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당당하게 기도하자,
소 주 제: 아버지. 자녀. 기도
날자 및 분류:241110낮 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사64:1-12
전 하 는 자: 정 헌 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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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64:1-12.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우리가 사는 삶에서 고통과 아픔과 외로움이 다가오면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러실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하며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 이렇게 하실 필요가 뭐있습니까 이런 불만은 꼭 나온다, 그러면 성경은 어떻게 푸는가를 찾아보자.
먼저 배경설명을하면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백성이 아뢴 기도이다, 하나님 우리 형편을 굽어버리고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대목인데 어떻게 기도하는지 본문을 통해서 은혜 있기를 원 한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는데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장 경악한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이 온천하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택한 거처을 함께한 성전이 있는 영원한 왕권을 약속한 유다 왕가가 있는 이 나라가 이방신을 믿은 우상을 섬기는 이방 나라에게 어떻게 질 수가 있느냐 잡혀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남왕국 유다가 말년에 예레미아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그럴 리가 없다 우리가 망할 이유가 없다, 라고 자신 만만해 한다, 예레미아선지자가 너희 바벨론에 항복하라 이것은 하난미의 진노이고 그러니 순하게 받아라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고 있다가 정말 잡혀간다, 유다왕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혀서 잡혀 간다, 성전이 허물어지고 왕가는 대가 끊기에 되었다, 그리고 바벨론에 가서 바벨론이 믿는 사람들이 우상들이
마르둨이 이스라엘이 믿는 여호와를 이겼다고 큰 소리를 친다, 그럼 애가 끊어진다, 거기가서 옛날 얘기를 생각해 보니까 그의 어른들이 해 줬던 이야기 우리 민족은 원래 애굽에서 노예였는데 하나님께서 영가지 재앙과 홍해를 가르고 광야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요단강을 가르고 이 땅을 우리에게 준 특별한 민족이다, 우리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고 그 우레소리와 캄캄한 구름 안에서 우리가 벌벌 떨었고 그리고 계명을 받았노라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말하기를 그때는 하나님이 최고의 권력을 짓밟고 모든 열방을 놀래키고 가나안의 족속도 다 내쫓고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온 천지를 벌벌 떨게 하신 하나님입니다, 물론 우리가 잘못 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오늘날 이렇게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이잖아요 우리는 하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식아닙니까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하셔야지요. 이런 기도이다,
우리가 이런 뱃장이 없으면 기도 못한다, 내가 기도할 자신이 없다, 기도할 현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선 한 번도 말씀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가장 죽을 것 같을 때야말로 기도할 때이다, 그 때가 이 기도를 하여 하나님 제가 죄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잖아요.
기독교신앙은 쟈책 하라는 것이 아니다, 후회해서 죽어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다, 이것이 바울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렇게 상관이 있다,
고후 4:5-18.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가 보배를 이 질그릇에 가졌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여기에서 산 제자는 죽은 제사가 아니라 산제사의 개념이 아니고 삶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이 질그릇안에 담ㅇ으셨다, 질그릇같은 몸뚱이에 이상으로 질그릇같은 우리들의 삶에 담으셨다, 그런데 그 삶이 뭐냐하면 여기에 나온 대로 우셔 쌈을 당하고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죽음에 넘겨지고 사망으로 역사하는 그런 삶으로 인도된다, 거기서 나가는 것은 질그릇안에 보배가 있는 것같이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리라 하나님이 이 방법을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앞의 본문에서 기도할 때 우리가 죄지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하셔야 되잖아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시고 예전에도 이렇게 도우셨고 언제나 성실하시고 우리 편이시잖아요 하나님은 하나님하세요. 좋다 나는 하나님 한다, 너는 내 백성해라 너 죽어라 여기서 걸린다. 여러분의 삶의 형편 그게 최선이다, 여러분에게 준 오늘이다, 그냥 낙답하고 체념하고 살아하는 얘기가 아니다, 오늘 할 것은 오늘 하세요 내일을 위해서 오늘 배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 배로 고생할 것에서 신자가 죽을 것같고 손해보는 것같고 낙심되는 그게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에게 살라고 준 하나님의 지혜이고 권능이고 책임이고 기회라고 알고 살라는 것이다, 가만히 있지 말라 더 잘 되려고 애써야 된다, 잘 돼야 결과가 나오야 비로소 증명 되는게 아니라 그 과정 하루하루가 다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모세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은 뭐하고 계셨어요 얘야 나는 하나님이기를 중단한 적은 없다, 나는 중단한 적이 없는 하나님이란다, 나는 일했다 네가 몰랐을 뿐이다, 그렇게 오늘 우리가 왜 예수를 믿는데 이거 밖에 안 되냐 왜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시나하는 여러분의 불만에 찬 현실이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말씀하시는 십자가이고 오늘의 우리의 삶이다.
하나님이 이것으로 영광을 받으신데요 우리가 안 믿는다, 그래서 늘 조건이 나아지면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십일조를 내라고 하시지 얼마를 내라고 하시지 않는다,
오늘 여러분의 삶이 더 지위가 높고 더 많은 권력을 갖고 더 많은 힘을 가져야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면 안 되고 여러분이 어떻게 쓰임 받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같이 우리가 해야 되는 우리의 책임이고 명예고 기회라고 알고 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같이 이 부분이 납득이 안 가는가,
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증명하시는 좋아하시는 방법이라고 하신다,
내가 하나님이다, 아들을 십자가에 내 주시는 방법 환장한다, 하나님께서 폰나게하시고 우리들에게 부스러기 나눠줬으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다 털리고 죽어버리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자신을 증명하신 것을 자기의 영광으로 삼으신다,
십자가에 죽은 내 아들을 모든 무릎을 그 앞에 꿇려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라는 항복을 어디서 받아내느냐 이걸로 받아내신다,
우리가 좋아하는 형통 능력이 아니고 신이 인간을 위하여 이렇게 자기를 다 내 줄 수 있는가, 라고 성경이 증언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하십시오. 난 했다, 한다, 지금도 하고 있다,
예수가 죽으셨잖아요. 아버지께서 보내셨잖아요. 예수께서 마지막에 물으셨다, 아버지여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비켜주옵소서. 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얘야 더 가자! 그게 십자가였다, 이것으로 받은 영광. 하나님은 나는 나 할 일 했고 내 영광을 이렇게 드러냈다,
너희는 내거 너희에게 요구하는 너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그 길로 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내가 하나님 노릇할 테니까 너는 내 자식노릇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빌 2:1-4.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좋은 일할 때 그래라
좋은 일을 죄인처럼하라 꿀려서 하는 것같은 위치에서 하라고 하신다,
아파 근심있어 내가 기도해 줄게 얼마나 힘들어 그래야 된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요 3:16-17.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