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캡쳐된 연예인들에게 악의는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가을이라 추억 회상하고 싶었던 혹진人들이 많은 것 같근영.
댓글이 100개를 넘길 줄은 몰랐음.
원래는 다시 작성할 생각이 없었음. 귀찮고.
이번주 토요일에 임용고시가 있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고 발표도 해야되는데....ㅋㅋㅋ
너님들이 그리워하는 프로그램, 내가 그리운 프로그램 모아모아 봤음.
문제시 너님이랑 나랑 사랑함 ^^
헐. 이건 무어냐. 바로 가요톱텐(탑텐으로 읽히기도 함)이시다. 현 KBS 음악프로그램의 모체라고 보면 되시겠다.
이 프로그램은 무려 그녀는 예뻤다 시절 박진영....을 보아 방영시기를 추측할 수 있다.
게릴라콘서트라고 들어봤음? 가수들이 맨날 춥고 사람도 없는 날 골라서 깜짝 콘서트 하는 거임.
정말 춥고 사람도 오지게 없는데 콘서트는 성공함. (실패한 경우도 물론 있음.)
가수들 눈물 콧물 흘림. 나도 흘림... 레전드는 god였다고 god팬인 나는 생각함.
게릴라 콘서트는 유행어도 만들어냈음.
"머리 위로 동그라미"
"안대를 풀어주세요"
기타등등
세상에 범죄는 내가 다 재연한다. 온갖 범죄들 총출동한 경찰청 사람들.
내용은 기억나는 게 없는데 로고송이 기억에 남음.
다다다다 경찰청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미안...........합니다.
KBS인가? ...암튼 거기 들어서 캡쳐뜨기 귀찮았는데 저장이 되길래 저장했는데 이 난리네 ㅋㅋ
암튼 이건 긴급구조 119.
산낙지 먹다가 목에 걸린 사람, 귀에 벌레 들어간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음..
산낙지편 방송 당시 산낙지를 먹는다는 것에 놀라고, 절대 안 먹으리라 다짐한 순진한 아이였음.
지금은 산낙지 환장함. 내 입에서 도망치려고 꿈틀대는 녀석을 ... 아 배고프다.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려원이 먹는 걸 보고 이쁜 애들도 먹는구나 하고 깨달음.
아무튼 긴급구조 119.
ㅋㅋㅋㅋㅋㅋㅋㅋ또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게?ㅋㅋㅋ
맞추면 나랑 사랑함 ^^
이건 꿈의 피라미드. 이 때부터 우리나라는 계속 취업난이었나 봄. 이걸 보던 당시
나는 절대 저런 데 나가지 않고도 좋은데 취직하겠다고 부모님 앞에서 호언장담함.
부모님은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우희진과 연인 신동엽, 송승헌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잘해볼 걸 싶을 이의정,
개그맨으로 기억된 홍경인, 소식 궁금한 이제니. 대학생되면 저렇게 멋진 남자친구 다 생기는 줄 알았지...
무슨 성에서 탈출하려고 난리. 사자도 막 등장하고 했음.
스케일도 제법 컸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음.
일요일 아침을 긴장으로 시작하게 했던 보야르 원정대.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은 연예인이 되기 위한 등용문이었음.
그 중에서도 최고 수혜자는 임성언이라 생각됨. 이성진-임성언 커플은 지금 생각해도 레전드.
남상미도 있음. 시즌3에서는 여자 연예인 남자 일반인도 진행했다고 하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없음..
내가 궁금한 건 강하나??? 그 사람 뭐하고 지내나 궁금.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을 개그맨으로 기억하게 한 시트콤.
이제는 거미 닮은 여자로 기억되는 안문숙의 연기도 일품이었다. 다들 꾸준히 활동하시는 거 보면 신기.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위험한 초대 >.<
개인적으로 다시 했으면 하고 바람.
무도에서 플라잉체어 잠깐 나왔을 때 웃겨 죽었음.
이건 레알 개인취향.
윤도현의 러브레터 너무 좋아합니다.
윤도현을 좋아해서지요.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좋아요.
그래도.. 난 윤럽..
과거판 서프라이즈? 요즘 CNTV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억 그리운 분들, 시청하세요.
꼭 다시 해서 좋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얼굴은 아는데 이름 모르는 아저씨....
좋은 친구들.
비교체험 극과극 등을 낳은 멋진 프로그램.
저조한 시청률로 종방했다고 한다.
토요미스테리는 짤도 무섭근.
긴급구조 119 ㅋㅋㅋㅋㅋ 세발낙지의 공포 ㅋㅋㅋㅋㅋㅋ 많이들 기억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보야르원정대랑 좋은친구들 일요일 오전을 빅재미로 가득 채워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초대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랑 동생이랑 배터지게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야르원정대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겁나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들이 있어...
타임머시이이이이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다시 보고싶음 ㅠㅠㅠㅠㅠ
헐...........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완전 많아....!!!!!!!!! 119 세발낙지 편 보면서 절대 낙지는 생으로 먹지 말아야지 다짐한 순수했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 짱 재밌었는데!!! 이야기 속으로도 재밌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매주 토요일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 덜덜 떨면서 토요 미스테리 꼬박꼬박 봤던 것도 기억 난다 ㅜㅜㅜ 경찰청 사람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들 잡아놓고 못 도망가게 옷을 다 벗겨놓았다는 거 나왔을 땐 레알 충공깽...... 아.............. 다 다시 보고 싶다..
게릴라는 JTL이 레전드 뭔가 감동과 환희가 ㅋㅋㅋ진짜 ㅋㅋㅋㅋ에쵸티팬도 아니었는데 얘네도 울고 나도 울었다.......
다 기억에 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이언트에 나오는애가 최하나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