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딤후3:15~17절
소주제4: 풍성한 은혜 아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풍성은 넉넉해서 차고 넘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하고 넉넉해서 차고 넘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은혜를 태초부터 준비하셨고 은혜를 원하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든지
은혜를 주십니다. 거절하지 아니하고 노인이나 젊은이나 어린 아이까지도 원하면 주십니다.
하나님은 원하는 자에게 무한정 부어주십니다.
은사도 사모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제가 두 달 사이에 2번이나 기적 같은 신비한 꿈을 꾸었습니다.
어제는 바오밥 책을 읽는데 이제 풍성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동네에 바오밥 나무가 심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큰지요.. 아프리카에 많이 나는 나무입니다.
하나님께 무지한 사람은 신경을 안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풍성한 은혜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습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 유익해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 아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달라지기 시작하고 변화되면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어서 우리에게 엄청난 어떤 일들을 하게 하실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출애굽 시킬 때 하나님께서 40년 동안에 애굽에서 모세를 훈련을 통하여 갖추게 하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에 갖추게 하시고 80년을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능력도 여러 가지입니다. 능력도 차이가 있습니다. 돈버는 능력, 공부하는 능력, 잘 싸우는 능력, 전도하는 능력이 있고 능력도 차이가 있습니다.
1. 은혜 아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1)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합니다.(마4;4)
예전에는 생일이면 말씀 달라고 따라다녔는데 요즘에는 생일이어도 이야기가 없습니다.
가장 나타나는 특징이 말씀을 좋아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 좋아하고 읽는 것 좋아하고 받는 것 좋아합니다.
다른 것 어떤 것보다도 말씀을 좋아합니다.
생일이어도 다른 선물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달라고 합니다.
예레미야~ 가슴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니 불이 붙는 것 같다고 합니다.
불이 탑니다.
사람을 뽑아서 매일 말씀을 먹이고 매일 암송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
말씀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이 모든 것을 완성시켰으니 말씀이 하나님의 완성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매 하나님이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나이가 들어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끝까지 믿었더니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말씀을 듣는 귀가 있고 말씀을 받는 마음이 있고 말씀을 선포하는 입술이 있고 말씀을 따르는 행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아래 살고 있다는 특징입 니다.
은혜아래 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는 믿는데 예배드리면 몸이 비틀고 못견디어 하죠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길에서 목사님을 만나면 도망갑니다.
주님께서는 말씀을 사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지 않도록 돼지에게 진주목걸이를 걸어주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 능력의 말씀, 치유의 말씀, 축복의 말씀, 구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사람으로 다듬어 나갑니다.
선한 일을 하려고 하면 훼방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권사님 교회는 바자회를 하면 몇 달 전부터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엄청 크게 하는데 많은 수익도 들어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합니다.
몸을 투자하고 물질을 투자합니다.
은혜아래 있지 않는 사람들이 바자회를 하면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힘들어 합니다.
말이 많습니다. 원망뿐이더라고요. 한번 하고 못합니다.
2) 자신의 몸을 드립니다.(롬12;1)
몸으로 일을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기 전에 몸을 먼저 드려라..
우리의 몸이 거룩한 산 제물입니다.
예배는 안 오고 헌금만 보냅니다. 이건 아닙니다. 오늘 청소 당번인데 제가 못갑니다. 돈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을 돈으로 때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신적인 종교적인 사람입니다.
돈으로 사람을 잡으려고 하고 모든 것을 돈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재물과 함께 우리의 몸이 제물이 됩니다.
구약에는 짐승의 피를 내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피 흘림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에 오셔서 피를 흘리신 것도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도 사해주고 앞으로도 사해주고 영원히 사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몸을 드리고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의 몸을 드릴 때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엎드려 하나님 앞에 경배드릴 때 하나님 됨을 기뻐하십니다.
주일은 안식일 하나님의 날입니다. 안식일을 안식일 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하나님의 자존심을 올려드리는 겁니다. 안식일에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드리니까 불신자들이 하나님이 계신가보구나...
