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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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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혈압 기준(진단)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을 1회 측정하여 진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처음 측정한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1일 간격을 두고 최소한 두 번 더 측정하여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혈압 측정은 앉은 자세에서 5분 이상 안정 후 왼쪽 팔을 걷고 심장 높이에 두고 해야 하며 측정 전 30분 이내에 담배나 카페인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혈압은 2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하여 평균치를 구하는데 두 번의 기록이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한 번 더 측정하도록 합니다.
1) 정상혈압: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이고 확장기 혈압 80mmHg 미만
2)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80~89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0~15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90~99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100mmHg 이상
고혈압 환자로 의심되면 소변검사, 혈색소검사(hematocrit), 혈당치, 혈청전해질(Ca, K), 요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심전도, 흉부 X-선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합니다. 또한 부종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신장 기능 검사와 몸무게 측정도 필요하며 안저 검사는 고혈압의 정도 및 예후 평가 시 중요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예전에 kbs 생노병사비밀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대해 나왔는데, 식생활습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고혈압 등 성인병 치료를 하였다는 내용입니다.(사실 성인병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이 맞을 것입니다. 치료하였다고 해도 관리가 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니까요.. 꾸준한 관리가 정답이지 싶습니다.)
특히 고혈압 등 성인병은 양약 치료보다는 근본적으로 좋아지실려면 식생활, 식습관 등 개선과 함께 음식, 운동이 필수이겠습니다. (방송에 나오신 의사선생님께서도 한때는 양의학 전공 의사선생님이셨는데 당뇨환자분 보고 바로 당뇨약 약봉지를 버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의사분께서도 병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자연의학을 직접 경험해서 병을 낫은 후 치료 방법을 자연의학을 중시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병행하는 길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꼭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구요. 암튼 근본은 좋은 음식 섭취라는 점 강조해드립니다.)
양약은 정말 심하지 않은 이상 드시지 않는 게 좋을 듯 싶은데, 응급상황이나 심한 편이시라면 당연히 양약을 드셔야 하겠습니다.
약을 드시더라도 가정에서의 식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원칙적으로 고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합니다. 대부분 약을 끊으면 혈압이 다시 상승하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정상혈압을 유지한다면 환자에 따라 의사의 지시에 의해 약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되며 지속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고 혈압이 다시 상승하면 언제든지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약 부작용으로는 불면증, 피로감, 두통, 현기증, 소화불량,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고혈압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게되면 약에대한 내성이 생기기 마련이며, 각종 약물 부작용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에만 의존치 마시고 나쁜 식습관은 버리시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 꼭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고혈압 원인, 증상 및 고혈압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혈압에 좋은 운동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은 교감신경에 의한 신경성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되나 흡연, 남성, 노령화 및 유전에 의해서 유발이 촉진됩니다
부모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고 부모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70%에서 고혈압이 발생한다는 보고를 볼 때 유전은 고혈압 발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촉진함으로써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함으로써 고혈압의 발생에 관여합니다. 이와 같이 고혈압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유전)
2. 흡연
3. 고지혈증
4. 당뇨병
5. 60세 이후 노년층
6. 성별 (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
7. 식사성 요인 : Na, 지방 및 알코올의 과잉섭취 K, Mg, Ca의 섭취부족
8. 약물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
[[고혈압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나 진찰 중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고혈압은 ‘소리없는 죽음의 악마’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계항진, 피로감 등의 혈압상승에 의한 증상과 코피나 혈뇨, 시력저하, 뇌혈관 장애증상, 협심증 등 고혈압성 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에 의해서이며, 종종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의 증상 때문입니다. 두통이 있는 경우에도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두통이 있는 경우 혈압 때문에 두통이 생긴 것 보다는 두통 때문에 혈압이 올라간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두통을 먼저 조절하는 것이 혈압조절보다 우선입니다. 흔히 뒷목이 뻣뻣하다고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이 뻣뻣한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먼저 다른 원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고혈압,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백미, 돼지비계, 삼겹살 등 기름진 고기, 오징어, 새우, 굴, 장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 햄, 베이컨, 달걀 노른자, 빵, 과자, 라면, 햄버거, 일반 소금으로 절인 젓갈류, 설탕,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콜라나 커피 같은 음료 등이 있겠습니다. (소금 대신 죽염을 드시면 고혈압에 좋겠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다양하게 있겠습니다만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솔잎과 양파 및 홍화씨오일, 달맞이유오일이라 생각합니다. 약초로는 야생지초가 좋겠습니다.
솔잎과 양파 및 야생지초 및 홍화씨오일, 달맞이유오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솔잎가루, 솔잎환(솔잎가루와 검정콩청국장으로 만든 환), 솔잎효소액 혹은 양파와 함께 진액으로 만든 양파솔잎액로 이용해도 좋다. 아래는 솔잎효소액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2.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출처: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여기서 솔잎과 양파를 구하실 때는 잘 고르셔야할 것입니다.
솔잎 같은 경우 도시인근이나 농약, 혹은 병충해주사를 맞은 솔잎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청정지역 깊숙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양파는 논에서 기른 거 보다는 밭에서 양심적으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키운 것이 좋습니다.
● 양파솔잎액을 하루 세 번 정도 드시면 고혈압에 도움될 것입니다. 양파에 솔잎이 첨가되어 효과면에서 더 좋을 거에요.(여기에 빨간양파를 조금 넣어 만들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솔잎새순효소액을 담가 드시면서 적당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배가 고혈압에 좋다고 저번에 k.b.s. 생.로.병.사. 방송에 소개되었더라고요.
너무 짜게 드시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 소금 대신 아홉번 구운 자색빛이 나는 '연한자색죽염'을 소금 대신 드시면 고혈압에 좋습니다.(일반 소금은 산성식품인 반면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몸에 좋거든요.)
3.야생 지초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 지초는 지치,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자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은 약초로 유명한 곳이기에 야생 자초 또한 지리산 지초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지초로 가루낸 것을 구하셔서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자연산 야생 참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4.국산 달맞이유오일
-혈행개선 :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유오일을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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