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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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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스크랩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多勿-無碍堂 추천 1 조회 269 12.08.22 07: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소개글>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태극은 우주의 기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들이 있으며, 

별들의 회전하는 방향을 살펴보면 

시계방향(오른쪽)으로 도는 은하도 있고,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도는 은하도 있습니다. 

이는 어느 것만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습일 뿐입니다.


이는 창조가 있으면 소멸이 있듯이 

이 우주를 유지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오른쪽과 왼쪽이 같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롭던 선조들은 

우주의 근본을 밝히고자 우주를 관측하기 시작했고, 

하늘의 별자리와 그들의 생성, 소멸, 움직임을 통하여 

우주의 모습인 음양의 흐름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태극의 모양을 잘 살펴보면 

음과 양의 형상이 혜성의 모양 같기도 하고 

마치 아기씨앗인 정자의 모양과도 같이 

머리부분이 있고 끝으로 갈수록 꼬리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은하의 흐름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별의 집단들이 음양의 흐름에 의해 돌며 

모이게 되면 빛이 응집되어 

가장 밝게 빛이 나는 영태양이 자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밝은 빛은 역할을 다하면 

또다시 소멸로 향하게 되고 흩어져 

새로운 은하들이 생기게 됩니다. 


모이면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는 

자연의 이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이것이 우주의 생성과 소멸의 모습입니다.


시계방향(오른쪽)으로 도는 은하들
시계반대방향(왼쪽)으로 도는 은하들










그러면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이며, 

왼쪽으로 도는 태극은 어떤 기운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의 형상은 

창조, 유지, 번성, 화합, 소생를 의미하고


왼쪽으로 도는 태극은 

강인한 힘, 소멸, 분쟁, 파괴를 나타냅니다. 


이는 우주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며 

우주자체인 것입니다.


현재의 태극 문양
나치스 문양
파괴, 분쟁, 소멸을 유도함
변한 태극 문양
불교 만(卍) 문양
화합, 번영, 소생을 유도함
감은사 금당터 석재
신문왕 2년(682년) 동해 수중의 문무대왕릉을 마주 바라보는 곳에 세워짐.
기단에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의 문양이 새겨져 있음.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역사적인 고증을 찾다보니 

태극의 방향이 오른쪽만이 아니라 

어떤 시대에는 왼쪽으로 회전하던 시절도 있었고 

동시대에 두 모양이 같이 사용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1882년 8월9일 고종의 특명을 받은 

박 영효 일행은 수신사에 임명되어 일본으로 건너가던 중 

일본 선박 안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태극기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박 영효의 집안에서 가보로 내려오던 

태극의 모양은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이었습니다.


박 영효는 왜, 왼쪽으로 도는 태극을 국기로 전달하게 되었을까요?


이는 고종임금의 어명에 따른 일이었으며 

숨은 뜻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구 열강들의 침략으로 인해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국운을 바꿔 

강인한 나라가 되고자 

태극의 방향을 인위적으로 바꾸게 된 겁니다. 


 

 

 

 

 

 

 

 


태극기의 창안자인 박영효
(1861-1939) 집안에서 보관했던 것으로 보이는 태극기

1890년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극기

1888년 고종황제가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최고(最古) 태극기


고종황제의 강인한 나라를 원했던 마음이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의 정서도 정신보다는 

돈과 힘으로 일궈내는 물질의 기운이 강화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만큼 많은 것들을 잃어야했습니다.

 

급변하는 시간 속에 

소중했던 우리의 문화유산들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한민족이 두 개의 사상으로 나누어 대립하게 되어 

민족분단의 아픔을 모두 감수해야 했습니다.


태극을 둘러싸고 있는 

건(乾), 곤(坤), 감(坎), 리(離)의 뜻은 

하늘과 땅 모든 것들이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며 

정 가운데에 있는 태극은 인간을 의미합니다.


(건: 하늘, 곤: 땅, 감: 구멍, 리: 떠나감) 

건곤감리의 괘에 의해 

자리하고 있는 사대 강국들은 

본래 한반도를 보호하고 도와주는 기운입니다.


