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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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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루보트님,방 너 딱걸렸어 2부 63회/ 마우스블로우
BLUEBOAT/불루보트 추천 2 조회 31 16.01.08 00: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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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8 09:06

    첫댓글 도치의 아네가 성질 나면 지진난것처럼 천지가 흔들린다고 생각하면서도
    남의 여자가 좋다고 바람 피우는 도치
    킥복식을 즐겨본다는 아네 기술도 만만치안아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군요.
    역시 여자는 남자를 끌는 마력이 있나봅니다.

  • 작성자 16.01.08 18:41

    위험한 곳에 진짜 기쁨이 있고 위험한 곳에 진짜 돈 되는게 있잖아요?
    그런 모험없이 어캐 산대요?
    ㅋㅋㅋㅋㅋ

  • 16.01.08 10:26

    마누라가 그렇게도 무서운줄 알면서도
    혜림이는 어떻게 사귀고 우아영까지 사귀는지
    목숨을걸고 사랑하는 도치의 심보
    케쎄라주의내지 낭만주의 색마~~ㅎㅎㅎ

  • 작성자 16.01.08 18:43

    사랑은 목숨 걸어야지요...ㅋㅋㅋ
    케세라세라? 될대로 되라? 아니지요
    도치씨는 인생을 제대로 솔직하게 사는 젠틀맨입니다...ㅎ
    여기도 젠틀맨 있지만요.....ㅋㅋㅋ

  • 16.01.08 13:32

    도둑놈 담넘어 가듯 한다더니 정말 그랫네요..
    문밖에 나왔을때 화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지만
    집에만 가면 고양이 앞에서 쥐가되고 마는 도치군요..

  • 작성자 16.01.08 18:44

    소설의 서두에 말했죠?
    아파트 문열고 들어 갈 때와 일단 아파트 문열고 나와서의 삶...도치씨 삶.멋지잖아요?
    ㅋㅋㅋ
    오늘도 고운 꿈꾸세요

  • 16.01.08 20:16

    늙으나 젊으나 여자라면 좋아서 소개받고 처음 만남이 얼마나 좋은데
    무서운 아네 눈을 피해 담벼락을 타다 코가께지는 한이 있더라도 좋기만 한 도치
    그마음을 이해 할것 같슴니다.

  • 작성자 16.01.08 20:41


    역시 천일염님은 하늘같은 이해심을가진 분이시로군요
    다른 댓글에 도치씨를 찢어 죽이고 싶은 놈이라고 얼마나 욕하는지 답글도 무서워서 못달았어요...ㅋㅋㅋ
    고운밤되세요

  • 16.01.08 20:56

    옛날이 생각납니다.
    어디서 무슨짓을 하더라도
    밤 12시 안에만 집에들어 가면 안식구가 안뽁아서
    죽어도 사둘러서 집에가다가 사고나서 차밤버가 떨어저 도망갔던일
    남자의 비밀은 남자만이 아는법입지요 오늘도 잘보았슴니다.
    곤한밤 되세요.

  • 작성자 16.01.08 22:59

    ㅋㅋㅋㅋ
    산아래님이나 도치씨나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아내를 무서워하면서 자기 할 일은 다하시니....ㅎ
    아무튼 실토해주셔서 즐겁습니다
    편한 밤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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