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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 후 켈로벡스겔 & 스카클리닉
정소연 추천 0 조회 1,038 09.05.27 15: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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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28 06:58

    우선 집에서 쉬는 동안은 연고 꾸준히 발라야겠어요. 나중에 회사 가면 그때 스카클리닉 붙여야겠어요.

  • 09.05.27 16:51

    저는 7일 수술하고 퇴원해서 18일 외래가서 실밥뽑고 난 그날 목욕갔어요. 약은 세파벡스겔을 바르는데 스테리스트립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연고를 바릅니다. 병원에서 준 안내문에 보니 수술 후 2개월이후부터는 붙이는 테이프 형식의 흉터치료제 (스카클리닉, 시카케어)를 사용하라고 하던데요.

  • 작성자 09.05.28 06:56

    아~ 그럼 그 전에 연고 열심히 바르고 그 이후에 테이프 붙이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09.05.27 19:21

    저는 퇴원하면서 '스카클리닉' 처방을 받았고 한달 가까이 스카클리닉만 붙였지요. 샤워하다 떨어지면 물에 씻어서 붙이면 되었구요 한달쯤 지나면서 수술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말씀드렸더니 '켈로벡스' 연고 처방을 해 주셔서 그때부터 연고만 바르고 있네요...언제까지 바르는게 좋다는 기한은 없는것 같아 연고 다 쓸때까지 생각나면 하루에 한 두번정도 계속 바르고 있답니다...^^*

  • 작성자 09.05.28 06:57

    그럼 스카클리닉은 안붙이는거죠? 도통 그 테이프의 용도는 알 수가 없네요. 청정화님도 상처 얼렁 낫길 바래요~

  • 09.05.28 15:25

    저는 시카케어를 붙입니다. 붙이다 보니 연고와 젤리형태의 케어를 번갈아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더라구요. 몇일간 시카케어를 붙이고 그다음 몇일은 연고를 바르구요. 효과는 시카케어가 좋다고 하던데 사용해 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09.05.28 11:15

    저는 스카리드겔이란 연고랑 메피폼 사용하거든요. 연고는 하루에 두번 바르구요 연고 바른 후, 흡수되길 기다린다음에 거즈로 한번 닦아내고 메피폼을 붙여요. 그래야 각각의 효과가 좋아진다고 해서요. 수술한 피부는 정상피부보다 수분증가율이 높아서 건조해지기 쉽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흉터남기 쉽다고. 시카케어나 메피폼류의 실리콘시트는 그런 건조함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거라더라구요. 그리고 최소 6개월이상은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도 하시구요.

  • 09.05.28 15:33

    세상에 어쩜 이렇게 제각각인지 모르겠네요...저도 켈로벡스겔이랑 스카를 동시에 처방받고(세브란스에서) 저녁에 고민하다 다음날 외래에 전화해봤어요...그랬더니 켈로벡스겔 바르고 좀 마른듯 하면 그 위에 스카를 붙이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 도통 이 스카라는 것이 붙지를 않는 거에요..한 이틀 붙이다가 포기하고 지금은 저녁에 샤워 후 켈로벡스겔만 한번 바릅니다. 처방전에 그렇게 쓰여 있더라구요...스카는 덧붙인 테이프때문에 살갗이 너무 아파 정말 못 붙이겠어요...어쩌죠...!!!!

  • 09.05.29 22:05

    전 메디폼을 4개월 동안 열심히 붙엇어요,지금은 5개월 째인데 붉은 기도 별로 없고 언듯보면 목 주름 같다고 그러네요.요즈음 별 신경란쓰고 집에 있는상처 치료 연고 하루에 한 두번발라주고요.메디폼 효과를 본것 같네요.

  • 09.05.29 23:04

    정말 그렇죠 시원하게~ !!! 저는 퇴원할때 연고 받아서 3개월정도 발라고 별로 효과가 없어서 외래 진료시 샘한테 말했더니 스카클리닉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빨개질수 있으니까 30분, 1시간, 시간을 늘려가라해서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는 듯 했는데 요즈음 에라 모르겠다하고 한2일정도 붙이고 다니다 떼어보니 정말 좋아지는 느낌이어요 그래서 저는 바른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2일 정도 붙이다가 밤에 떼어내고 연고 바르고를 반복하다보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붙인지 얼마안되서 잘모르겠지만 효과는 있어보여요

  • 09.05.30 14:42

    음, 저는 병원에서 스카클리닉만 줬어요. 요즘은 더워서 관리하기 귀찮아서 안 붙였는데, 가슴 쪽 수술 자국이 살짝 곪아서 보여드렸더니 밤에 잘 때라도 꼭 붙이라고 하셨어요. 스카클리닉의 효과는 6개월 후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

  • 09.06.03 09:35

    마리아님. 안녕하세요? 저와 가장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 궁금해 여쭙니다. 저도 퇴원시 스카클리닉만 받았고 계속 사용하다가 떨어져 일반 시중 약국에서 재구입했습니다. 배액관 꽂은 자리가 팥알 크리고 두드러지면서 진물이 나와 외과에서 소독 치료를 계속(일주일째)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 작성자 09.06.03 13:53

    어머나 묵내뢰님 저도 염증나와서 동네병원에서 소독했었거든요. 그래도 맘에 걸려서 수술한 병원가서 보여줬더니 괜찮다고 수술자리 벌어진거 테이프로 붙여줬어요. 그러니 쫌 맘이 놓이드라고요. 지금도 테이프는 붙이고 있지만... 꼭 수술한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나을꺼예요. ^^

  • 09.06.04 20:11

    다같군요,,,전 수술한 세브란스 근처약구이 아닌 동네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사려고 켈로벡스겔은 스카를 얘기했더니 켈로벡스겔은 연대병원근처만 있고 그 원조격인 콘트락스벤 있다고 해, 전에 써본적도 있어서 그연고와 스카를 사용하는데 약국에서 연고바르고 좀 마르면 그위에 스카 붙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근데 스카가 자꾸 떨어져서 살색반창고가를 같이 붙이는데 매번 그자리가 벌겋게돼서 정말 아퍼요. 스카는 원래 안붙는거 아닌가요,,,아 날도 더워지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스카를 어찌 붙일지,,,,^^

  • 작성자 09.06.05 00:54

    저는 수술본드가 떨어지면 그때부터 스카 붙일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은 연고만 덕지덕지 바르고 있어요. 왜 앞가슴에 감각 없는 곳에 살색테이프 붙였다가 뗄때는 아프잖아요. 그래서 감각도 좀 돌아오는 시간도 벌겸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번갈아서 둘 다 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시던데... 그게 쉽사리 안되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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