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8장을 끝내려고 했는데 한 장 정도를 남기고 마쳤다. 오늘 마저 읽고 11장까지 읽어 3부를 마칠 계획이라 조금 빠르게 읽어야할 것 같다.
8.1퍼센트 p.109
9.다시 멈춘 시간 -‘작은 동물원'노래를 지난 시간에 잘 몰라서 제대로 못 불러 줬는데 오늘은 제대로 음률맞춰서 호랑이송으로 불러줬다. -노하민이 사윗감으로 좋다는 소리에 웅성웅성 웃는다. -친구들도 이상형이 있냐고 물으니 있다는 친구도 있고, 없다는 친구도 있다. -p.119 그림을 보여줬다. -지난 시간에 <소나기> 내용을 알아오라고 미션을 줬는데, 안 알아왔다고 한다. 한 친구는 엄마가 그런 거 읽지 말라고 했단다. 로맨스라고 말해줬다.
10.너희의 행복을 위해 -‘너희’가 누구일 거 같냐고 하니 “병아리”라고 한다. -p.125 닭이 된 그림을 보여주니, 우와~ 많이 컸다며 시끌시끌하다. -입양이 뭔지 알지?하고 묻고 넘어갔다. 설명하면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양계장 아냐고 물으니 치킨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아냐고 하니 안다고 한다. 거기가 양계장이라고 말해줬다. -지수진이 말하는 “바보”와 <소나기>의 소녀가 말하는 “바보”가 연결점이 없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한다. 그 감성을 알기에는 4학년은 아직 어린가 싶다.
11.누군지 알 것 같은데? -5번이 누굴까? 했더니 “임리아”라고 한다. -임리아가 검은 모자라고 고백하자 친구들이 헉~하고 놀란다. -다음시간까지 임리아가 무슨 이유로 검은 모자인지 많이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했다.
겨우겨우 11장 까지 마쳤다. 다음시간에 책을 마치고 별점카드까지 써야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빠듯하다. 친구들이 집중해서 잘 듣기 때문에 쭉쭉 읽어나갈 수는 있다. 5분 일찍 시작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께 양해를 구해볼까 한다. 아무래도 별점카드는 마치고 나서 작성하도록 부탁드려야할 것 같다. 상황을 한 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