그러나 태극의 음양이 깨어짐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을 서로 차지하고 이용하려는 

역효과를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옛 속담 중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 말처럼, 

현제, 우리민족의 가장 취약한 부분-단점이 

서로 경쟁을 하다가 결국 같이 망하게 되는 겁니다.


그 누구도 돌보지 않는 황무지 같은 곳을 

생명이 넘치는 오아시스로 만드는 

실로 놀라운 근성이 숨어 있는 반면, 

강자끼리 만나면 

서로 물고 죽이려는 잘못된 이기심이 발동을 하고 맙니다.


언제부터 이런 얄팍한 마음이 작용하게 된 걸까요...? 


모두 경제부흥이라는 격동기 속에 살아남는 자가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물질만능의 세상으로 부각되다보니 

자연히 사람들의 마음도 모질게 되고, 

경쟁하여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소인배의 마음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 사람들에게는 관대합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태극기에서 태극의 회전방향이 왼쪽으로 돌아가게 되어

잘못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땅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으나 

잘못된 태극모양으로 인하여 

한국인들은 서로 다투게 되었고 

급기야 분단의 아픔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본래의 태극의 형상을 되찾아 물질의 극대화가 아닌 

정신의 강대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합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우리나라를 위해 지은 두 편의 시중 

‘동방의 등불’은 

세계의 정신 지주국으로서의 

우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였던 "허 황옥"이 

금관가야의 왕이 된, 김수로왕을 찾아와 

결혼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 날, 그녀의 부모님은 

꿈속에 부처님을 친견하게 됩니다.

 “가락국의 수로왕은 하늘이 내려보낸 임금이며, 

아직 배필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딸을 시집보내 그의 왕비로 삼게 하라.”


이는 하늘의 뜻이었으므로 

먼 바닷길을 여행하여 가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때 허 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같이 동행하게 되었으며 

파사석탑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왕비가 된 허 황옥은 

슬하에 10명의 아들을 두었고 

그 중 7명의 왕자들은 장유화상을 따라 

스님이 되어 불도를 닦게 됩니다. 


이것이 허 황옥이 한반도에 건너오게 된 이유였습니다.


왕자들은 도를 이루어 생불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득도하여 인간의 물질체를 벗는 순간 

형상은 없어졌지만, 실상은 온 누리에 퍼져 

앞으로 다가오는 불국토, 깨달음의 세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한반도를 항상 보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정신의 강대국, 현자들의 나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적인 각성을 하기 위해서는 

깨어날 수 있는 준비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태극은 우리민족의 정신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현재 왼쪽 방향으로 잘못 그려진 

태극모양의 변형된 기운의 흐름은 

우리들의 앞날의 흐름에도 

피해갈 수 없는 영향을 계속 미치게 됩니다. 


이를 안다면 

다시금 태극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영적 각성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태극문양 모양을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가게 바로 잡아야 합니다.


태극과 피라밋, 히란야. 

이는 모든 인류의 내면의 모습이며, 

하늘과 땅의 위치가 올바르게 됐을 때 

한 차원 상승된 인류의식이 열리게 됩니다.

 

---소개 인용한 윗글은 

제현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일부 수정 가필첨삭 편집 정정함.../무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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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10:23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태극방향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것과 다르네요. 잘 모르지만 누군가가 아주 간단하게 비유를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사못을 비유하면서 오른쪽으로 도는 것은 잠그고 축소되는 것이고, 왼쪽으로 도는 것은 풀어지며 헤어나고 확산되는 형국이라고... 다시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 12.08.22 15:39

    어쩌면 나사못도 태극을 보고 힌트를 얻지 않았나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12.08.22 16:32

    아나사나님이나 돌둘님께서 조언을 주시겠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 12.08.22 15:38

    아주 의미있는 주제입니다. 헌데 필자의 견해와는 차이가 있군요.
    태극의 바른모양이란 주제로 정리하여 올려보겟습니다.

  • 작성자 12.08.22 16:32

    오른쪽은
    생기(生氣) 활기(活氣)이고
    왼쪽은
    사기(死氣) 멸기(滅氣)입니다.
    절대불변의 우주 기본법칙입니다._()_
    기본을 망각하고 엉뚱한 설과
    장황한 해석을 붙이는 이들이 더러 있더군요.ㅎㅎㅎ

  • 12.08.22 16:55

    어떤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주제 올려주셨습니다.

