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인‘대한민국인재상’수상 쾌거...
경북과학고등학교 송계진 군
경북과학고등학교(교장 정영모)2학년 송계진(사진)군이 대통령상인‘2009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과학 및 수학 경시대회 수상 실적, 외국어 분야 성적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서 영재성을 인정받음으로써 경북영재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송 군은 고교에 입학한 뒤 오상진 선생님의 지도로 주말마다 화학실험과 토론식 학습에 참여하면서 화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특히 화학탐구 동아리 ‘케미아’의 기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멘토십 과정에 따라 인근 포스텍 교수들의 특별 강의를 받고 생명공학연구센터 기기들을 직접 조작하며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가졌다.
이러한 노력결과 송 군은 지난해 한국화학올림피아드(KCHO)에서 지방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또 KCHO 여름 및 겨울학교에 입교해 대학 교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고차원적인 실험과 강의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제9회 전국고교생 화학학력 경시대회, 제55회 전국과학전람회, 제14회 한국수학경시대회, 제4회 미래과학자양성 프로그램 논문발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외국 어학연수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800점대의 TEPS 공인성적을 갖고 있는 송 군은지난해 해외 우수 이공계대학 탐방 체험학습당시 국립싱가폴대학교(NUS) 자연사박물관을 방문, 대학 측의 영어설명을 동시통역해 동료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정영모 교장은 “사교육에 때 묻지 않은 영재를 발굴해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을 지도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교육에 힘쓴 선생님들께 그 공을 돌렸다.
또한, 이번 송 군의 사례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교육’이며 신뢰받는 공교육 역할 모델을 정립한 명품 경북교육의 쾌거다”고 전했다.
송 군은 “졸업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해 생물과 화학을 접목시켜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연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구신문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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