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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맑은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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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축제예배영상 <250302> "우연이 필연을 만났을 때" / 룻기2장 1절~7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138 25.03.02 22: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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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23:02

    첫댓글 바야흐로 또 양육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기대와 부담감이 공존함은 숨길 수 없습니다.하지만 나는 이제 건강한 믿음의 태도로 맞서 나아가 보려합니다.룻이 하나님이 돌보시는 땅 베들레헴에서 진지하게 삶을 살아나갔듯이 나도 어떻게든 믿음이 성장하는 양육의 자리를 사수하려 노력해보려합니다.
    학교때 시험기간에는 놀아도 도서관에서,잠을 자도 도서관에서라는 말이 있었듯 은혜가 머무르는 곳에 어떻게든 힘써 붙어 있기를 결단합니다.그럴때 하나님의 시선이 우리에게 머무시고 은혜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돌이켜보면 여기까지
    오는데 우연은 한줄도 없었음을 느낍니다.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의 계획이 우연인듯 그렇게 필연으로 나타났음을 깨닫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나를 향한 또다른 필연의 발현하심을 사모함으로 기대합니다.

  • 25.03.03 01:19

    오늘 룻기 말씀을 통해 베들레헴 우리교회로 인도되었던 모압의 천둥벌거숭이였던 나를 떠올리며 목사님의 설교말씀속에 지나간 시간들이 오브렙 되어졌습니다
    믿음의 경륜을 자랑하던 그들속에 안착하기를 몸부림쳤던 나~~!!

    그당시 목시님께서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란 말씀에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만만치 않았던 믿음의 삶을 향해 도전할수 있었던 우연이 전적인 하나님의 필연의 은혜임을 세삼 각인되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두날개프로세스로 양육과 훈련속에 이어진 성도들의 변화외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하나님의 뜻을이루시려 수고로 달려오신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이 계셔서 방황에 머물지않고 신앙인으로 정위치할수 있었음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신앙은 연수가 아니라 믿음의 깊이다- 하신 말씀도 도전으로 받습니다
    비전과 사명의 확실한 정체성으로 예수를 열망하고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로 부르짖겠습니다
    이미 승리로 인도하신 나의 삶을 누리고있기에 믿음이 주는 벳짱으로 나의 상황을 정면돌파하여 하나님께서 펼쳐주실 시온의 대로를 향해 우연과 마침의 상황을 필연으로 열어주실 역전의 하나님의 은혜안에 온전히 붙들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감사합니다!!!

  • 25.03.03 01:19

    믿음을 신앙을 마음 안에 품고만 있지말고 밖으로 표출해야 진정한 믿음이고 신앙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준비하여 놓으신 교회의 테두리 안에저 맘껏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룻 처럼 주변의 시선과 평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분반 의지하고 믿고 찬양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양육에도 전심으로 도전하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내가 앞으로 가는 그 길 끝에어 찬란한 주님 얼굴 만나길 가슴깊이 바라고 바랍니다.

  • 25.03.03 01:56

    하나님께서 갖춰놓으신 필드~그리고 그 속에서 우연인듯 연속적인 필연 속에서 만나는 영혼들~
    무심코 지나치지 않게 되며 복음 한자락 이라도 들려주게 됨은 우리 교회를 만나 훈련 받아 변화된 확실한 나의 정체성으로 인함이 참 감사합니다~
    스치듯 지나친 영혼도 복음 전할 영혼으로 보고 기도하며 기다렸더니 우연인듯 필연 처럼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가슴이 뛰게 되니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 붙이신 영혼이라는 확신 가운데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같아 보이는 분위기..최근에 종종 주위에 사람들을 통해 듣는 이야기 입니다~
    테네시 주의 주지사 처럼 하나님의 아들 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 태도가 하나님의 필연으로 말미암아
    우연인듯 또 다른 필연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이번 시즌 되기를~그렇게 쓰임받는 미쟝센 속의 매일이기를 간절히 결단하며 행하겠습니다

  • 25.03.03 05:12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 인생인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오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앞서 작디 작은 믿음을 두고도 모든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 되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하시며 가르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로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많은 우연들을 통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여전히 오늘의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교지에서 하루하루 경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이끄심은 이전의 삶에서 보다 아주 많이 직설적이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그만큼 이곳에서의 하루하루가 저에게도 하나님께도 참 중요한 순간인가보다... 싶습니다.

    어떠한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그림, ‘미장센’ 가운데- 그 섭리 가운데 있음을 잊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지금의 순종으로 지금의 성실로 살아가길 더욱 힘쓰겠습니다.

  • 25.03.03 10:37

    개인적으로 가장 아프고 힘든시기에…우연의 만남과 사건들..그속에서 하나님은 필연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로 지난 과거는 모두 간증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들려지는 말씀앞에 아멘이 되어지고 기대가 되어집니다. 더 순종하겠습니다. 기꺼이 수고하고 헌신하며 애쓰겠습니다.

