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 골목에 있는 레스토랑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레스토랑 이름이.. "수와래"
물 흐르듯이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뜻이라는 설명이...
분위기 좋죠?
삼청동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더라구요~
예쁜 카페도 많이 생기고..
메뉴판 섭렵 들어갑니다~
기본 빵~
"크레마 에 빠네"입니다.
바게트 빵인 줄 알았는데 딱딱하지 않아요~~부들부들~
구운 빵 속에 양파, 피망, 베이컨 등 여러가지 들어있습니다.
소스가 뜨거우니 입 조심하시길.. ㅎㅎ
따로 말하지 않아도 소스도 더 가져다 주시고..
친절 하시더라구요~
요건 마르게리따 피자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바질이 들어갔어요~
담백하고 맛있네요.
영수증과 명함 사진도 첨부합니다.
이런 레스토랑이 이젠 전주에도 많이 생겨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왠지 삼청동이라 더 특별해 보인다는.. ^^
첫댓글 우와 빠네파스타 넘 먹고 싶은데요~
저도 파스타.ㅎㅎㅎ 삼청동은 가본적 없어서 궁금.ㅎㅎ
그레마 에 빠네를 보니 팀레스토랑이 생각이 나네요...참 맛나긋어요
언제 함 ...가볼곳중 하나~~ㅎㅎ
둘 다 땡기네요
고소하고
둘다 무지 땡기네요 ㅎㅎ
피자가 땡기네요
저도 이집 가봤어요..맛은 오케이 좌석이 좀 쫍았던 기억이.......그동네에서는 이해해야 하는거 겠지만...ㅋㅋ
그 동네 카페나 레스토랑은 다 비좁더라구요..ㅎㅎ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