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얼음골 케이블카
애태타 추천 0 조회 649 12.10.24 20: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24 20:35

    첫댓글 평일날 가을 나들이......회사는 땡땡이 치고....ㅋㅋㅋㅋㅋ

    얼음골을 몇번 간것 같은데....전 왜? 케이블카를 본 기억이 없을까요?
    담에 저두 평일날.....땡땡이 치고 함 가봐야 것네요.
    나만 못본...케이블카 함 탈려구요.

  • 작성자 12.10.24 20:57

    땡땡이ㅎㅎㅎ땡땡땡.낼 부턴 코피 터지는데요ㅎㅎㅎ
    올 여름에 개장해서니...아직은 여론 때문인지 홍보를 안하여 모르시는 분이 많을걸요
    일욜은 엄두도 못내구요.평일은 위에 글 보시고 고려해보세요
    늦게 도착하면.저 처럼 됩니당.저야 산을 즐기니ㅠㅠ
    지금 가시면 좋은 추억ㅎㅎㅎ아시죠 사자평의 억새밭~~~

  • 12.10.25 20:32

    가을 산 ..
    평일이라 한가해서 좋았을것 갔네요 ...
    부럽네요...케이블은 못 타도 자연을 벗삼아 걸어서 더 욱 즐 감 했을것 같은디요 ,,ㅎ 않인가요???
    치아라마 ㅎ,,말이.. 재미있습니다,,치워라...ㅎ

  • 작성자 12.10.24 21:00

    좋은 사람하구는 뭘해두 재미있잔우
    타면 좋구,못 타두 좋구....지금은 두마리 통닭 시켜서 딸이랑ㅎㅎㅎ
    여긴 갱상도니께요ㅎㅎㅎ

  • 12.10.24 21:09

    저도 꽃바구니 주문이 들어와 꽃 가져가면 퇴근 할끼요 .. 통닭 ㅎ 맛나겠다요,,ㅎ

  • 12.10.24 21:42

    좋은 사람하고는 뭐해도 재미있잖아요...
    앞글 가만히 바라봐욤.맞아요!
    치아라 마....경남 말, 강하고 짧게!
    .

  • 작성자 12.10.24 22:02

    ㅎㅎㅎ말 재주가 없어서요ㅎㅎㅎ
    말이 없어도 함께하는것으로도 행복하다눈ㅎㅎㅎ
    가을 깊어가기전에 추억 만들기요~~~

  • 12.10.25 06:45

    옴마야~~!
    조오기~내전용 욕조~~ㅋ
    선녀탕에서~천연거품 목욕하던 그때가~엊그제~ㅋ
    우이쒸~~울집 조폭이 내 날개옷만 안훔쳐갓어두~ㅜ.ㅜ
    오만평 바위~휘젓구 다녀을텐디~푸힛~ㅎ
    대~리~만~족~~!
    가을단풍~눈시려웁게 이뿌네요~ㅎ

  • 작성자 12.10.25 09:37

    아직도 그 욕조는 지영님 찌뽕인가봐요
    아무도 못 들어가던걸요ㅎㅎㅎ
    팔공산에도 단풍이 들었겠네요.저는 영천쪽 계곡에서 넘어가는 그 길이 좋던걸요
    소풍놀이 하기 좋은곳이니 언제 한번 오세요~~~

  • 12.10.25 13:22

    팔공산 가산바위 등산댕겨왓어용~~
    요건 눈요기로~~ㅋ

  • 작성자 12.10.25 16:19

    경치 시원하게 조망 멋지네요
    등산 잘하시나봐요~

  • 12.10.25 18:38

    지영님 설마...

    쐬주 한잔하고...
    치마폭으로 눈가리고...
    어우동 우산쓰고...
    조 너머로...

    쩜뿌 하시려 그러져?

  • 12.10.26 19:09

    옴마야~~레인님아~~!
    내가 무신 논개도 아니공~~
    점프는 무서버용~~-_-;
    보기엔 저래두 산정상만큼 높은곳이라~
    발 헛디디면~클나용~~ㅋ
    간작은 사람은 바위끝자락쯤에선 사진도 못찍을껄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5 09:41

    네에~단풍도 좋구요 백운산의 바위도 시원하게 멋있답니다
    저는 이곳에서(백운슬랩) 암벽 교육 받은곳이라 더더욱 정이 가는곳이걸라요
    얼음골 사과는 안에 꿀이 많아서 근동에서는 알아준답니다~~~

  • 12.10.25 12:43

    아~~ 시원한 가을 바닷가에 가고싶어요~~산속에 살다보니 앞뒤가 단풍이고
    으..점심이나 먹어야겠어요~~~^^

  • 12.10.25 12:51

    공기좋은곳에서 사시네요 ~~ 숲속에 공주~~ㅎㅎ ...점심 맛나게 드셔요 ()()()

  • 작성자 12.10.25 16:16

    바다는 겨울이 제맛이지요
    울 자기 춥지?하면서 외투도 걸쳐주고요
    파도 소리도 겨울이 좋답니다~

  • 12.10.25 17:33

    와우~ 왠 선녀탕? 넘 근사하네요~ㅎㅎ
    멋진 사진 즐감 합니다~^^

  • 작성자 12.10.25 17:36

    직접 보시면 더욱 좋답니다
    암반을 끝없이 이어진 계곡에 20m의 폭포
    한번 오보세요~

  • 12.10.25 18:50

    사과나무에는 사과가 열리고
    거제도 몽돌 해수욕장에는 몽돌이 있고
    은성꽃방에는 은성꽃이 있을거고
    큰나무의 꺼꾸로 본세상 에는 큰나무가 있는데...

