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수타사 입구 펜션과 카페 매매합니다.
1. 소재지 (개인은 지번 필수) :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29-3번지
2. 지목 및 용도지역 : 대지300평 ,잡종지30 ,생산관리지역
3. 평수 : 토지 330평. 건물 1층 60평. 2층 35평 총 약 95평
4. 매매 또는 임대가격 (필수) : 8억 5천만원 (임차인 보증금 제하면 7억 7천만원 필요하며 가격 협의 가능)
5. 연락가능 전화번호(필수) : 010-6700-6788
6. 현장사진(필수): 설명글 아래 기재
7.임차인 유 : 보증금 8천만원 월세 200만원에 5년 장기계약 임대 중 (2025년 11월 만기)
8.용도지구: 가축사육제한구역,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보안림, 공장설립승인지역 (추후 혐오시설 입점 불가)
9.진입도로: 2차선.포장도로.
10.주변상항: 토지의 방향 : 동남향 / 주변혐오시설 : 없음
11.매물 홍보사항:
안녕하세요!!
강원도 홍천에 펜션과 카페를 매매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천년고찰 수타사 입구와 공작산 등산로의 출입구이며
수타 계곡 다리 건너편 독점자리입니다,
또한 공작산 생태숲과 트레킹 코스 출발지점이기도 합니다.
현재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도 완공 되었습니다.
홍천군에서 이곳을 최우선 관광 특구 지역으로 방향을 잡고
몇년 사이 모든 역량을 쏟아 붙고 있는 실정입니다.
새로 조성된 수타사 테마공원은 공작산 생태숲과 함께 묶여서
수타사 공원지구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또 저희 건물 바로 앞으로 현 공작산 생태숲과 수타사 테마공원을 잊는
둘레길이 조성을 이미 마친 상태이고 그 둘레길 중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가 남자 혼자 너무 젊은 나이에 귀촌을 하여 꾸려나가다
전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4년 전에 2층을 새로 1억5천만원 들여서 증축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 곳 주변은 홍천군에서 평생 관리해 주고 육성해 나갈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끊길 일이 없어 사실 저에게는 나이를 좀 더 먹고 들어가면
먹고 사는 노후걱정은 없게 해 줄 보험 같은 곳이라 나중에 들어 갈 생각으로 계속 놓치 못하고 보유하고 있다
요즘 사업상 급전도 필요하고 나이도 너무 젊고 아무래도 서울 생활이 익숙해 져버린 터라
금방은 못 내려갈거 같아서 아쉽지만 정리 하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의 발표된 호재로는 용문-홍천간 철도가 확정 된 상태이며,
추후 철도가 홍천시내까지 들어온다면 홍천시내와 10분 가량 소요되는 수타사를
양평의 용문사처럼 홍천의 관광메카로 집중 육성 할 것이 예상됩니다.
그럼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도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성수기 때는 거의 펜션과 카페는 꽉 찬다고 보시면 되고
모든 펜션의 문제점이 비수기 시 활용도인데
저희 펜션의 장점은 제1야전수송 사령부와 기타 군부대들이 10분거리에 있어
한 겨울에도 주말은 거의 꽉 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1야수교는 운전병들을 운전교육 하는 곳으로써 매주 퇴소자가 있으며,
퇴소 1주 전에 부모님들과 외박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만 잘 하시면 주말은 거의 펜션이 모자른 실정입니다. )
또한 둘레길과 주변환경이 너무 좋기 때문에 비수기는 그냥 편하게 월세방을 놓으시면
그 또한 꽉 채우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십니다.
조용히 글쓰시는 분들이나 요양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비수기에만 월세로 놓았었고 기준 객실당 월세는 전기세 별도에 45만원을 받았었습니다.
2층 객실 5개에 1층에 살림집이 따로 있습니다.
남는 부지가 커서 따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놓으셔도 되고,
외부 시설과 살림집을 성수기엔 객실로 내주시면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전체 부지가 대지 330평이고 추가로 하천 부지 매입이 가능하며
수타사와 캠코에 임대 받아 쓰고 있는 하천부지를 합치면 700평 이상 실사용하고 있어서 캠핑장으로 활용해서 충분합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관광지 주자창을 쓰면 되므로, 현 주차공간을 모두 상업용으로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1시간 정도로 지근거리이며
홍천 시내와 10km인 10분 거리로 문화활동과 홍천 아산병원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영귀미면 소재지는 5분거리이며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 상태입니다.
여유있는 노후생활과 소일거리와 생활비가 보장되고
자산가치가 상승할 곳으로 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자리를 보시면 분명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되며
오지에 한번 들어 가시면 나중에 혹여나 다시 나오시기가 어렵지만
홍천 최고의 관광지역이라 근처 매물도 별로 없기도 하지만 나오면
금새 팔려나가는 실정이라 재 환급성 면에서도 뛰어난 곳입니다.
(제 토지 인근에 사유지는 몇 필지 없고 거의 다 수타사 소유의 땅입니다. )
오셔서 보시면 감히 홍천에서 터 하나는 참 좋구나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먼길 헛걸음 하실 수 있느니 최대한 소상히 설명드렸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로드뷰로 집앞 마당까지 훤히 다 보이니 그 것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해 드릴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간 오린 글 보시면 임대내역과 변천사가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