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아버지를 잘 만나야 행복합니다. 아버지가 중심잡고 가정을 잘 이끌어 가면 웃음소리가 들리는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 에 배우 이병헌이
나와서 한 말입니다.
어느날 이병헌씨가 집으로 갔는
"와! 내가 누워있네~"
자기자세와 판박이라서 너무 놀랐다고 합니다.
화면에서 이병헌씨 아들의 자세는 특이한 데, 나보고 해보라고 하면 요가처럼 힘든 자세여서 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병헌씨 아들은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편해보이고 자연스런 가운데 오랫동안 TV를 보면서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교과서 입니다. 매일 아들은 교과서를 보고 읽으니 그대로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가 엄마가 말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옹아리 하고 아기에게 "엄마 해봐" "엄마!" 하다가 말을 배우듯
보는 것은
아버지 밖에 없으나까 아들이 아버지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운것입니다.
젊은 시절엔 나는
퇴근하고 오면
같이 놀아주지도 않았고 대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해서
늘 딸에게 미안합니다. 어느 집이나
가장이 중심잡고 가정을 잘 이끌어 가면 그 집은 늘 웃음소리가 들리고 자녀들 표정이 밝습니다.
자녀 표정이 밝으세요. ㅎㅎ
그러면 자녀교육에 성공한 것입니다..
첫댓글 ㅎ동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