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의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당부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16일날 그룹 회장이 보고 있어서 그런지 고교야구부처럼 감독이 내야수들 다 불러모으는 희귀한 장면도 목격했구요
한감독도 선수들한테 "실책해라 괜찮다 단, 자신있게 플레이해라" 이말은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하라는 그리고
" 니들이 지금 우리팀에서 제일 수비잘하는애들이다" 이말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인지 아님 그룹회장이 보고있다는 생각에서 인지 두산을 상대로 역전승 하면서 분위기 조금은 반전 시켰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날이후 다시 6연패하는 오늘까지 그룹회장이 한말 또, 감독이 한말 잊지않았다면 눈에서 정말 레이저 나갈정도의 굳은 심지의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보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보였으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겠죠
제가 못찾았을수도 있고 마음속으론 이를 갈고 있는 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방송상으로 6연패 하는경기 응원하면서 다 지켜봤고 정말 악바리 근성가지고 이악물고 하는 선수는 몇명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투수부족,득점권타율 부족, 불펜투수 승계주자 실점율, 수비실책, 주루사, 투수운용, 감독능력, 선수들 자신감 결여등 많은 문제점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해설가들도 지금한화상황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감독 코칭스탭 선수들 (팬인 저희들도 보는눈만 높아져서 문제지만 다 알고 있는데) 이심각성 모르겠습니까??
상황이 심각한만큼 저희도 팬답게 열심히 응원하다보면 감독및 코칭스탭 선수들한테 그동안 팬들한테 면목없었다 계속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말 분명 듣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종된 눈에서 레이저 나갈정도의 집중력과 근성 보고싶습니다^^
한화이글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