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배불렁!
어제 방 잘못찾아갔다가 자게로 이사갔었던 여시입니당
민망민망..*.*
자게 전에 올렸던 글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서 감동이였어ㅠㅠ
그래서 오늘은 15곡을 올릴까해서 이 글을 쓰게됐어!
서론은 짧게하구 바로 곡 들어갈게~!
한꺼번에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야~
가사는 왼쪽에 '더보기'!ㅋㅋㅋ
저거 왜 자꾸 왼쪽에 찌그러져있는거야?
가운데로 옮기고싶어ㅋㅋㅋㅋ
1. 배불러 - 일기장 (feat.존중)
불꺼진 방안에 누워있어 가만히
생각해봐도 해답은 없단거
어디서 언제부터 꼬여버린건지
군복만 봐도 가슴 설렜던 시절이
멀지도 않아 며칠전까지만 해도
그려왔던 꿈 정말 당연한건 줄 알았더니
이쪽길은 아니란 내몸의 빨간신호
돌아가 다른길로
이제와서 뭘할지 막막하네
자취방 혼자 보내는 매일 밤 내
꿈이 흘러내린다 메마른 두 뺨에
촉촉히 젖어든다 비참하게
하늘에서 한번 떨어진 별이
내 두 뺨을 타고 또 한번 흘러내리네
아직은 늦지 않았다며 괜찮다는데
시계초침마저 자꾸 날 다급하게 해
어렵게 들어간 꿈속에서 날
또 끄집어낸 이 고통은 언제 끝날까
잠도 깊게 못자 이 고통의 훈장
다크서클만 자꾸 짙어가
끄응하며 일어나 차 한잔을 마셔
기분이 좋아져
잊어버려 어젯밤의 걱정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어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있단걸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를 보냈어
그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나른한 몸 녹일 전기장판에
눕자마자 역시나 또 아파
언제쯤 나을까 적당히 울다
꺼내든 일기장 내맘을 털어놔도
부담 갖지마 이거 다 비밀이야
하늘에서 한번 떨어진 별이
내 두 뺨을 타고 또 한번 흘러내리네
아직은 늦지 않았다며 괜찮다는데
시계초침마저 자꾸 날 다급하게 해
공부 좀더 하고싶은데
나도 운동 하고싶은데
얼른 낫는게 답이라 치료에 전념해
오늘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
하늘에서 한번 떨어진 별이
내 두 뺨을 타고 또 한번 흘러내리네
아직은 늦지 않았다며 괜찮다는데
시계초침마저 자꾸 날 다급하게 해
허리디스크때매 운동도 아예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한참 몸도 맘도 힘들때 쓴 곡이라
제일 애착이 가는 노래야ㅠㅠ
2. 배불러 - 황금주파수
가기싫은 학교에 걷어찼던 짱돌
내 맘의 좁은 창고를 굳게 걸어 잠군
술담배에 찌든 아이들 그시절 나를 바꾼
음악, 두글자는 넓히네 나의 판도
황금주파수 이 속도가 내 한수
내껄 들었다면 나오겠지 대중의 박수
옛부터 주특기 적군은 곧 내 아군
날 적으로 돌리면 결국 맞고마는 파국
어때? 느려? 좀 지루해?
LTE-A 보여줄게 촛또 맛떼네
입 좀 풀고 리듬을 좀 타고
달려볼까 바로
빠른걸 원한다면 보여줄게 진짜 내 속도
내가 맘만 먹으면 진작에 이 씬을 싹다 쉽게 초토
화시킬 각오는 돼있어 당장 찍어 힙합토토
음악도 좋고 치킨도 좋다면 너와 나는 동족
하고싶은게 많아 아직 할 것 또한 많아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안정된 월급에 쉽게 팔아
그래서 뭐가 남아 영원히 남을 꿈의 흔적 마지막
승리는 결국엔 꿈을 쥐고있는 앞선 나의 주먹
3. 배불러 - 다시 살아가는거야
intro>
잠들고 싶어
아니 돌아가고싶어
나를 가두기엔
세상은 너무나도 커
Verse1>
무심코 아침을 느껴 눈을 떴을 때
뭔가 평소와 다른 분명한 느낌에
아침인사엔 그누구 대답도 없어
대답이 없어? 아니 그누구도 없어
늘 같은 풍경 뚜렷한 위화감
밀려온 두려움 일단 뛰쳐나가
거리를 걸어봐도 보이지 않는
어제만해도 바삐 걷던 사람들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내가 잠든 사이 뭐가 잘못된걸까
이 세상 아님 내가?
