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잘 보았습니다. 태극방향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것과 다르네요. 잘 모르지만 누군가가 아주 간단하게 비유를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사못을 비유하면서 오른쪽으로 도는 것은 잠그고 축소되는 것이고, 왼쪽으로 도는 것은 풀어지며 헤어나고 확산되는 형국이라고... 다시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일에치여 삼태극에 올라오는 글을 읽어볼 여유가 요즘은 별로 없었는데 우연찮게 이 글을 보게 되네요.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간략하게 개인적인 견해를 올려 봅니다. 핵심은 생명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생명이 몸담은 곳이 은하계에 속하는 태양계이고 태양계에 속하는 지구는 오른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으니생명의 기운을 주도하는 실제적인 천기는 태양계이고 지기는 지구와 달입니다. 그 중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운은 지기입니다. 실제적으로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동에서 서로 흐르는 물길에서 급격한 물의 흐름이나 경사지 폭포나 절벽 같은 것이 거의 형성됩니다. 풍수지리
학에서 다루는 사방위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흐르는 지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립하고 있읍니다. 즉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지기가 모이지 못하고 흩어지는 지형은 흉지로 지기가 모이는 곳은 길지로 보게된다는 겁니다. 태극의 모양도 이러한 지구의 운행방향을 따라야 우주정신과 부합된다고 봅니다. 만약 왼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 행성에 우리가 산다면 이는 또 달라지겠지요. 풍수를 좀 안다는 사람들조차 이런 원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학문이라는 좁은틀에 같혀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러므로 요점은 상황에 따라 모든 학문의 진위는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나사마님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구가 속한 곳이 태양계이기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의 회전방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증심의 시각은 정신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지 물리적인 현실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인간이 지구나 태양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가 인간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반구에서 살고 있으면 북반구의 물리법칙이 관련 있을 것입니다. 북반구에서는 앞으로 가더라도 오른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지는 힘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코리올리의 힘이라고 하며 스위스의 시계장인들도 이것을 보완하는 시계부품을 비싼 시계에 넣는데 뚜르비용?이나 월윈드라고 불리는 부품들이 중력에 따른 오차나 회전방향에 따른 오차를 보완하는 부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나사마님 인간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실제적인 천지는 태양계와 지구입니다. 그 다음으로 은하계입니다. 그 밖의 우주는 인간의 삶과는 거리가 먼 허수의 우주로. 인간이 지구와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짊어져야할 숙명입니다. 고대한국인들은 이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기에 천부경을 설계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그에서 파생된 천문지리풍수등과 같은 학문들도 실용학문이었으나 차이나인들이 그 실용성을 너무많이 홰손시켜 오늘날과 같은 동양학의 혼돈과 신비주의가 판을치게 되었다고 봅니다.
위 첫그림은 어쨌든 오른손잡이가 보면 순방향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무애당 스님, 그런데요 기천무는 앉아서 보기만 해도 공부가 좀 될까요? 저는 고교시절에 무협영화를 많이 봤는데 나중에 실생활에서 크게 다칠 뻔 했을 때 성룡의 취권사부님(원화평?)의 {손바닥 머리에 대고 옆구르기 동작}으로 안 다친 경우가 있었습니다.
봉성님 제 블로그에 기천문 소개방이 있습니다. (무소정)http://blog.daum.net/hanvak ◈계룡 氣天門◈방에 올려진 자료와 영상들을 보고 한 번 정확히 흉내라도 내면서 따라 해보세요. 지구상의 무술중에서,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무술입니다. 단군시대때 부터 비전되어 오던 우리민족 고유의 무술행공법입니다. 체질 체형개선에 있어서 이 보다 더 확실한 기공무술은 없습니다.
일본검도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해동검도도 그 근원지는 기천입니다. 기천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입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태극방향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것과 다르네요. 잘 모르지만 누군가가 아주 간단하게 비유를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사못을 비유하면서 오른쪽으로 도는 것은 잠그고 축소되는 것이고, 왼쪽으로 도는 것은 풀어지며 헤어나고 확산되는 형국이라고... 다시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어쩌면 나사못도 태극을 보고 힌트를 얻지 않았나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나사나님이나 돌둘님께서 조언을 주시겠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주제입니다. 헌데 필자의 견해와는 차이가 있군요.
태극의 바른모양이란 주제로 정리하여 올려보겟습니다.
오른쪽은
생기(生氣) 활기(活氣)이고
왼쪽은
사기(死氣) 멸기(滅氣)입니다.
절대불변의 우주 기본법칙입니다._()_
기본을 망각하고 엉뚱한 설과
장황한 해석을 붙이는 이들이 더러 있더군요.ㅎㅎㅎ
어떤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주제 올려주셨습니다.
단순 주장만으론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태극의 방향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다양하네요. 토론의 주제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4081§ion=sc31§ion2=%EB%9D%BC%EC%9D%B4%ED%94%84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두들러
www.doodler.co.kr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다물님, 연결해놓으신 곳에 들어가지를 못하겠습니다. 마우스로 드래그도 되질 않네요.^^
다른 문제도 아니고 삼태극카페에서 태극의 방향에 관한 문제인데, 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아하~이런...!
확인해보니 복사금지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 있더군요...
금지 해제 시켰습니다..._()_
이 주소를 복사해서 검색창에 넣고 치면 될겁니다
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4081§ion=sc31§ion2=%EB%9D%BC%EC%9D%B4%ED%94%84
복사가 되질 않습니다...ㅠㅠ
본문글을 스크랩금지를 하신 건 아닌지요?
아하~이런...!
확인해보니 복사금지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 있더군요...
금지 해제 시켰습니다..._()_
좋은 주제입니다.