    특별히 시작되어지는 시즌 양육과훈련으로 나의 변화를 두고 몸부림치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연히! 만나게 하실 영혼들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필연적 만남이라는 것을 기억하여서 반드시 열매맺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하며 애쓰겠습니다!

  • 25.03.03 13:05

    수많은 우연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곳으로 필연적으로 나를 이끄셨음을 알게 됩니다. 하루 동안 룻에게 일어난 일들을 성경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기록하며 모여진 우연이 필연이 되는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으며 나의 삶 또한 그러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 땅에서의 삶이 남아있기에 나를 또 어떤 필연적인 복의 현장으로 인도하실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이끄실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 25.03.03 15:14

    하나님안에서는 우연한 만남이 없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는 시간입니다 롯의 우연한 사건들이 반복되어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 보아스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오차없는 필연을 보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에게도 찾아오신 우연의 기회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자리까지 이끌어 오신 것이 나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임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소식이 들려올때 제가 기회를 붙잡은 것처럼 수많은 우연을 통하여 필연을 만들어줄 하나님을 기대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길 소망합니다 열매맺게 하시고 반드시 하나님안에서 영의 양식으로 풍성한 새봄이 되길 기도합니다!!!

  • 25.03.03 15:43

    저는 하나님 안에 우연이 없다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우연을 가장한 하나님의 필연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하셨던 모든 은혜의 상황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하나님께서 허용하셨던 상황들이기에 더욱 사명과 비전 앞에 붙들리기 위한 상황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힘들었던 순간들조차도 경험하게 하시고 비전을 더 바라보게 해주신 은혜로 인해 감사가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준비하신 그 곳으로 그 영혼에게로 나아갈 때 내가 겪은 모든 은혜의 상황들이 힘이 되어짐을 믿습니다. 새봄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 속에서 더 많은 영혼들에게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내 모든 것을 영혼구원을 위해 쏟아낼 것을 결단합니다. 상반기 더 잘 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25.03.03 15:45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모든 과정은 저를 섬겨주신 분들에 대한 저 개인의 인간적인 도리였던 듯 했으나 결국은 그 상황 또한 하나님의 오차없는 계획하심 안에 있던 것이었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모든 시간들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우연들이 기대됩니다 ! 더불어 붙여주신 영혼들 또한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이 아닌 ~ 하나님께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하신 영혼들인 줄로 믿고 시작되는 시즌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일하심을 더욱 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 25.03.03 15:47

    수많은 우연들이 이어져 온 지금의 저를 발견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며 처음 교회를 나왔던 그 발걸음도, 내게 붙여주신 수많은 사람과 관계들도, 학교와 진로를 두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상황도, 또 하나님 안에서 변화된 저의 마음과 가치관도 하나님께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이끄신 줄을 믿습니다.

    지금의 상황들 또한 우연처럼, 혹은 그저 단순한 사건으로 보이는 현상들 또한 하나님께서 필연적인 사건들로 저의 삶에 새로운 간증들을 써가시고 계신 줄 믿습니다. 가정복음화도, 신앙의 성장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도 이제까지 그러하셨듯이 당신께서 하실 것을 믿고 신뢰합니다.

  • 25.03.03 16:10

    즐거웠던 목사님과의 시간들, 주일예배 말씀과 더불어 묵상해보니 오늘의 하루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연의 연속으로 인도하신 사랑의 섭리임을 깨닫습니다. 당장의 내 눈 앞의 상황의 좋고 나쁨을 가지고 일희일비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필연으로의 섭리를 범사에 인정하는 자녀가 되길 결단합니다

    돌아보니 말도 안되는 상황, 실패의 상황이 필요함을 돌아봅니다. 이번주, 이번 시즌 하나님이 만나게 하실 우연과 필연의 연속을 사모합니다. 그 가운데 나오미의 태도가 아닌 룻의 순수함을 지니길 결단합니다

  • 25.03.03 16:21

    우연히 우연히,,그러나 반드시 이루어져야했던 만남이 우리교회, 우리 목사님과의 만남임을 오늘 메세지를 통해 발견합니다. 이삭을 줍는 일에 열중했던 룻의 걸음이 마침 우연히 보아스의 밭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나의 일상에 우연인 듯 찾아오는 순간들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각자만의 사연으로 우연인듯 만난 셀가족들이 하나님안에서 필연이었음을 잊지않고 기도로 돕고 사랑으로 도울 것을 결단합니다!!