아무도 없어? 대답 좀 해봐
아무 소리도 안나 어떤 냄새조차
꿈일꺼야 자고 일어나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살아가는거야
Hook>
나는
누굴까
어딜까
밀려난걸까 내가 밀어낸걸까
...다시 돌아가고싶다
Verse2>
하루하루 전쟁뿐인 난 수험생
내 꿈은 뭐였는지 잊은지 오래
SKY가 아님 안된다는 부모님의 등살
스스로 갇혀진다
얇은 추억만 남기고 흩어져버릴
친구라는 것들은 익명의 이간질로
내게 등돌려 너무도 쉽게
그래 이쯤 내가 빠질게
남겨진것은 11월의 압박뿐
예상치 못했던 미끄러진 결과물
눈물이 났고 숨겨도 들통나버려
비참함에 몸이 떨려
밥이 넘어가냐는 엄마의 한숨
결심했어 이 세상의 탈출
한주먹 가득한 알약이 넘어가는 순간
다시 살아가는거야
웹툰 '죽음에 관하여' 보고
영감받아서 쓴 곡이야ㅋㅋ
4. 배불러 - 무제 (feat. guin)
배불러>
학교란 틀안에 갇혀지낸지 벌써 10년
학교시험 외에도 찾아오는 시험 매번
난 실패하거나 또 회피하기 바뻐
선생님의 가르침, 친구들의 수다가
뒤섞인 학교생활 더이상 즐겁지가 않아
이젠 질려 모든게 다 무의미해져버렸어
그저 졸업할 날만 손꼽아 기다려
맞아 나 힘들어 점점 학교가 낯설어
꽁꽁 닫아둔 내 마음은 이미 어른이되버렸는데
내 몸은 학생이란 본분을 지키네
자꾸 내 마음이 공허해지곤 해
아침에 모닝콜을 들으면 드는 생각
오늘은 또 무엇을 향해 가는걸까
발걸음은 학굘 향해 또 걷고 있어
너무 힘겨워 뭐라 말 좀 해줘 어서
hook>
누굴 위한 건지 어른들이 부린 억지
에 갇혀 사는 건 아닐까 그렇게 느꼈지
나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닐 거라 믿었지만
다들 참아내잖아 너도 힘겹지만
누굴 위한 건지 어른들이 부린 억지
에 갇혀 사는 건 아닐까 그렇게 느꼈지
나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닐 거라 믿었지 난
다 그럴거같아 못참겠어 역시 난..
guin>
그래 그랬지 그 땐 나도 너랑 마찬가지로
힘들고 마음만 급해 놀 궁리로 꽉 차가지고
시간은 왜 이리 더딘지 그러다가도 눈 뜨면
하루가 지나있지 원래 다 이런 법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졸업한지 얼마 안지났지만
그 과정이 다 지난 지금 돌이키면 다시
안 올 시간이란 걸 아니까 말할게
무의미하거나 하거나 말거나 할 것 같은
활동도 지나면 추억일꺼야
기억이 희미할 때 부터 들락거려왔던
학교나 교실 줄곧 벗어나고 싶어서
졸업식만 손꼽아선 니가 말했던 그 낯선
감정들을 결코 버리지 못할 거라구
친구들과 있는 힘껏 추억을 만들지 않거나
선생들이 하는 설교들을 흘려듣는다면
나처럼 그 때 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을
못 해본걸 두고 두고 후회할 날이 있을 거라구
hook>
누굴 위한 건지 어른들이 부린 억지
에 갇혀 사는 건 아닐까 그렇게 느꼈지
나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닐 거라 믿었지만
다들 참아내잖아 너도 힘겹지만
누굴 위한 건지 어른들이 부린 억지
에 갇혀 사는 건 아닐까 그렇게 느꼈지
나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닐 거라 믿었지 난
다 그럴거같아 못참겠어 역시 난..