은혜아래 높여있으면 몸을 쓰는 것이 달라집니다. 예배가 달라집니다. 예배자가 됩니다. 몸 자체가 길을 가다가도 성령의 음성이 들리면 꿇어앉고 주님 말씀하소서..이렇게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기 때문에 돈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여러분의 몸을 구원하고 여러분의 몸을 취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이 아닙니다. 마음대로 하면 안 됩니다.
몸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도구입니다.
어떤 사람은 운동하는데, 놀러 가는데, 여행 가는데, 이런 데에 몸을 다 쓰고 피곤해서 예배를 못 드립니다.
은혜아래 있으면 이런 것들이 바꿔집니다.
3) 선한 일, 즉사랑이 달라집니다.
사랑을 베푸는 것도 선을 베푸는 것도 순서가 있습니다.
너희가 착한 일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하되 먼저 믿음의 가정에게 하라..
교회에서 먼저 착한 일을 해야 됩니다.
교회에서 사납게 하고 회사에서 착하게 하면 위선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순서를 정해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고 사랑을 베풀 되 먼저 믿음의 가정에게 해야 합니다.
성도는 돈을 벌어서 고귀하게 살아야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돈을 벌 때는 외부사람들이 고상하게 봐야 됩니다.
고상하게 보고 고귀하게 봐야 전도가 됩니다. 똑같이 하는데 전도가 되겠습니까?
돈을 벌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는 일에 돈을 써야 됩니다.
저는 교회 수리할 때 절대 돈을 깎지 않습니다. 나가서 다 얘기를 하면 전도 못합니다.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를 욕을 하고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을 욕을 합니다.
전도가 막힙니다. 선한일도 착한일도 순서가 모든 사람에게 하되 교회 성도들 어려운 성도들, 힘든 성도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안타까운 성도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도와주고 기도해주면 이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뿐만 아니라 나가서 교회가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칭찬합니다. 교회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가정과 가족이 복을 받게 합니다
구약에 보면 가정이 복을 받고 가족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도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복을 주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고 모세의 집에도 복을 주는데 네 자손이 번창되도록 구하라고 합니다.
가정이 복을 받아야 됩니다. 가정이 복을 받은 사람이 교회에 나오고 가정이 복을 받은 사람이 전도를 할 때 사람들이 다릅니다. 부부가 항상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봤거든요. 자녀들이 인사 잘하고 자녀들이 선한 일을 하고 자녀들이 싸우지 않고 온 집안의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내리고 잘살고 수심이 없는 얼굴입니다.
하나님은 돈을 주셔서 잘살게 하고 부자 되게 하지만 근심은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근심은 우리가 만듭니다. 하나님이 주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교회에서는 인정을 받는데 가정을 보면 가족이 병 들었습니다.
남편 때문에 아내가 병들고 아내 때문에 남편이 병들고 부모님 때문에 자식이 병 들어서 교회를 안 다닙니다. 가정에서는 중요한 것이 말 한마디 입니다.
남자들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부인은 예쁘게 말하는 부인입니다.
가족들에게 언어 사용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선심을 쓰지 않으면 가족이 병 들어서 전도가 안 됩니다.
제일 선심을 써야 할 사람은 가족입니다.
부인이 남편을 챙기고 남편이 부인을 챙겨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챙기고 자녀가 부모를 챙겨야 합니다.
집안에서 하나님의 선심이 흘러가야 됩니다. 선심이 흘러가지 않으면 전도 못합니다.
자녀들에게도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데 부모들은 그 꿈을 때로는 무시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선한 마음이 가족들에게 흘러가지 않으면 그 가족을 통하여 사랑이 흘러가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은 부모의 후원을 받고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남편은 아내의 사랑과 후원을 받아야 얼굴에 빛이 납니다.
이런 가정이 되어야 전도가 잘 됩니다.
은혜는 흘러갈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사는 사람들의 가정의 특징이 이렇게 나타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