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작은 것에 충실하라. 부족한 1%의 디테일을 챙겨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망한다. 하면서 반드시 리스크를 관리하야 한다. 사업과 투자를 병행해야 자산이 늘어나고 곱셈이 된다. 개인 블랜딩과 수익화의 측면에서 유튜브와 블로그는 필수이다. 블로그에서 후킹은 내 상품을 선전하지 말고 상대 상품의 단점을 언급해라. 이외에도 경력, 후기, 정보전달, 결재 이동 등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반드시 조회수와 유입분석을 봐야 한다. 조회수는 성장세를 알 수 있고 유입분석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검색 %로써 기본적으로 80%를 넘겨야 한다.
저자: 정승요(머니테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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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 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한 책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마케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것이다. 그 수단으로 발로 뛰는 영업,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핏 마케팅 등이 있다.
이중에서 저자는 블로그를 강력 추천한다. 그 이유는 블로그는 해시태그의 검색기능이 있고 고객들이 필요에 의해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때문에 고객을 불러들이는 후킹의 제목과 해시태그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물론 찾아 온 고객들이 마지막 결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게 내용도 잘 써야 한다고 했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37세에 교직을 그만두고 자신의 업으로 엄청난 부를 이룬 인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얼풋이 기억나는 것이 교직을 그만 두기전에 여러 유튜브에 초대되어 가면을 쓰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사람은 누구일까? 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저자였다는 것을 알았다.
샐러리맨들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2가지 이상의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도록 한 현행의 법때문이다. 특히 교사와 같이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능력있는 사람들은 언제고 박차고 나온다.
가면을 벗은 저자의 모습은 정말로 잘 생긴 얼굴이였다.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얼굴없는 머니테이커로 활동할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제는 자유의 몸으로 자신의 능력과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머니테이커의 핵심은 남들에게 많이 베푸는 기버가 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라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