  • 25.03.03 17:05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여러 방면으로 상황을 만드시고 이어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여기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알 수 없지만 크고작은 하나하나의 사건과 상황들이 지나고나서 돌아보니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에 따른 필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에 필연적인 사건들을 마주하게 하실 것이고, 그 가운데 응답과 간증들이 쓰여질 것을 믿습니다. 룻과 같이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제게 보아스와 같은 선물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 25.03.03 17:12

    우연들을 하나 둘 모아보니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우리교회까지 올수있었던 건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필연이었고 이 축복의 자리에서 룻의 태도를 본받아 꿋꿋한 자가 되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상황과 눌리게 만드는 사람으로 인해 낙심하고 주저앉지 않도록 일어서길 노력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돕는사람을 붙여주셨습니다. 과거는 지나갔으니 이제는 건강한 삶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 하나님의 계획속에 온전히 이끌려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 25.03.03 22:03

    삶의 태도를 항상 진지하고 경건한 생각으로 임하고 불평없이 충실히 산적한 과제들을 돌파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25.03.04 00:49

    여기까지 오게 된 필연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단 것이, 지난 시절 연속으로 하나님을 느꼈던 우연들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단 것이 말씀을 듣는 동안 느껴지고 기억났었습니다. 과거에 묶이지 않고, 새사람이 되고, 신앙의 힘으로 살아가게 된 지금을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보리추수를 할 수 있는 필드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신 삶에 진실되고 성실하길 애쓰겠습니다. 저의 삶의 태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 끝까지 쓰임 받는 인생이 되도록 열심을 다할 것을 결단합니다.

  • 25.03.04 01:17

    수많은 나의 우연들과 하나님의 필연이 만나 우리교회로 인도해주셨고 지금의 나와 우리 가정, 직장과 사역의 모든 필드를 열어주시고 풍성한 응답과 역전의 간증을 허락하심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케됩니다.
    추수할 때가 이르러 추수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앞에 온 힘을다해 영혼추수 하겠습니다. 새롭게시작될 양육훈련 가운데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가정, 직장, 사역 그 어느것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25.03.04 02:02

    요즘 더욱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내 힘을 다 쏟아야 만날 수 있는 관계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힘 하나 들이지 않고 만나게 하신다는 말이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통하지 않음이 없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7살 우연히 친구 따라 교회에 간 줄만 알았고, 18살 우연히 우리교회에 온 줄 알았지만 이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나의 인생도, 보내어진 인도땅도 모두 강력한 전쟁터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렇기에 더 애써야 하고 말씀을 놓치지 않아야 함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필드를 더 잘 누리고 보리추수를 하기 위해 기꺼이 수고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사랑하길 ~ 결단합니다.

  • 25.03.04 03:02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나를 향한 우연이 멈추지 않고 필연이 되어 오늘에까지 참으로 복된 인생으로 인도해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성도가 누리는 주님과의 동행이 얼마나 복된 인생인지 깊이 깨닫게됩니다. 이 순간까지도 하나님은 저를 만나주시고 당신을 보여주시고 계시니까요. 복된 인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만 누리는 인생의 역전을 거듭 보길 원합니다. 우연으로 불발되지 않도록 열심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따라 저 또한 주님과 깊이 동행하며 우연과 필연이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의 복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 25.03.04 17:09

    출신은 과거일뿐이고 오늘 현재를 살아가는 제게는 책임이 따릅니다. 어떤 직업이든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하나님께서 일 할 기회를 주셨으니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서 정말 잘 해야겠다고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오늘 하루 주신것도 제가 변화할 수 있는 기회, 복음전할수 있는 기회이고 이 또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정말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야되고 그렇게 되도록 더 몸부림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고 서는 것을 생각하고 목표하고 있지만 늘 문제는 저의 몸인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잘 안하는 제 자신에 너무 속상하고 싫을때도 많았습니다. 오늘 은혜 받았다고 내일도 잘 되는것은 아니고 매일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말씀을 통해 듣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문장속에 단어속에 숨은 뜻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이해가 안 되고 풀이가 안 되는 부분들을 정확히 알게되어 감사하고 목사님의 수고하심을 조금씩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 수많은  우연으로 삶에  지친 저를  우리교회로 인도하게 하신   나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가치로운 삶을 살아가고 픈 마음을 부어주신것도 우연이 아닌 필연인것을 알기에
    저의 삶에  우연이    영혼을 살리는  필연이 될수있기를 더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25.03.04 23:28

    불신자나 성도인자나 동일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다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지금이 가장 안정감 있고 평안합니다.
    주님 안에 복 된 삶을 모르고, 여전히 전쟁 가운데 슬픔 아픔 낙심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마침을 전하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소망의 말씀 속에 계속해서 변화 되기를 힘 쓰겠습니다. 지금이 기회이고 무엇보다 복음 안에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 25.03.05 17:10

    룻기 말씀을 들으며 이제까지 나에게 일어났던 우연의 연속, 필연의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 계획하심이었습니다. 나를 이곳까지 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먼저는 나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실 필연의 순간들을 기대하며 삶의 현장을 살아가길 소망하고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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