    단순 주장만으론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 12.08.22 16:24

    태극의 방향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다양하네요. 토론의 주제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8.22 17:44

    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4081§ion=sc31§ion2=%EB%9D%BC%EC%9D%B4%ED%94%84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두들러
    www.doodler.co.kr
    잘못되어 있는 태극기 회전방향을 바꿔야 한다.

  • 12.08.22 19:02

    다물님, 연결해놓으신 곳에 들어가지를 못하겠습니다. 마우스로 드래그도 되질 않네요.^^
    다른 문제도 아니고 삼태극카페에서 태극의 방향에 관한 문제인데, 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 작성자 12.08.22 21:02

    아하~이런...!
    확인해보니 복사금지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 있더군요...
    금지 해제 시켰습니다..._()_

  • 작성자 12.08.22 20:37

    이 주소를 복사해서 검색창에 넣고 치면 될겁니다
    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4081§ion=sc31§ion2=%EB%9D%BC%EC%9D%B4%ED%94%84

  • 12.08.22 20:51

    복사가 되질 않습니다...ㅠㅠ
    본문글을 스크랩금지를 하신 건 아닌지요?

  • 작성자 12.08.22 21:02

    아하~이런...!
    확인해보니 복사금지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 있더군요...
    금지 해제 시켰습니다..._()_

  • 12.08.22 22:16

    좋은 주제입니다.
    그런데 다물님의 글에는 모순이 존재합니다.

  • 작성자 12.08.22 22:20

    그러면 구체적으로 설 해보시지요...

  • 12.08.22 22:53

    제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한사람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한사람은 왼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시계가 돌아감니다.

    그럼 시계는 활기일까요? 멸기일까요?

    참고로 반대편 사람이 보면 시계는 꺼꾸로 돌아가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 작성자 12.08.23 06:47

    ㅎㅎㅎ~
    완전히 망념허념에 빠지셨구려~
    그러면, 님 편한데로 생각하고 그리 사시구려~

    님이 말한...
    한사람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한사람은 왼쪽에 있습니다...에서
    님이 정한 오른쪽 왼쪽이란 좌.우는 그럼 누가 정하는 건가요.

    이미 좌우를 구분해놓고
    일정위치에 고정된 작은 시계를 두고
    미물도 알수 있는 당연한 말장난 같은 말을 하다니...ㅎㅎ

  • 12.08.23 07:38

    일에치여 삼태극에 올라오는 글을 읽어볼 여유가 요즘은 별로 없었는데 우연찮게 이 글을 보게 되네요.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간략하게 개인적인 견해를 올려 봅니다.
    핵심은 생명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생명이 몸담은 곳이 은하계에 속하는 태양계이고 태양계에 속하는 지구는 오른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으니생명의 기운을 주도하는 실제적인 천기는 태양계이고 지기는 지구와 달입니다.
    그 중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운은 지기입니다.
    실제적으로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동에서 서로 흐르는 물길에서 급격한 물의 흐름이나 경사지 폭포나 절벽 같은 것이 거의 형성됩니다.
    풍수지리

  • 12.08.23 07:50

    학에서 다루는 사방위도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흐르는 지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립하고 있읍니다.
    즉 지구의 회전방향에 따라 지기가 모이지 못하고 흩어지는 지형은 흉지로 지기가 모이는 곳은 길지로 보게된다는 겁니다.
    태극의 모양도 이러한 지구의 운행방향을 따라야 우주정신과 부합된다고 봅니다.
    만약 왼쪽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는 행성에 우리가 산다면 이는 또 달라지겠지요.
    풍수를 좀 안다는 사람들조차 이런 원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학문이라는 좁은틀에 같혀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러므로 요점은 상황에 따라 모든 학문의 진위는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2.08.23 08:04

    네 돌둘님의 견해 잘보았습니다.
    추가 설명입니다.

