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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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사 한마디로 설명이 이해가 되겠는가
세상 편리해지고 좋아진 만큼 갈등의 골도 깊어져
신뢰와 불신 의심은 갈수록 팽배 극과 극으로 치닫고
각자 믿고 싶은 거만 보고 듣고 말하는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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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잘 먹고 잘살고 쾌락과 편안함?
그러면 짐승과 다를 바 없으며
또 다른 엉뚱한 생각
나쁜 마음 이상한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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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가 있고 교육 가르침이 있고
믿음과 신뢰 도덕 윤리도 있으며
삶은 깨닫고 성숙해지며 발전 성장한다
그것은 각자의 마음 생각 가치관이며
그 한 생각 깨우치려고 참선 공부 하며
깨달은 만큼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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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산불도 지진도
인적 물적 피해로 많은 이재민이 생겨났다
정말 안타깝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홍수 가뭄 산불 태풍 코로나 같은 유행성 질병 등등
자연재해로 많은 목숨을 잃고 또 반복되며
여기에 국지전 전쟁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이를 비켜나 무사하면 세상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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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이전에는 2년에 한 번 꼴로 외침 전쟁이라
난리 통에 살아서 큰 일만 일어나면 난리 났다고 한다
전쟁? 난리는 6.25 이후 70여 년간 조용했으나
자연재해?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골치 아프다
재해의 강도는 갈수록 세어지고 있어
재산과 인명피해가 엄청 크며 불어난다
삶의 생활은 편리하고 좋아졌으나
예나 지금이나 명대로 다 살기는 힘들어 삶을 苦(고)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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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다다한 세상사 전쟁이 아니더라도
자연재해가 이렇게 힘들게 하나보다
과학이 발달하고 삶이 편리하고 좋아지는 만큼
자연재해 강도는 세어지고 높아져 간다
그렇다고 자연환경을 보호한다고
예전처럼 원시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는 없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고 살아야 하며
욕심 집착은 금물, 그러면 다 같이 공멸 죽는다
과학이 발달 핵폭탄 한방이면 지구의 종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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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鳥(춘조) 朴竹西(박죽서)
窓外彼啼鳥 창외피제조
何山宿更來 하산숙갱래
應識山中事 응식산중사
杜鵑開不開 두견개불개
창밖에 우는 저 새야
어느 산에서 자고 왔니
응당 산속에 일을 알터이니
진달래가 피었더냐 안피었더냐.
出處 : 竹西詩集(죽서시집).
천재 여류시인 박죽서(朴竹西 1819~1851)가 10세때. 지었다는 시이다.
14세에는 남자로 변장하여 혼자 금강산을 다녀 왔다고 한다.
33세에 병으로 죽자 남편 서기보(徐箕輔)가
부인의 유고(遺稿)를 모아 죽서시집을 펴내었다.
첫댓글 시 감사합니다. 시인의 시 좀 더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