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까이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데 있습니다.
안양만안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현)는 11월3일(월,09:30~)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관장 채삼병) 굼터에서 사랑과나눔의 제빵봉사를 했다.본 제빵봉사는 생일을 맞은 안양시협의회 직전회장 조의선(현,경기도협의회 감사)님이 생일을 자축하며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반찬나눔세대(130세대)와 거주지 안양6동 어르신들과 나눔한다.
제빵봉사에는 만안봉사회 회장(김옥현)과 봉사원,소나무봉사회 회장(박민선)과 봉사원,시협의회 부회장(변은경),
안양6동장(서향석),58동갑내기 친구 2명이 참석하여 반세기를 넘긴 생일을 축하해주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격려 해줬다.생일 제빵봉사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두번째 봉사로 이어지며 걸음을 걸을 수 있을 때 까지 하겠다고 한다.
오늘의 제빵은 어르신들의 영양식으로 '겉바속촉' 영양 찹쌀떡을 준비했다.고명으로 밤,팥,완두콩,강낭콩을 찹쌀 분말과 묽게 혼합하여 모양틀 용기에 채워 오븐기에 넣었다. 소보루빵은 반죽을 충분히 숙성시켜 50g씩 떼어내어 종이접듯 접은후 동글동글하게 굴려 빵가루를 묻혀 재숙성 시켜 오븐기에 구워 냈다.
구워낸 빵을 대형 선풍기 틀에서 냉각을 시켜 한개 한개 소중히 포장을 해서 나눔을 준비했다.
"오늘 이렇게 많은분들이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함께 제빵도 하고 잊지못할 하루 였습니다.잊지 않고 챙겨주신 마음,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하고 제빵을 마쳤다.함께해주신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해피버스데이투유"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생일 축하 합니다!
첫댓글 안양만안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현) 봉사원님들
사랑과나눔의 제빵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