고3때 한참 학교 적응 못하고
힘들어서 같이 음악하는 오빠랑
고민상담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다가 만든 곡이야..ㅠ_ㅠ
왜 슬픈곡은 다 사연이 있는거죠..
5. 1x1(배불러, 존중) - I love you
Intro>
I love U love U I love U love U
U know U know I love U
Verse1. 배불러>
우리 사이 친구로 선 긋는 행동에 내 맘이 자꾸만 아파 내 눈을 봐봐
여러번 기회를 노려 하지만 날 막는건 우리사이 두터운 의리라는 벽
애인이냐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넌 절대 아니라고 고개를 흔드네
나도 널 사랑하긴 싫어 끝까지 친구이고 싶어 머리와 마음의 거리가 너무 길어
사랑한단 말 꼭 하고 싶어도 어색해질까봐 고백도 못하고
매일 내게 연애상담 받는 너보다 내가 더 겁쟁인가봐 용기 내볼래 이 순간
Hook (나비)존중>
(너와는 친구이긴 싫어) 니 품안에 안겨
(매일 말할래 너를 사랑한다고 / 참아왔던 만큼) 내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터질 것만 같아
I love U love U I love U love U U know U know I love U
Verse 2 존중>
오늘은 왠지 다르게 입고싶어 어색하지만 치말입었어 늘 바지만
입던 내가 어색하다며 웃지만 말아줘 여성스럽다 웃으며 내게 속삭여줘
항상 쓰고다니던 안경은 벗고 어지럽던 머리를 묶었어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 이제 네앞에 설거야 친구가아닌, 여자로 네 연인이 될거야
장난스런 문잣말에도 혼자 설레는 그런 감정 이젠 숨기지 않을래
늘 널보며 혼자 미소짓던 내가 이젠 네게 말할거야 (너완 친구이기 싫어)
Hook (나비)존중>
(너와는 친구이긴 싫어) 니 품안에 안겨
(매일 말할래 너를 사랑한다고 / 참아왔던 만큼) 내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터질 것만 같아
bridge 존중>
힘들때나 기쁠때나 항상 옆에 있어 줬던 너 이제 나, 너 없는 난 상상 할 수가 없어
가끔 나 널 바라보며 느끼는 이 감정에 어찌 할 질 몰랐어, 하지만 나 이제
네게 내맘을 고백 할거야 숨겨왔던 내 맘의 주인, 고백할게 바로 너야
행복이란 감정을 널 보며 느껴 사랑이란 감정 이젠 숨기지 않을래
Hook (나비) 존중>
(너와는 친구이긴 싫어) 니 품안에 안겨
(매일 말할래 너를 사랑한다고 / 참아왔던 만큼) 내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터질 것만 같아
I love U love U I love U love U U know U know I love U
Hook- 나뷔>
I believe 날 안아줄 거야 기다려왔다고
너도 그 동안 나를 좋아했다고 참아왔던 만큼 내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터질 것만 같아
I love U love U I love U love U
U know U know I love U yeah
I love U love U I love U love U
U know U know I love U
6. 배불러 - 꿈틀꿈틀(feat.goota)
verse1.배불러>
랩한지 2년 조금 넘은 이 시점
어느새 바른학생으로는 실격
Never Land에 가고 싶었던 꼬맹인
펜 대신 마잌을 잡고 꿈을 찾아 다녔지
olly olly oxen free 술래는 나왔고
이젠 술래잡기 하자 뛰다 지쳐도