    지구의 회전방향은 북반구에서 보면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남반구에서 보면 시계방향으로 돌게 보입니다.

  • 12.08.23 08:44

    삼태극으로 바꾸자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삼태극으로 바꾸더라도 방향은 무애당님의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는지요?

  • 12.08.23 09:30

    아나사마님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구가 속한 곳이 태양계이기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의 회전방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증심의 시각은 정신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지 물리적인 현실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인간이 지구나 태양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태양계가 인간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이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8.23 09:35

    둘둘님의 말씀을 골백번 이야기 해줘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자꾸만 망념을 주장 할 것입니다.

    정답을 잘 말씀 하셨습니다
    ---인간증심의 시각은 정신적인 면에 국한되는 것이지 물리적인 현실에서는 인간은 천지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 12.08.23 09:52

    제가 글을 잘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중심이라면 시계방향으로 도나요?

    참고로 북극성을 중심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보시는 분도 계심니다.

  • 12.08.23 09:36

    봉성님 댓글을 봤으니 개인적인 의견을 올려봅니다.
    태극이든 삼태극이든 회전방향은 무애당님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 12.08.23 10:44

    북반구에서 살고 있으면 북반구의 물리법칙이 관련 있을 것입니다. 북반구에서는 앞으로 가더라도 오른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지는 힘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코리올리의 힘이라고 하며 스위스의 시계장인들도 이것을 보완하는 시계부품을 비싼 시계에 넣는데
    뚜르비용?이나 월윈드라고 불리는 부품들이 중력에 따른 오차나 회전방향에 따른 오차를 보완하는 부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08.23 10:21

    좋은 정보입니다.

  • 12.08.23 10:06

    아나사마님 인간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실제적인 천지는 태양계와 지구입니다.
    그 다음으로 은하계입니다.
    그 밖의 우주는 인간의 삶과는 거리가 먼 허수의 우주로. 인간이 지구와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짊어져야할 숙명입니다.
    고대한국인들은 이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기에 천부경을 설계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그에서 파생된 천문지리풍수등과 같은 학문들도 실용학문이었으나 차이나인들이 그 실용성을 너무많이 홰손시켜 오늘날과 같은 동양학의 혼돈과 신비주의가 판을치게 되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8.23 12:10

    둘둘님의 논지와 견해가 맞습니다.
    님 같은 분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고 참 좋군요.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게 말귀 못알아 먹고
    자꾸 촛점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삼태극도 당연히 방향이 바뀌어야 되지요.
    명색이 정신문화를 주창하고 이끄는 곳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바꾸어야 되겠지요._()_

  • 12.08.23 12:45

    제 견해는 차후을 밝히겠습니다. 제 견지는 현행방향의 입장입니다.

  • 작성자 12.08.23 14:22

    원래 오른쪽 방향이던 것이 중간에 왼쪽으로 바뀐 것을
    다시 원상 그대로 되돌려 바르게 잡자는 것이고
    그것이 지극히 당연하고 순리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들을 늘어 놓는건지...ㅎㅎ

  • 12.08.24 08:31

    위 첫그림은 어쨌든 오른손잡이가 보면 순방향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무애당 스님, 그런데요 기천무는 앉아서 보기만 해도 공부가 좀 될까요? 저는 고교시절에 무협영화를 많이 봤는데 나중에 실생활에서 크게 다칠 뻔 했을 때 성룡의
    취권사부님(원화평?)의 {손바닥 머리에 대고 옆구르기 동작}으로 안 다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8.25 07:15

    봉성님 제 블로그에 기천문 소개방이 있습니다.
    (무소정)http://blog.daum.net/hanvak ◈계룡 氣天門◈방에 올려진 자료와
    영상들을 보고 한 번 정확히 흉내라도 내면서 따라 해보세요.
    지구상의 무술중에서, 부드럽지만 가장 강력한 무술입니다.
    단군시대때 부터 비전되어 오던 우리민족 고유의 무술행공법입니다.
    체질 체형개선에 있어서 이 보다 더 확실한 기공무술은 없습니다.

    일본검도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해동검도도
    그 근원지는 기천입니다. 기천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입니다.

  • 12.08.25 19: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애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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