 뒤에 서서 말했다.
"자미르듀란님이 왜 저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격이라면 제게 맡기세요"
알렉세이 부제독님이 자미르듀란님을 겨냥하기 시작했다.
".....크크크큭...."
자미르듀란님이 웃기 시작했다.
"......다 덤벼보세요..."
자미르듀란님이 말한 순간.. 밑에서 캐논과 총 10개 정도가 나왔다.
이윽고 총 10개를 고치고 이었더니... 게틀링건이 되었다.
"...이런!!!"
알렉세이 부제독님이 놀라면서 총알 한 발 쏘았다.
-11- End....
첫댓글 (우리 쿠로 정말정말 쿠로틱해???) 음..내가 무슨 소리를......읽어줄만 하군...
니.. 님 누구야.
ㅠㅠ
재밋게 보고감
우왕굳 ㅋ
음...스타의 전사군.. 날 모르시나???<시로>일세.. 쿠로야..들와라...보고싶다...
.. 님 ㅋㅋ 나 어제 님 댓글 보고 45초 후 파악해버린 ㄷㄷ
ㅋㅋ웃겨!!!ㅎㅎ;;보구싶다
뭐가 웃긴지 궁금하군요 ㅡㅡ
큭큭큭.....아냐..몰라두되..쿠로야..내일 시간있음??
ㅡㅡ 여기 잡담 게시판이 아님 ㅡㅡ 그만 댓글 올려라?
스타의 전사★님아.....들어와라!!!제발~~ㅠ.ㅠ 보구싶다..
ㅇㅂㅇ... 그럼 jikk5에 친추를 하던지.
크으....... 요즘은 시드님이나 아니면 멍청한듀란중독자님이 소설을 안쓰시니 현재로썬 인기 젤 좋은듯?ㅋㅋ
현재로써는 ㅇㅂㅇ..
ㅇㅇ
잼있음 ㅋㅋ 근데 님이랑 Qjikk7은 도대체 무슨관계.. ? ... 어쩔땐 티격태격하고 뭔 쿠로는 뭐고 ㄱ-
쿠로는 저의 닉네임입니다. ㄷㄷ Qjikk7은 아무래도 제 실친같은데.. 여길 통신망으로만 쓰는거 같군요.
하하;;걍 친구에요,, (스타의 전사★님아 "실친같은데"는 머야?? )
실친이라 말하는거임.
어쨌든..."~같은데"가 아니라 "~이예요^^"라고 해야지.
영상맵으로 나오면 더욱더재밋을거같은데 아쉽군
MapPOWER님이 만드신다고 ㄷㄷ.... 하시던데
내가이소설 시작하기전에 전사님이 출연시킬사람 자유게시판에쓸대 내가 댓글에 쓴거같긴한데 기억이 안나네.. 아니면 ㅈㅅ
음? 맞을거임. 그런데 좀 지나야 나옴 ㄷ 절대 20편 안에 끝나는 소설이 아님..
엄청 길어요. 예상 40편..?
헐..
ㅋㅋㅋ 뭐지 내가 출연했었던 소설이 있었구나
어 잃어버린 kamw 1편 제작했었던 제 보조님이신 구빅님도 출연했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