쉴 여유는 없어 눈뜨니 벌써
사회로 나가기 직전 나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미래의 설계 이 길은 내가 혹시 절벽에 선게
아닌지 착각하게 만들정도 많이 불안해
입시 틀안에 갖히게될 고3인데..ㅜㅜ
지름길이란건 도통 오지를 않아요
여태 이룬것없이 쌓여가는 가사노트
매미처럼 오랜시간 노력했을때
그땐 나도 날개를 가질 수 있을꺼래
hook>
쳐지는 어깨 갈길은 먼데
지금 쉬고 또 쉬면 언제 내 꿈을 찾아
찾고 또 쫓아서 잡는게 꿈이잖아
도화지 위에 그리는 노래
내 꿈 매 순간 힘들더라도 변하지 않아
한걸음 한걸음에 어깨는 펴져가
x2
verse2.goota>
꼭꼭 숨어버리는 숨바꼭질처럼
요즘 엄마들은 재능을 모두 다 감춰버려
공부가 아님 안되는 사고방식을 갖게
만들어버린 학생, 한국의 교육방식
어릴적 꿈은 세계정복이였는데
나일 하나둘씩 먹을수록 줄어드는게
내 시간이 아닌 꿈, 그 꿈의 부피
현실을 겪고나서 작아지던 꿈의 크기
어릴땐 하나도 몰랐지, 사회를
어려웠던 과목도 공부해서 꽤 올랐지
초등학교땐 전교 1등이 목표
지금은 졸업이 목표 어릴때 토라진
내 짝궁이 넘지말라며 책상위에 그린
선 한줄로 긴장하며 수업듣던 나의 기억
그리워 미치겠어 요즘 세상이 애써
착한 얼굴을한다해도 잔인하게 됐잖어
hook>
쳐지는 어깨 갈길은 먼데
지금 쉬고 또 쉬면 언제 내 꿈을 찾아
찾고 또 쫓아서 잡는게 꿈이잖아
도화지 위에 그리는 노래
내 꿈 매 순간 힘들더라도 변하지 않아
한걸음 한걸음에 어깨는 펴져가
x2
7. 1x1(배불러, 존중) - Ayo hiphop 1x1
존중>
a yo 힙합 고양이
뭣도 모르고 넌 놀았지
넌 도도하지만 내면의 실속은 없다
함부로 나대다간 보기좋게 knockdown
내 개념에 넌 목을 매 왜 녹음해서
올린게 반응이 없다며 나와 차이를 경험해
니가 아무리 뒤를 빨아도 길가의 돌
넌 평생 걸레지 널 아무리 빨아도
음악을 하며 넌 내 음악만 찾아들어
아니라 말해봤자 귀는 말을 안들어 (안들어)
창조는 모방의 mommy
But 넌 인생이 모방이라 창조가 안돼지
쌓고 또 쌓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인맥 오빠가 부르면 나갈준비
아니라 우기는 멍청한 stupid
하지만 넌 절대 안돼 mo'fucka ^ㅠ^
hook>
(oh oh oh) hey dummy dummy keep your ears open
(oh oh oh) You completely fuck up your music
배불러>
a yo 힙합강아지(짤랑짤랑)
니가 짱인줄만 알았지(fuck ya'll)
난 관대하지만 내게 자비란 없다
함부로 까불다간 보기좋게 knockdown
이 매력에 또 매료돼 넌 고민해 왜 랩을
했었는지 목을 졸라매 결국 내게 clap
너가 아무리 달려도 쳇바퀴고
but 난 쾌속질주 신나게 rocking on
계속 하다보니 주체할 수 없이 막 늘어
날아가던 새도 멈추게 만들어
황새 따라가려 발악해봤자 넌
내 가는길에 레드카펫 깔어
달리고 달려도 넌 러닝머신 위
쳐진 어깨 너머로 던진
성공의 화살 허나 촉이 없지
한참 멀었어 어설픈 버러지
hook>
(oh oh oh) hey dummy dummy keep your ears open
(oh oh oh) You completely fuck up your music
8. 배불러 - back it up & dump it(feat.goota,Deletis)
배불러>
hey your 랩은 도토리키재기여
박자 비더니 머리도 비어
마저 포맷해 내 랩만 back it up
ㅇㅋ listen up
can you can a can as a canner can can a can?
rhyme은 이렇게 쩌는것만 원해?
