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 흘러가는 것이 강물 같으랴
강물이 순탄하게 흘러간다만
가뭄이 오면 강이 마르고
장마가 닥치면
홍수가 날 때도 있으니
모든 인생이 강물처럼
순탄하지는 않으리
흉년과 장마를 격으며 살아야
하겠기에 이를 잘 극복해야
하는 구나 (룻1:1~10)
그리고 인생이 흘러가는 것이
구름과 비슷하더라
해맑은 하늘이지만 장마철엔
갑작스런 소나기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는 것처럼
누구나 삶에 있어 언제 어느 때
인생의 먹구름이
(건강 이상. 가정, 직장문제 등)
자신을 덮을 줄 모르기에
우리네 인생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어 세상에 기준이
무너진 이 시대를 살면서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무작정
흘러가서도 아니 될 것이요
악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야 되리 (전10:1~20)
2024. 8. 4(토 Pm16:40) 대전 목척교에서
무더위 마다 않고(35도) 복음과 희망을
선포하고 다리 밑에서 삶의 지혜서를 씀)
첫댓글 그런가 합니다
우리의 삶도 흘러가며 변하고 달라지는 생활이죠
산넘고 물건너님 고맙습니다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인생이 흘러 가는 것이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명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올리신 시에서 많은 것을 반성하고 깨달음을 받고 있네요..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인생이 흘러가는 시 머물다 감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