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거부 정서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실때 그 종류별로 만드셨다.에서
저는 관상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관상학이라 하지 않고 제왕학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형 하나만 보는 것도 힘이 드는데, 눈빛, 체상, 골상, 음성, 걸음걸이, 기색
7개를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농부이시다.
농부가 밥과 논에 씨를 뿌리고 추수를 할때
많은 도구가 필요합니다.
호미 낫, 괭이 삽,등 수 많은 농기구가 필요한데,
바로 호미 낫 괭이 삽등이 물형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기독교인이라 해서 관상을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체상이 아무리 좋아도 몸을 함부로 한다면 그것이 과연 주님이 주신 축복일까
아무리 코가 좋아도 돈을 함부로 쓰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위하여 쓰지 않는다면
그게 복코일까?
아무리 제왕이 될 상이라 할지라도 백성을 괴롭힌다면
그것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물형일까?
제왕이 될려면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이것이 없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중 물형이 낮아도 노무현 대통령이 그나마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지 않았나 봅니다.
정치적인 색깔은 별로이지만......,
관상을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물형,
체상,
기색,
음성,
골상,
걸음걸이와 습관
눈빛
을 볼 주 알아야 진정한 제왕학을 공부한다고 봅니다.
이것을 다 알고 있으면 그때야 믿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알면 관상이야 말로 신의 섭리라고 할 것이옵니다.
그래서 신의 가면이죠.
문제는 아무리 물형이 좋아도 선한 마음이 없다면 이 또한 부질 없는 짓입니다.
두서없이 말씀 하신 것 죄송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거부를 많이 하여도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따라 관상 혹은 제왕학은 신의 섭리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도 되었던 실용주의적 학문이니까요.
첫댓글 저 기독교인인데~ 윗글 완전 공감합니다... 선한 마음가짐은 얼굴에 저절로 드러나게 되어 있는걸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물형이 어떻다 해도 각각이 쓰임새가 있고, 단점을 보완하는데는 끝까지 선한 자가 되는 거 아닐까요?
선한마음 꼭 가지고 살아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