못 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거고
넌 못하기도 하고 잘못해온거야 man
니 랩듣고 나서 고막에 멍들었나봐 이봐ㅡㅡ
dump it and you sould apologize
you say "Sorry to eat up your time."
대인배불러 난 대답해ㅎ "You're fine"
goota>
yeah, back it up & dump it
yo 내 말한마디에 터지는 함성, drum beat
so hot like mama ,널보면 열이 막나
i'mma casanova baby 내손을잡아 lady
아이유가 좋니 아님 서민석이 좋니
군대에서 물어봐도 답은하나 나지
yo yo 거리는 돼지들은 call me
push push 밀어내 낭떨어지로, 옳지
내곡에서 유인나처럼 프로의 냄새나?
가난하고소외된이웃의 귀를 밝혀놔
you you you back it up & dump it
고막에 싸지른뒤엔 벗겨놓기 없기 ㅎㅎ
Deletis>
You, Move Right to the left
어깨를 들썩 해
Front to the Back
In the Club
Giant Deezy is Back
and Throw yo hands up
Throw yo- Throw yo hands up
다른 애들 보단 센스있게
Rap and Vocal, Sexy Game
The hottest Rapper in Asia
Giant Deezy is Back again
언제나 킬링 트랙 You Know?
(It's ma style)
용인 to 홍대
(It's ma Town)
넌 절대 못 알아먹어
(It's ma Bounce)
넌 절대 못 알아먹어
(It's ma Bounce)
9. 배불러 - 무식하지마 베이베
Hey Hey slow it down
지금 이게 다 뭐겠어 니 무식함
때매 초래된 일 내게 말 걸지마
백치미? 개나줘 정 떨어지니까
감기 빨리 낳길 바래 병원에 꼭 가야되
괜찬다고 몸조리 않해 더 아프면 어떻해?
구지 이런걸 가르켜서 웬지 어의가 없서?
난 너와 틀려 맘 먹을 생각따위 너어둬
옳바른 맞춤법 넌 지양해? 난 지향해
이런 예기 계속해도 당사자는 몰라
내 열만 바짝 올라
무식은 죄야 죄 계이름 '미'친 조카
크레파스 18색이 너한테는 사치다
괜한 객기 부리며 소모적인 논쟁 이끌어내지마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이 정도쯤은 나도 암 ㅋㅋㅋ 지랄마ㅡㅡ
독도는 우리꺼라 같이 외치는 너!
무작정 외치지 말고 이유 좀 알아둬
김 본부장 said "sir, 공부 좀 하세요"
너무 무식해
너무 무식해
너무 무식해
정 떨어져 꺼져
x2
ㅎㅎㅎ
내가
맞춤법 틀리는거랑 기본적인 상식
모르는사람 엄청 싫어하거든..
평소에 많이 보이던 틀린 맞춤법 넣어서 곡만들어봤어ㅋㅋ
10. 배불러 - 뇽으니도 의정부 힙찔이2
hallo baby 마 들어봐 왠지 오금이 떨리는
얘길 해줄게 그래 니들 얘기
아가들이 말 텄다고 여기저기
훈수 두고 다니면 귀엽지 안 귀엽니?
의정부 이 조그만 동네에서
랩 좀 한다고 깝치는 애송이들
녹음물 듣고 터졌지 실소ㅋ
도토리 키도 재고 오십보 백보
홍대에서 알아주는 뤠퍼? huh?
너를 알아주는 건 니 친구 몇몇 뿐
욕이나 머거자 먹어 머더 뻐꺼
허풍 허세는 니 방가서 뻐겨
랩한다며 자 이제 보여줘
I'm hustle, I'm swagger
누가? 니가?
뉴에라만 걸치면 힙합이니까?
허세 다음으로 웃긴거 또 있어
비쥬얼 멤버 = 매니져
솔까 머릿수 채우려고 넣는거 아냐?
