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에서 아소로 넘어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테란(지형)이기 때문에 그런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상쾌하다.
그런데...날씨가....내일 화산화구를 볼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해발 1천미터를 넘는 길에서 ... 이 언덕을 넘으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기다리고 있다.
소나 말 우선이란다. 그리고 쓰레기 던지지 말란다.
출처: Memento Mori 원문보기 글쓴이: 미요시
첫댓글 나무로 형상 만들어 놓은것은 못 봤는데 멋지네요~
아소는 워낙 길이 많아서요. 저도 다음 방문 때는 아소만 따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무로 형상 만들어 놓은것은 못 봤는데 멋지네요~
아소는 워낙 길이 많아서요. 저도 다음 방문 때는 아소만 따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