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치소 정문을 나서기 전 자신을 인솔한 교도관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이 대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교도관에게 인사하는 이 대표 영상은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중 확산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참된 분은 행동으로 보여준다’ 등 그를 높게 평가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 ‘참된 지도자는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이는 법’, ‘성품과 인격은 자연스러운 일상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법’, ‘교도관에게도 허리 숙여 인사하는 야당 대표라니 눈물이 난다’, ‘아이에게 인사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시민에게 무릎 꿇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보인다’ 등 이 대표 지지자들의 강렬한 인상이 담긴 반응도 이어졌다.
첫댓글 👍 세계일보
노무현이랑 젤 비슷하지 ㅠㅠ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59820#user_comment_804349502973542562_news022,0003859820
힘들었을텐데 겸손한 모습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59820#user_comment_804349454185398522_news022,0003859820
난데없이 어퍼컷 날리고 손바닥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59820#user_comment_804352405532573899_news022,000385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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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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