매니져는 꼭 예쁜이 소녀
11. 배불러 - love you(feat.SecretG)
[hook]
이런 나를 한번쯤은 품에 안아줘
이런 나를 한번쯤은 손 잡아줘
[배불러]
너의 눈을 바라보며 난
심장을 조여
우리 손을 맞잡고
약지에 봄이란 반지를 껴
이 설레임에 수줍은듯 웃어
난 말할 수 있어 이게 사랑이라는걸
난 널 사랑하고 있어 loving you 이런
내 맘 네 맘과 같겠지
I know I've said before that
"I love you" And, have tried to tell you
How much you mean to me.
이 느낌 이대로 너를 사랑하고 살고 싶어
이미 깊고도 깊어진 이 감정 자꾸만 번져
몇번을 말해도 다 표현할 수 없어
난 너를 많이 사랑해
[hook]
이런 나를 한번쯤은 품에 안아줘
이런 나를 한번쯤은 손 잡아줘
[SecretG]
Do you love me? 묻고있잖아 여기
니 앞에 있는 난 너에게 뭔지....
처음으로 맡아본 핑크빛 향기
그리고 지금 느껴지는 내 감정이
왜 이렇게 묘한건지...
평상시와 다르게 당신의 눈빛도 달라졌지.
너를 보고있자니 가슴이 두근거려
가까이 다가올수록 입술이 자꾸 떨려
조금은 두려워 착각하는 걸까봐
그래도 널 믿을래 한발짝 더 다가와
너의 긴 두팔로 어서 날 안아줘
따뜻한 니 품속으로 날 감싸줘
오늘 밤이 지나 내일이 와도
니가 변하지않을꺼란걸 i know.
해가 뜰때까지 너의 얘기를 듣고 싶어
난 너와 같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
[hook]
이런 나를 한번쯤은 품에 안아줘
이런 나를 한번쯤은 손 잡아줘
12. 배불러 - 사랑한다는말(feat.존중)
Verse1>배불러
무뚝뚝한 이 남자 날 보고 웃는 이순간
터져버릴 것 같아 내맘 그러니까 딴데가서 웃지마
늘 내맘은 삐뚤빼뚤 그대 맘은 테트리스
모난 날 이해해주는 그대는 도개걸윷
화나더라도 굶을까 사온 삼각김밥
먹지말'라면' 진짜로 안 먹는 착한남자
추위에 쥐어준 캔커피 따뜻해
짜증 다 받아준 그 맘 더 따뜻해
오늘도 일기엔 그대 향기를 적네
그래도 부족해 가사노트를 꺼내
hook1>존중/스텐딩에그
사랑한다는 말 흔한 말이지만
오늘 하루를 위해서 아껴둔 말이죠
verse2>존중
'사랑해'로 부족하다는 맘
그대 눈빛만 보아도 알수있죠
내가 있어 '행복하다'는 말
함께여서 너무나도 행복하죠
오늘도 그대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
어려서 부터 습관처럼
이담에 다정다감하고
입가에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남자
만날거라고 늘 말하고 다녔죠
그리곤 만났어 바로 자기
이제는 나만의 여보당신
hook2>존중/스텐딩에그
사랑한다는 말 흔한 말이지만
그대 아니면 꺼내지 못하는 말이죠
그댈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I still believe in love 사랑은 그대 뿐이죠
그댈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I still believe in love 내 삶의 이유 그대죠
13. Enex,배불러 - Befeore you we stand
Enex>
난 기다리지 않아 너를 기다리지 않아
더 높이 올라가는 이율 물어보지 마라
꿈만을 꾸지 않아 모둘 이기기 위해서
미친듯 달려왔어 나를 가만두지 않아
언제든 항상 승자는 나였고
나를 바꿔보려 노력마다 하지않았어
그게 나였어 음악을 한다면서 이빨까는
새끼들 보다야 뭐라도 잘해보겠어
YEAH! 그래 감히 날 막아봐
무릎을 꿇지않아 누구든지 밟아가
뭐든지 하나만 잡고 나는 살아가
랩을 할때 만큼은 거짓 되지 않아난!
