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근처에 있는 응봉산에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올라가지 못하고 한강을 산책하다 돌아왔습니다.
아직 개나리가 활짝 피지 않아 축제 분위기는 나지 않는데, 일요일이라 사람들만 붐빕니다.
아래 사진들은 오늘 오후 한강을 산책하다 찍은 사진들입니다.
첫댓글 남부지방이나 서울이 거의 같이 꽃이 피는걸 보면 기후가 변화고 있는징조입니다.진해 군항제가 벚꽃이피지않은 채 행사를치른 것을 보면서..기후예측은 아직도 멀기만 한것인지!진달래 사진도아름답습니다.
첫댓글 남부지방이나 서울이 거의 같이 꽃이 피는걸 보면 기후가 변화고 있는징조입니다.
진해 군항제가 벚꽃이피지않은 채 행사를치른 것을 보면서..
기후예측은 아직도 멀기만 한것인지!
진달래 사진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