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뉴라이트와, 의료보험 민연화 반대, 안티 조중동 책자등 홍보전단지를 꾸려 배포하기 시작하였고, 본부석 옆에 테이블 두개를 더 설치하여 커피와 녹차등을 나눠주는 촛불다방을 개업하였습니다. 촛불다방의 손님들 역시 많았구요.
가끔씩 본부석에 와서 찐짜를 놓는 노숙자와, 이름 모를 이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후원금을 내시는 환경운동연합의 할아버지도 계셨습니다,
2시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늦은 8시에 홍보전 종료를 알리며 다음주 토요이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뒷풀이에서 다음주에 해야 될 일들을 논의하였고, 돌아오는 목요일 사무실에서 준비 작업을 하기로 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많은 동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진정어린 마음으로 참석하여 모든 준비를 하여 주시는 보장님, 끝장님, 몇번 뵙지는 않았지만 진정한 촛불이신 상큼한여우님, 1020으로 항상 궂은일은 도맡아 해주는 경용규님, 정열적이고 적극적이며 항상 혼실을 다하시는 살리자님, 몸이 불편하면서도 홍보전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참석하여 주신 씨박정부님, 홍보자료등을 준비하여주신 배달의 얼님,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바쁜 안전이님 , 멀리서 홍보자료를 남기기 위해 오신 가스폭팔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