맞아 이게 바로 나야
막 까내려갈수록 올라가는 나야
내 음악은 마약
모두가 중독되 아무도 못막아 잡을테면 잡아봐!
MO'FUCKER!
배불러>
그래 넌 밑에서 나를 올려다봐
날 깔보던 날을 후회하며 치는 땅
나 자신에 대한 확실한 확신
사람들의 배반 다 집어쳐 다신
놓치지 않게 내가 여기까지 왔어
이제 나를 알아봐주는 이들이 있어
내가 놓쳤든 너가 놓쳤든
음악에 미쳤다면 이젠 상관없겠지
태생이 그래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거긴 내 손바닥 여전히 목말라
이제라도 kiss ma fuckin' ass
더 길게 앞을 보네 Yeah
으라차차 이게 내 삶
음악마차 나가신다
내 길에 빨간불은 없어 그러니까 알아서
니들은 길을 길을 비켜라 aight
14. 배불러 - 동두천 김현수
웃음이 나와?
후배 데리고 와
몸 아픈거 순간이지만
마음 아픈거 평생간다
웃음이 나와?
후배 데리고 와
몸 아픈거 순간이지만
마음 아픈거 평생간다
김현수 이름만 대봐
눈깔구 인사는 똑바로 해
도태되는 것들 뭐해
여기로 붙어 라인을 잘타야돼
허리 끝판왕 김현수가 있는데
너는 왜 가만히 배근력을 걱정해
가끔 눈이 붓고 얼굴이 꽤 빨개도
이해하고 주물러 와서 그의 어깨
술 꼭 끊는다고 다짐하는 매일
어쩐지 이 장면 데자뷰같은데?
친구들한테 대학가자그래 (체대)
야 싸움잘하냐? 대학가자그래 (체대)
웃음이 나와?
후배 데리고 와
몸 아픈거 순간이지만
마음 아픈거 평생간다
웃음이 나와?
후배 데리고 와
몸 아픈거 순간이지만
마음 아픈거 평생간다
체대입시학원 다닐때 친했던 선생님
곡 만들어드린거ㅋㅋㅋ
웃기려고 만든게
만들다보니 진지해져서 생각보다 잘 나왔어..
+
(짜투링)
15. 배불러 - 배불러여 깃발꽂았으니까
YYE 내 이름 석자는
VIP만 해도 흑자
이 자리 가지고 다들 가위바위보
결국 내가 차지해 이거 다 내맘이고
내 부재가 니들에게 기회가 돼
밑밥을 깔아줘도 붕어마냥 밑에반 베어먹어
멀어 정상은 너무 멀어
걸어 아님 관둬 내가 깃발 꽂았으니까
잘못된 부분 있으면 부드럽게 알려줭..
※쿠크다스심장입니다 주의해주세요※
++
좋게 들어줘서 고마워 여시들!!!> <
파일 원하는 여시들이 많네..!
주고싶은데..ㅠㅠ 어떻게 주지..?
언니목소리짱좋아..어뜩해ㅠㅠ저두음원좀보내주세여...♡계속듣고시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9 22: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3 00: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8 19: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9 22: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29 22: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30 14: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1 19:54
멋지당!
와..노래내스탈이얌ㅎㅎ 이런 재능이 있다는거 정말 복받은거야!! 지금은 체대에 갔지만. 언니는 음악을 하고있는거고. 열정만 있다면 음악 관련 일을 할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 싶당ㅋㅋ 힘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냈쩌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2 23: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2 23: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9 18:35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9 18: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9 20: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7 19: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9 19:59
여시야 나 가끔와서 자작곡들 생각나서 한번씩 찾아듣는다ㅠㅠ 진짜 재능이 너무 부러워ㅠ 늦은 나이에 나 작곡 공부 시작했는데 재능이 너무 부럽다 정말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6 12: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30 17:03
고마워!! 잘들을께요~♥
이언니 뭐야.. 노래 좋다 ㅜㅜ 나도 취미로 작곡공부하려하는데 어떻게 한거야??! 짱이당