그런데 다물님의 글에는 모순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설 해보시지요...
제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한사람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한사람은 왼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시계가 돌아감니다.
그럼 시계는 활기일까요? 멸기일까요?
참고로 반대편 사람이 보면 시계는 꺼꾸로 돌아가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ㅎㅎㅎ~
완전히 망념허념에 빠지셨구려~
그러면, 님 편한데로 생각하고 그리 사시구려~
님이 말한...
한사람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한사람은 왼쪽에 있습니다...에서
님이 정한 오른쪽 왼쪽이란 좌.우는 그럼 누가 정하는 건가요.
이미 좌우를 구분해놓고
일정위치에 고정된 작은 시계를 두고
미물도 알수 있는 당연한 말장난 같은 말을 하다니...ㅎㅎ
일에치여 삼태극에 올라오는 글을 읽어볼 여유가 요즘은 별로 없었는데 우연찮게 이 글을 보게 되네요.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간략하게 개인적인 견해를 올려 봅니다.
핵심은 생명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생명이 몸담은 곳이 은하계에 속하는 태양계이고 태양계에 속하는 지구는 오른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으니생명의 기운을 주도하는 실제적인 천기는 태양계이고 지기는 지구와 달입니다.
그 중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운은 지기입니다.
실제적으로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동에서 서로 흐르는 물길에서 급격한 물의 흐름이나 경사지 폭포나 절벽 같은 것이 거의 형성됩니다.
풍수지리
학에서 다루는 사방위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흐르는 지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립하고 있읍니다.
즉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지기가 모이지 못하고 흩어지는 지형은 흉지로 지기가 모이는 곳은 길지로 보게된다는 겁니다.
태극의 모양도 이러한 지구의 운행방향을 따라야 우주정신과 부합된다고 봅니다.
만약 왼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 행성에 우리가 산다면 이는 또 달라지겠지요.
풍수를 좀 안다는 사람들조차 이런 원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학문이라는 좁은틀에 같혀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러므로 요점은 상황에 따라 모든 학문의 진위는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돌둘님의 견해 잘보았습니다.
추가 설명입니다.
지구의 회전방향은 북반구에서 보면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남반구에서 보면 시계방향으로 돌게 보입니다.
삼태극으로 바꾸자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삼태극으로 바꾸더라도 방향은 무애당님의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는지요?
아나사마님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구가 속한 곳이 태양계이기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의 회전방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증심의 시각은 정신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지 물리적인 현실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인간이 지구나 태양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가 인간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둘둘님의 말씀을 골백번 이야기 해줘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자꾸만 망념을 주장 할 것입니다.
정답을 잘 말씀 하셨습니다
---인간증심의 시각은 정신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지 물리적인 현실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제가 글을 잘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중심이라면 시계방향으로 도나요?
참고로 북극성을 중심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보시는 분도 계심니다.
봉성님 댓글을 봤으니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봅니다.
태극이든 삼태극이든 회전방향은 무애당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북반구에서 살고 있으면 북반구의 물리법칙이 관련 있을 것입니다. 북반구에서는 앞으로 가더라도 오른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지는 힘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코리올리의 힘이라고 하며 스위스의 시계장인들도 이것을 보완하는 시계부품을 비싼 시계에 넣는데
뚜르비용?이나 월윈드라고 불리는 부품들이 중력에 따른 오차나 회전방향에 따른 오차를 보완하는 부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아나사마님 인간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실제적인 천지는 태양계와 지구입니다.
그 다음으로 은하계입니다.
그 밖의 우주는 인간의 삶과는 거리가 먼 허수의 우주로. 인간이 지구와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짊어져야할 숙명입니다.
고대한국인들은 이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기에 천부경을 설계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그에서 파생된 천문지리풍수등과 같은 학문들도 실용학문이었으나 차이나인들이 그 실용성을 너무많이 홰손시켜 오늘날과 같은 동양학의 혼돈과 신비주의가 판을치게 되었다고 봅니다.
둘둘님의 논지와 견해가 맞습니다.
님 같은 분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고 참 좋군요.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게 말귀 못알아 먹고
자꾸 촛점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삼태극도 당연히 방향이 바뀌어야 되지요.
명색이 정신문화를 주창하고 이끄는 곳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바꾸어야 되겠지요._()_
제 견해는 차후을 밝히겠습니다. 제 견지는 현행방향의 입장입니다.
원래 오른쪽 방향이던 것이 중간에 왼쪽으로 바뀐 것을
다시 원상 그대로 되돌려 바르게 잡자는 것이고
그것이 지극히 당연하고 순리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들을 늘어 놓는건지...ㅎㅎ
위 첫그림은 어쨌든 오른손잡이가 보면 순방향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무애당 스님, 그런데요 기천무는 앉아서 보기만 해도 공부가 좀 될까요? 저는 고교시절에 무협영화를 많이 봤는데 나중에 실생활에서 크게 다칠 뻔 했을 때 성룡의
취권사부님(원화평?)의 {손바닥 머리에 대고 옆구르기 동작}으로 안 다친 경우가 있었습니다.
봉성님 제 블로그에 기천문 소개방이 있습니다.
(무소정)http://blog.daum.net/hanvak ◈계룡 氣天門◈방에 올려진 자료와
영상들을 보고 한 번 정확히 흉내라도 내면서 따라 해보세요.
지구상의 무술중에서,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무술입니다.
단군시대때 부터 비전되어 오던 우리민족 고유의 무술행공법입니다.
체질 체형개선에 있어서 이 보다 더 확실한 기공무술은 없습니다.
일본검도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해동검도도
그 근원지는 기천입니다. 기천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애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