    얼음골에 얼음은 없고 가을만 가득하네요...

  • 12.10.25 20:31

    ㅋㅋ 난 레인님이 처음에 꽃집하는 줄 알았습니다..
    꽃방에는 살아있는 꽃 들이 숨을 쉬지요...
    레인님 계신곳은 얼음이 얼었나요 ??

  • 작성자 12.10.25 21:50

    ㅋ저도 그게 궁금했걸랑요ㅎㅎㅎ
    여름에는 살얼음이 군데군데...저는 여름에는 30분만 있어도 춥던걸요
    가을,겨울은 옆으로 지나가서 확인을 못한걸요
    청송의 얼음골은 보호한다고 못 올라가게 막아 놓았고 파란 천막으로 보호한다며 덮어 놓았던걸요
    그 바로 밑에 약수터가 있는데,얼음물 처럼 찹더이다~~~

  • 12.10.26 08:53

    꽃방님 지가 무슨 꽃을...

    여기는 보랏비 만 주룩 주룩 ㅋㅋㅋ

  • 12.10.26 08:57

    음...
    얼음골이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그곳인가요?
    어쩌다가 티비에서 보던 그곳인가 보군요
    바위도 멋지고 물도 좋네요 ~~

  • 12.10.26 10:28

    얼음골 가본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사진을 보네 수박 겉핧기식으로 돌아 보고 온거네요.
    여기가 "얼음골" 간판만 본 느낌이 드는 것은~~ㅋㅋㅋ

  • 작성자 12.10.26 21:43

    안녕하세요~~~혹 글을 잘못올렸나 다시 읽어봣네요
    님이 말씀하신....정확하게 보셨네요ㅎㅎㅎ
    글 재목은 얼음골 케이블카지만,사진은 케이블카 타는곳이고,산행은 얼음골이 아니라 쇠점골이라고
    호박소와 오천평 바위가 있는 계곡으로 산행 명칭으로는 쇠점골이라고 합니다
    저가 좀 그래요 함께한 님의 스타일에 마추어 움직이다 보니....ㅎㅎㅎ
    꼭 가고싶은 곳은 혼자라도 가지요.기대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면 실망은 안 시키는뎅
    기대해주시면 제대로 보여드릴께요~~~감사~

  • 12.10.26 16:24

    고소공포증 심한 난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데요..아래를 쳐다보는 순간 어쩌면 숨이 멎을지도 모르겠다는..
    어느산이던가...수십미터 낭떠러지가 있는 흔들흔들 구름다리는 건너야 하는 코스가 있었는뎅 정말로 벼리가 쭈뼛쭈뼛 다리는 후들후들
    심장은 터질듯이 조여오고..정말로 죽는줄 알았거든요...이런걸 오금이 저리다고 표현하는거죠?..ㅎ
    놀이공원 첨 가서 90도 회전하는거 탔다가 정말로 심장이 멎는줄...수십억 준다고 해도 그것만은 못탈꺼 같다는..ㅋ
    집 주변에도 절정으로 가는 단풍의 모습을 보면서 산행의 단풍을 상상하는데 사진의 고마운 도움에 감사를..^

  • 작성자 12.10.26 22:09

    가로수님 안녕요ㅎㅎㅎ
    답글을 적는다는게 미안해요.용서해주는거죠ㅋㅋㅋ
    이번 주일에 담양이랑 순천만에 간답니다.꼬막정식도 먹고 올건데요
    용서해주시면 사진 올려드릴께요.용서 안하면... 꿈께ㅎㅎㅎ

  • 12.10.27 23:28

    애태타님 뭘 용서씩이나...ㅎㅎ 담양 특히나 순천만 꼬막정식 사진꼭 올려주세요~~!!

  • 작성자 12.10.26 22:09

    축~~~필기 합격 짝짝짝
    도전하시는 당신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ㅎㅎㅎ
    변산님이 보시면 답을 해주실건데요.
    아가씨, 아짐,총각,아자씨중에 겁이 가장 없는 사람 누굴까요ㅎㅎㅎ
    번지 점프를 하면 이 중에 누가 뛰어 내릴까요.저도 겁이 째끔나서(생명줄을 걸었나해서)줄 걸었는교?ㅋㅋㅋ
    암벽 교육을 받으면 졸업을 어떤 분들이 할까요
    고소 공포증은 누구나 있답니다.그런데 좋아하는 분들은 그 스릴을 즐기는거고요
    공포가 없어면 즐거움도.....
    다만 가로수님은 경험이 없어신것 같아요. 처음 에러베타 타실때 기억하시나요
    자주 타 보시니 어떻던가요? 혼자만의 공포가 아니랍니다.
    작은것,덜 무서운것 부터하시면

  • 작성자 12.10.26 22:02

    대한민국의 아짐이 될수있답니다ㅎㅎㅎ

  • 12.10.27 23:34

    아...누구나 있는건데..공포도 즐거움이 될 수 있는것은 경험과 마음가짐이로군요...
    맞아요 맞아 엘리베이터 슴살에 처음 탔을때..덜컹하고 도착과 동시에 뭔가 가슴이 쿨렁 하면서
    어지럼을 느겼던거...촌티 드러날까봐 남들 눈치못채게 아무렇지 않은듯 표정관리도 했었죠..ㅎ
    애태타님 응원해 주셔서...필기 높은 점수로 합격~!짝짝짝...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